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가 다음달 4일까지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소공연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과 올해 10월 ‘2021년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는 매년 10월말 열리는 법정행사인 ‘소상공인 주간’을 맞아 열리는 행사다. 소상공인이 보유한...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 회장 자리를 놓고 내홍이 이어지고 있다. 회장 임기에 관한 갈등부터 공금 횡령유용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진흙탕 싸움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김임용 소공연 회장 직무대행은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까지의 모든 예산에 유용 의혹이 있다는 터무니없는 주장으로 소상공인연합회 흠집 내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며 “법적 조치 등 모든...
소상공인연합회가 긴급 임시 이사회를 열고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정기총회 개최일을 확정했다. 배동욱 회장은 이에 즉각 반발하며 회장직을 둘러싼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14일 소상공인연합회에 따르면 전날 회의실에서 임시 이사회가 열렸다. 재적이사 35명 중 서면의결 포함 20여 명이 참석했다. 2020년도 사업결산 및 2021년도 사업예산 등을 원안 가결하고...
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성장현 용산구청장, 맹기훈 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장, 이상용 해밀톤호텔 회장, 이범우 이태원 건물주회장, 김지송 서울신용보증재단 용산지점장, 관계 공무원 등 20명이 자리한다.
앞으로 구는 △이태원 상권 활성화 추진단 운영 △소상공인 재난위기 극복 지원 △용산형 착한 임대인 지원 △공실 활용...
김임용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 회장 직무대행이 8일 열릴 예정이었던 신임 회장 선출을 위한 정기총회가 취소됐다고 알렸다. 그러면서도 김 대행은 배동욱 회장의 임기가 이미 종료됐다고 선을 그었다.
김 직무대행은 7일 입장문을 통해 “신임 회장 선출을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의 결정으로 개최금지가처분이 인용됨에 따라...
신임 회장을 선출하기 위해 8일 소집한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 정기총회가 무산됐다.
법원이 “배동욱 회장은 여전히 소공연 회장”이라며 총회 소집 자체가 적절하지 않다고 봤기 때문이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재판장 송경근 부장판사)는 7일 배동욱 소공연 회장이 소공연을 상대로 낸 개최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법원은 “앞서 가처분 결정으로 종전...
오 후보는 31일 오후 중소기업·소상공인 타운홀 미팅을 시작으로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서울시약사회, 한국주민자치중앙회와 정책건의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어 충청향우회 회장단 간담회, 서울지역 장애인단체 간담회, 한국노총 서울본부 간담회를 통해 시민단체와 만남을 이어갔다.
오 후보는 선거 일주일 전 각종 간담회를 진행하며 유리한 흐름을...
오 후보는 3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 방문해 중소기업·소상공인 현안 과제를 들었다. 오 후보와 함께 김성태 공동선대위원장과 한무경 중소기업위원장, 윤창현 의원이 동행했다.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권혁홍 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서울지역 업종별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가 참석했다.
오 후보는 "해야 될 일이...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 회장 자리를 놓고 이어지던 내홍이 잦아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업무에 복귀한 배동욱 회장의 임기가 만료됐단 해석을 내놓으면서 소공연이 회장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한다. 하지만 배 회장은 “소송을 불사하겠다”며 맞서고 있다.
소공연은 입장문을 통해 “배 회장의 임기는 전날(29일)까지로 종료됐다”고 30일...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 회장 자리를 놓고 이어지던 내홍이 잦아들 기미가 나타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업무에 복귀한 배동욱 회장의 임기가 만료됐단 해석을 내놓으면서 소공연이 회장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하기 때문이다.
소공연은 입장문을 통해 “배 회장의 임기는 전날(29일)까지로 종료됐다”고 30일 밝혔다.
소공연에 따르면 중기부는 전날...
제주도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가 대규모 복합리조트 드림타워 쇼핑몰 판매시설이 대규모 점포 기준에 해당된다며 드림타워 쇼핑몰 사업자인 롯데관광개발을 제주 서부경찰서에 29일 고발했다.
제주 소공연은 롯데관광개발이 운영하는 드림타워 쇼핑몰이 바닥면적 3000㎥를 넘는 대규모 매장임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점포로 등록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주변...
대기업의 전유물인 듯한 사내 복지몰을 가맹점 협의회라는 구성체를 대상으로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 것은 드문 일이다. 국내 통신 1위 사업자인 KT와 복지몰 선두업체 이제너두㈜의 발상이 신선하다 할 수 있다.
KT 복지몰은 미샤에 고유 도메인을 별도로 제공하며, KTX, SRT 기차 예약할인 최대 35%, 종합검진서비스, 호텔ㆍ펜션 예약할인, 영화, 서적, 인터넷구매 등으로...
현대리바트 ‘봄맞이 정기세일’ 기간에 직영 전시장 및 대리점에서 5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몬스테라 떡갈고무나무ㆍ홍콩야자ㆍ마리안느 화분 중 하나를 선착순으로 총 600명에게 증정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유례없는 고통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상생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판로 확대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가 걸그룹 춤판 논란으로 배동욱 회장을 탄핵한 총회에 절차상 문제가 있다는 법원 결정이 나왔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재판장 강성훈 부장판사)는 배 회장이 소공연을 상대로 제기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
앞서 소공연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해 9월 배 회장이 걸그룹 춤판 워크숍 등으로 논란을...
4월8일 회장 선거를 앞둔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가 또다시 내홍을 겪게 됐다. 춤판 워크숍·일감 몰아주기 논란으로 탄핵당한 배동욱 회장이 제기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일부 인용되면서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송경근 수석부장판사)는 23일 배 회장이 소공연을 상대로 낸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받아들여 해임 처분의 효력을 정지하도록 했다.
배...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 제4대 회장 후보로 오세희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중앙회장이 단독 입후보했다.
소공연 선거관리위원회는 전날까지 회장 후보자 등록을 받은 결과 오 후보가 단독으로 입후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오 후보는 현재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중앙회장으로 소공연 부회장과 동반성장위원회 위원도 맡고 있다.
그는 △업종별 맞춤 협업화 사업·소상공인...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16일 논평을 통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중기위) 예산결산소위는 전날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영업제한 조치를 받은 업종 중 지난해 매출이 증가한 업체도 100만 원 규모의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매출액이 50% 이상 줄어든...
소상공인연합회 지역지회 회장들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손실보상법 소급적용 쟁취를 위한 전국 700만 소상공인 비상행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러한 주장을 밝혔다.
참석자들은 “‘손실보상 소급적용은 없다’는 청와대와 여당,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 발언은 소상공인을 두 번 죽이는 살인행위”라며 “법률 미비는 책무를 다하지 못한 정부와 국회의...
소상공인연합회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조치에 유감을 표하며 소상공인들의 영업시간 보장과 고객 인원 제한 완화를 정부와 방역 당국에 촉구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12일 논평을 통해 “전국의 소상공인들은 백신 접종 등 확진세 감소로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인 현행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돼 경기가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라왔다”며 “ 이번 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