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경영응원 3종 패키지는 △고효율 냉난방설비 보급 확대(1000억 원) △저리 정책자금 대출 확대(8000억 원)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 강화(150억 원)다.
김 차관은 또 "전통시장의 매출기반 확대를 위한 온누리상품권의 활발한 사용을 위해 2024년에는 사용처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달 4일부터 시작된 ‘눈꽃...
현재 은행의 순수 서민금융은 은행권 영업이익의 일정 부분을 자체 재원으로 조달해 중금리로 서민에게 대출해 주는, 2010년 정책적으로 만들어진 ‘새희망홀씨대출’ 정도다.
이번 대통령의 질타 이후 은행마다 상생 기금을 설정해 현재 어려운 상황에 부닥친 자영업자·소상공인 등에게 이자 감면 등 여러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물론 은행권 전체적으로 일정...
해법은 소상공인-중기와 서민들에게 나가는 정부 정책 자금 대출만 취급하는 전문은행을 설립하는 것이다. 우선 정부 정책 자금만 전문으로 처리하는 전문은행 설립으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 그리고 직원 평균 연봉 1억 원대에 퇴직금과 추가로 많게는 명퇴금 10억 원까지 얹어주지 않아도 되는 전문은행은, 예대마진 1%를 볼 필요가 없어 대출자는 더 낮은...
소상공인의 긴급한 자금 소요를 해결할 수 있게 적립금 한도 내 무이자 대출도 추가한다. 또 내년부터 10년 이상 장기가입자에게 휴양권 등 복지서비스를 우대하고, 10년 이상 가입자를 대상으로 정책보험 가입 바우처를 지급하기로 했다.
곽범국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금리 인상 등에 따른 경기침체 등 경영여건이 악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노란우산이...
이어 "은행권이 자금중개기능과 사회적 역할을 강화해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길 바란다"며 "중저신용자에 대한 자금공급도 각 은행별 상황에 맞게 소홀함 없이 이뤄지도록 은행장들이 관심을 가져달라"고 덧붙였다.
17개 은행 등은 자영업자·소상공인 이자부담 경감 방안 마련을 위해 관련 대출 현황을 은행별로 파악하고 있다. 이를...
저금리 대환대출은 소상공인이 부담하고 있는 고금리(7%대) 또는 만기도래 등으로 상환부담이 높은 민간금융기관 대출을 저금리(4%대) 및 장기분할상환 대출로 전환 지원하는 제도다.
아울러 경영안정 정책자금 융자를 추가 공급(3000억 원)하는 등 금융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채무에 대해 원금조정, 이자감면, 만기연장 등 채무조정...
윤 대통령이 3일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고금리로 인한 금융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저리 융자 자금 4조 원을 내년 예산에 반영했다.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바꿔주는 특단의 지원 대책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것 또한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조치였다.같은 날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이 대회 개회사에서 “정부에서 다각도로 금융 정책을 지원하지만 글로벌...
정부는 지난해부터 자영업자·소상공인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맞춤형 정책자금 지원 41조2000억 원 △고금리(연 7% 이상) 사업자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전환 8조5000억 원 △상환애로 자영업자·소상공인에 대한 채무조정(새출발기금) 30조 원 등 총 80조 원 규모의 다양한 정책지원에 나서고 있다.
김 위원장은 "국가경제의 허리를 지탱하는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이에 격려사에서 윤 대통령은 △저리 융자 자금 4조 원(내년도 정부 예산안) 반영 △소상공인 대환대출 지원 △코로나19 재난지원금 환수 면제 △가스요금 분할 납부제, 낡은 냉난방기 6만 4000개 교체 등 주요 소상공인 지원책을 언급했다.
최근 정부의 국가 R&D 예산 감축 방침에 과학기술계 중심으로 반발하자 윤 대통령은 직접 신진 과학자도 만났다. 2일 대전...
