대한신생아학회는 ‘신생아 건강’을 목표로 국내외 왕성한 학술 활동을 통해 회원 간 최신 지견을 공유할 뿐 아니라 한국형 신생아 의료체계를 수립하기 위해 관련 기관들과 협력하고 있다. 아울러 세계 미숙아의 날(11월 17일)에 맞춰 미숙아로 태어난 환자와 가족에게 희망을 주고 미숙아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없애기 위한 캠페인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추진단은 18∼49세 연령층의 2차 접종과 소아ㆍ청소년ㆍ임신부의 1차 접종은 물론 고위험군(고령층ㆍ면역저하자ㆍ의료종사자 등)에 대한 추가접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추진단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안전하게 전환하기 위해 아직 접종하지 않은 미 접종자, 특히 코로나19 중증위험도가 높은 60세 이상 고령층은 접종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2%로, 방역체계 전환 목표치인 80%까진 18.8% 남았다.
우선 방역당국은 8일 오후 8시부터 임신부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시행하고,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고령층에 대해선 5일부터 순차적으로 추가접종(부스터샷) 예약을 받는다. 16~17세 소아·청소년에 대해선 5일 오후 8시부터 사전예약을 받아 1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전국 위탁의료기간을 통해 화이자 백신을...
한편 외국인, 소아·청소년을 포함하는 1차 미접종자에 대한 접종을 계속해 접종 완료율을 최대한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재택치료가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종합적 운영방안을 신속히 확정해 지방자치단체와 공유할 예정이다.
지자체에서는 치료 전담팀 구성, 의료기관 네트워크 형성, 긴급 이송체계 정비 진행에 협조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초·중순에는 중증환자와 사망자 수 기준 치명률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방역·의료체계 전환을 해야 한다는 제안이다.
지난 14일 위드코로나 토론회를 개최한 성공포럼에 속한 민형배·김성주·신현영 의원과 토론회에 참석했던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이 같은 요구를 내놨다.
이들은 백신 접종률...
위드 코로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독감처럼 일상으로 받아들여 종식이 아닌 공존을 염두에 둔 새로운 방역 체계 도입을 뜻한다. 정부는 위드 코로나의 전환 조건으로 ‘고령층(60세 이상) 90%, 성인(18~59세) 80% 접종 완료’를 제시한 바 있다.
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2927만...
응급의학과, 소아청소년과 등 22개 진료과를 운영 중인 종합병원으로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료 처치와 의료적 자문이 가능하다. 특히 사회사업팀을 운영하고 있어 구청 및 경찰서와의 긴밀한 소통으로 학대피해아동을 지원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관악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체계적인...
또 한미간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과 관련해 “지금까지 해오던 업무의 범위를 넘어서므로,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관련 조직과 추진체계를 강화하라”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소아암 환자나 신생아 중환자의 보호자의 경우, 자신은 우선순위가 아니지만, 아이들을 제대로 돌보고 보호를 하기 위해 면역력을 갖추는 게 필요하므로, 우선접종 대상으로...
사업단은 9월까지 사업 추진체계를 구축한 후 11월부터는 1차 연도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연수 서울대병원장은 "우리나라 어린이의 희귀질환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고 이건희 회장에게 너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를 한국 소아암 희귀질환 환아들을 치료하는 전무후무한 '의료 플랫폼'으로 구축해 기부자의 큰 뜻을 기릴 것"이라고...
계요병원에 소아청소년 의료센터 및 중독센터를 개원한 함웅 병원장은 선진치료시설을 동원해 체계적인 전문 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마약류, 약물 남용 환자들의 중독 환자 치료에 전념했다. 다수의 공공기관에서 정신건강 관련 강연을 지속적으로 진행했으며, 서울 구치소, 안양 교도소 등 교정 시설 입소 참가자들의 정신건강을 돌보고 있다.
이외에도...
