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특별출연금은 총 500억원으로 출연금액의 12배인 6000억원의 대출자금이 전국에 있는 농협은행 영업점을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에게 지원된다.
한편, 농협은행은 지난해에도 소상공인 보증지원 확대를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자금난에 처한 약 3만8000명의...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형유통점 확산에 따른 재래시장의 경쟁력을 회복하고 영세소상공인의 생계를 돕기 위해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을 전통시장 가는날로 지정해 주기적으로 방문하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의 구매 확대를 적극 권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원시장은 1969년에 개설됐고 점포수는 120여개다.
서울시는 14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성실납세 기업이나 소상공인에게 3년간 세무조사를 면제해주는 내용의 '서울특별시 세무조사 운영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서울시가 매년초 세무조사 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조사 면제 또는 유예 등 대상을 선정했으나 일정한 기준이 없었다.
서울시의 이번...
이 날 배포한 '2010년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위기극복 과정에서 약화된 기업의 활력을 회복하고 체질을 개선해 나가겠다"라며 "위기이후 지속성장을 위한 투자확대 및 기술혁신의 노력을 강화하며, 신흥시장 개척도 적극 지원하고 국제협력을 통한 중소기업의 국제적 위상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소상공인의...
또한 노란우산공제 가입자격을 '1년 이상 사업자로 제한'하던 것을 폐지하는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향후 국회를 통과하면 소상공인이 창업과 동시에 공제가입이 가능해짐에 따라 공제가입자 확충에 탄력을 받는 데 기여해 감사패를 증정했다고 중앙회는 전했다.
한편 이 날 감사패 증정식에는 중기중앙회 김기문 회장과 부회장단(15명)...
중기중앙회는 이 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폐업한 영세자영업자의 경제활동 재개를 지원하기 위한 세금징수 면제, 소상공인공제부금에 대한 소득공제 일몰규정을 삭제하여 소상공인의 생활안정과 사업재기 지원의 강화, 중소기업 가업상속시 공제요건 완화, 올해말 일몰 도래 각종 중소기업 지원제도의 적용시한 3년 연장을 비롯한 따뜻한 세정추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