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SK그룹에 따르면 사회적 가치를 고민하고 창출하는 데 앞장서 온 기업과 단체, 학계가 공동 기획한 ‘소셜밸류 커넥트 2019(SOVAC 2019)’ 사무국은 오는 28일 서울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제1회 행사를 열 예정이다.
사회적 가치는 일자리 부족, 환경 오염, 장애 등 다양한 사회문제들이 해결된 성과를 말한다. 사회문제 해결은 정부와 비영리단체들의...
확실한 소셜 임팩트를 창출할 수 있는 모델이 무엇이고 또 기업과 사회가 진정으로 윈-윈할 수 있는 기업 사회공헌의 요소는 무엇일지 꾸준한 논의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 복지에 대한 논의 중에는 ‘CJ도너스캠프 창의학교’ 사례가 소개됐다. CJ도너스캠프 창의학교는 CJ제일제당 등 CJ그룹 주요 계열사의 기부금 등을 활용해 소외 아동·청소년...
놀이터 건립 사업은 미래 IT 주역인 아동들의 성장발달에 도움이 되는 놀이공간을 제공하는 것으로 게임 내 모금 이벤트를 통한 유저들의 기부금과 엠게임이 기부한 금액으로 놀이터를 건립해왔다.
이외에도 매달 임직원이 기부하는 금액만큼 회사도 기부하는 ‘매칭펀드’는 2013년 기부금 1억 원을 돌파했다. 이에 엠게임은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초기 런칭 서비스는 △E4넷의 블록체인 기부 플랫폼 체리 △가상 자산을 활용한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모스랜드 △한류 소셜 커뮤니티 플랫폼 케이스타라이브 △블록체인 기반 난치 환자 커뮤니티 휴먼스케이프 △암호화폐 보상형 Q&A 서비스 아하 △글로벌 언어 공유 플랫폼 직톡 △드라마, 영화, 웹소설 등을 창작, 협업, 유통하는 스토리체인 등이다....
기부금은 불의의 사고를 당했거나 백혈병-림프종암 등으로 장기 투병 중인 소방관들에게 전달된다.
서민석 이베이코리아 커뮤니케이션부문 부사장은 “소방관들의 출동에 도움되는 상품을 구매하고, 나아가 제작 지원하는 활동을 통해 3000만 명이 넘는 회원들과 국민 안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회원과 함께 할 수 있는 소셜 임팩트 활동에 앞장설...
텀블러와 머그컵 사용을 생활화해 지구를 살리자는 좋은 취지의 소셜 캠페인입니다”라며 인증샷을 올렸다. 그의 게시물에는 4만1000여 팬들이 아.그.위.그. 챌린지에 공감하며 ‘좋아요’를 눌렀다.
이 외에도 2NE1 출신 아티스트 공민지, ‘하트시그널2’ 출연자인 정재호, 걸그룹 공원소녀(GWSN) 등이 아.그.위.그. 챌린지에 동참했다. 나무와 텀블러를 함께...
2016년 업계 최초로 '기부형 소셜 펀딩' 방식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이어 2017년에는 임페리얼 브랜드 웹툰인 4버디스를 SNS에 접목해 일상 속 기부 문화를 조성하는 데에 성공했다.
2018년에는 ‘35 바이 임페리얼’의 브랜드 가치인 ‘흥’을 캠페인에 녹여 ‘흥네이션’이라는 혁신적인 기부 문화를 새롭게 제시했다. 이에 개그맨 유세윤과 함께 해양정화의 중요성을...
비용을 지원하고 삼성카드 쇼핑에서 판매를 통해 사회적 경제 조직의 판로와 홍보를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7개의 '소셜굿즈'에 대해서는 삼성카드가 임직원 기부금을 통해 상품 개발 및 생산 비용을 지원해 최근 상품화를 완료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 공유가치 창출(CSV) 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 매니저가 사내 직원들의 요청으로 연결한 자원봉사, 기부, 자선 프로모션이 올해만 10여 건이 넘는다. 홍 이사는 올해 사내 해커톤(직원 콘테스트)에서 종전 ‘기술영역’, ‘비즈니스영역’ 이외에 ‘소셜 미션’ 부문을 신설했다.
홍 이사는 소셜 임팩트(사회 공헌)를 실현하기 위해 장기적인 시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어떤 지원이 필요한 대상을 ‘도와줘야...
판매하는 소셜 벤처 플리마켓이 열린다.
김용갑 SK행복나눔재단 총괄본부장은 “함께해서행복해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눔의 가치와 의미를 전달하고자 올해 규모를 늘리고 프로그램에 깊이를 더했다”며 “앞으로도 행복얼라이언스는 대중에게 일상 속 나눔 메시지를 확산해 사회 전반에 건강하고 즐거운 기부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18일부터 소셜벤처 '토도웍스'와 함께 장애 아동 80명을 모집하고 수동휠체어용 전동 키트를 선물한다. 수동휠체어용 전동 키트는 토도웍스에서 개발한 '도토 드라이브'라는 제품이다. 이는 아동이 혼자 움직이기 무거운 수동 휠체어에 장착해 편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행복얼라이언스는 수동휠체어용 전동키트 기부뿐 아니라 휠체어 활용...
본사와 지사 직원들은 각종 기부 행사나 현지 파트너와의 협업, 보건, 교육, 문화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문화적 경계를 초월해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한국의 문학 지원 활동인 머크 소셜 번역 프로젝트(Merck Social Translating Project)는 독일과 아시아 국가간의 교류를 장려하고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네티즌 투표는 이베이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의 투표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본인의 소셜 아이디로 로그인을 한 후 ‘응원하기’ 탭을 누르면 된다.
투표에 참여한 이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히어히어로’가 브랜딩된 소화기를, 3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투표 후 다른 사람에게 소식을 공유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최종 아이디어 당선작과...
이후 소셜벤처의 물품을 구매하면 기부로 이어지는 ‘공감가게’를 오픈했으며 이곳에 입점한 소셜벤처들은 오픈 3개월 동안 월평균 705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현재 ‘공감가게’에는 20여 개 이상의 소셜벤처들이 입점해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네이버를 통해 전통산업을 이어나가며 새로운 모바일 비즈니스를 발굴한 청년 창업가가 늘고 있다”며 “진화된...
바로 소셜멘토링 ‘잇다’의 조윤진(34) 대표다.
조 대표는 ‘잇다’를 “정보 격차로 인한 취업 양극화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2012년 시작한 소셜벤처”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스펙을 쌓는 데 드는 비용이 만만치 않은데 형편이 좋은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 취업도 달라진다”며 “경제적 빈곤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청년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2년 간 KAIST 사회적기업가 MBA에서 비즈니스 모델 확장과 소셜미션 확립에 대한 교육을 받은 졸업생 전원은 국제개발,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 변화를 이끌 계획이다. 졸업생 중 16명은 새롭게 사회적 기업을 창업 혹은 기존 창업 모델을 확장했으며, 1명은 사회적 경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KAIST 출신 사회적기업가들이 만든 대표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