유통·운송
-유통관리체계 구축 사업 수행기관: SK바이오사이언스
-국내외 공장→출하승인→물류센터(냉장)→냉장트럭운송→위탁의료기관 →냉장고
-국외공장→수송→물류센터(냉동)→냉동트럭운송→예방접종센터→초저온 냉동고
◇백신 접종 목표
-3분기까지 일반 국민에 대한 1차 접종 완료
-11월 정도 집단면역 달성 목표
-전 국민의 70% 접종률 달성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시행 계획에는 접종 대상자와 접종 기관, 실시 기준, 접종 후 이상 반응 관리 체계 등이 포함된다. 질병청은 다음 달부터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와 요양병원·시설 거주 고령자를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다.
우선 접종 권장 대상으로는 △65세 이상 노인 △성인 만성질환자 △소아·청소년 교육·보육시설 종사자와 직원 △코로나19 1차...
코로나19 예방접종은 보건의료체계 및 국가필수기능 유지, 이환율 및 사망 감소, 지역사회 전파차단을 목표로 이뤄질 예정인데요.
정부는 우선접종 권장 대상자 중 보건의료체계 기능 유지를 위한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요양병원·시설 등 집단시설에 거주하는 노인부터 접종을 시작해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다만 ACIP는 과민증이나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 적 있는 사람은 의료진이 백신을 접종한 뒤 30분간 상태를 살펴보도록 권고했다. 임산부나 수유부, 면역 체계가 손상된 사람은 백신 접종 여부를 스스로 결정하라는 것이 ACIP의 권고 사항이다.
ACIP 자문위원인 피터 실라지 로스앤젤레스(LA) 캘리포니아대학 소아과 교수는 “백신의 효능과 안전성에 대한 기록...
정부는 노인, 집단시설 거주, 만성질환 등 코로나19 취약계층과 보건의료인 등 사회 필수서비스 인력 등을 우선접종 권장대상(약 3600만 명)으로 검토하고 있다.
박 장관은 “현재 개발 중인 국산 치료제도 빠르면 내년 초부터 상용화가 가능할 것이라 예상되는 만큼 예방(백신), 신속발견·진단, 조기치료(치료제)로 더욱 튼튼한 방역체계가 구축될 수 있을 것으로...
“젊은 무증상 또는 경증 환자를 대상으로 시·군·구 보건소가 관찰하고 증상이 악화하면 병원 이송을 담당하는 체계를 검토 중”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주거 형태에 대해서는 세밀한 검토가 필요하고, 가정 내 전파를 어떻게 차단할 것이냐가 중요하다”며 “예외적으로 소아에 관련해 보호자와 자가치료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검지를 들어 1형 당뇨병의 숫자 ‘1’을 표현한 사진을 SNS 계정에 올리는 이번 캠페인의 최초 주자로는 △대한당뇨병학회 윤건호 이사장, △대한소아내분비학회 황진순 회장, △대한당뇨병연합 오한진 자문위원, △한국소아당뇨인협회 홍보대사 가수 조권, △개그맨 정태호가 참여했으며, 이후 의료진, 연예인은 물론 스포츠 선수, 보건 교사 및 일반인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의료 체계가 흔들리던 가운데,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소아암 및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 소아청소년 환아들을 돕기 위해서다.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시몬스 침대의 이번 기부를 통해 만 24세까지의 소아·청소년 환아 21명이 의료비를 지원받게 됐다. 급성 백혈병·신경모세포종·폼페병 등 만성질환이나 중증질환으로...
유통 과정에서 상온 노출이 의심된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맞고 이상 반응을 신고한 사람 중에 소아·청소년도 3명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양동교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은 2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9월 30일까지 보고된 이상 반응 사례 8건 가운데 10세 미만은 1명, 10대 2명, 30대 3명, 50대 2명”이라고 밝혔다.
질병청은 전날...
6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부와 대한의사협회(의협)는 4일 합의에 따라 향후 의·정 협의체를 구성하고, 협의체에서 지역의료 지원책 개발, 의료전달체계 확립 등 의료정책 전반을 논의할 계획이다. 의대 정원 확대와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원(공공의대) 설립도 원점 재검토한다.
현실적으로 지역 의사 확충과 비인기과 전문의 육성은 단기간에 어렵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