이어 “소상공인은 우리 경제의 뿌리이자 근간으로 소상공인 관련 정책은 정부의 우선순위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고금리로 인한 금융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저리 융자 자금 4조 원을 내년 예산에 반영하고, 저금리 대출로 바꿔주는 특단의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며 "코로나 시기 선지급한 재난지원금에 대해 8000억 원의 환수금을 전액 면제할...
이 밖에 윤 대통령은 격려사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저리 융자 자금 4조 원 반영 △소상공인 대환대출 지원(고금리→저금리 대출 전환) △코로나19 재난지원금(8000억 원 규모) 환수 전액 면제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 예산 지원(가스요금 분할 납부제, 낡은 냉난방기 6만 4000개 교체) △전 국민 소비 축제 및 온누리상품권 특별 할인행사 추진 등 주요...
이 외에도 △장기가입자에 대한 복지서비스 혜택 부여 △재가입장려금 지원 △정책보험 가입 시 바우처 지원 △휴양시설 확대 △가입 소상공인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복지카드 도입 등 다양한 과제가 향후 추진될 예정이다.
박용만 중기중앙회 공제운영본부장은 “회생·파산 대출이 회생 결정 및 파산 선고로 사실상 자금 확보가 불가능한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이어 "다만 정부의 노력에도 고금리・고물가로 현장에서는 어려움이 있는 만큼 올해 예산 집행점검 노력을 한층 강화하고,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된 고효율 냉난방설비 보급 확대, 저리 정책자금 대출 확대,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 강화 등 소상공인 경영응원 3종 패키지를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소상공인대출 부담 경감에 필요한 정책자금, 금융 지원책 확충과 내수시장 활성화, 국내 여행으로의 유도, 외국인 관광객 유치 노력 등이 꼭 필요하다"며 '또한 디지털 소비 트렌드에 대한 골목상권의 적응을 돕는 교육 지원 확대 역시 검토해 봐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기업의 정상화를 지원하는...
이 총재는 “한국은행은 높아진 금리 환경 하에서 취약부문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코로나19 피해 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대출 금리를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경기부진 및 경기민감 업종을 영위하는 지방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지속했다”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뱅킹 확산 등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해 예금취급기관의 유동성 안전판 역할을 강화하는...
국제금융시장 불안, 외국인투자자금 유출 등의 국내외 충격이 부동산거품 파열과 대규모 대출 부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둘째, 국제금융환경이 좋지 않다. 미국 유럽 등의 통화긴축 기조가 오래갈 것으로 보여 국내외 금리가 예상보다 더 오래 더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국내 가계와 기업의 부채원리금 상환 부담을 높이며 특히, 다중채무...
토스뱅크가 인터넷은행 최초로 선보인, 비대면 개인사업자 대출인 토스뱅크 사장님 대출은 코로나19, 글로벌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적시에 자금을 공급했다. 지난해 3월 출시 이후 지난달 말까지 총 2조7000억 원이 시장에 전해졌다. 시중은행에서 대출받기 힘든 운수업, 창고업 등에 종사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포용금융을 전한 결과...
7월부터 시행 중인 개인사업자 보증서 대출 첫 달 이자 환급 혜택도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했다.
'우리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는 전국 총 8개 센터를 운영 중이며 예비창업자 및 소상공인에게 △정책자금 지원 △창업정보 안내 △마케팅 및 사업 성장 지원 △상권분석 등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별출연은 최근...
노력하겠다”며, “오늘 박람회가 전통시장 변화의 터닝 포인트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고리대출을 저리 정책자금으로 대환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근로자와 동일한 실업급여 등의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고용보험료 지원예산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박람회의 더 자세한 내용은 제19회 2023 전국우수시장박람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월평균 매출이 낮을수록 이자가 낮은 정부정책자금이나 1·2금융권보다, 고이율의 3금융권을 이용하는 비중이 높았다. 소공연은 “저소득 소상공인에 대한 정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출 관련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는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부담 증가’가 45.9%로 가장 많았다. ‘대출한도 제한에 다른 추가대출 불가’(31.3%), ‘복잡한 대출 절차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