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와 이동통신판매점협회 등 소상공인들이 단말기 완전자급제 도입을 두고 강력하게 반대하며 조직적인 움직임에 나섰다. 통신비 인하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유통망 생존권을 위협하는 정책이 검토되고 있다는 주장이다.
반면 이통사들은 단말기 완전자급제 도입 후 기대하는 부분은 유통 마진을 줄여 가격 인하 효과라고...
내달 2일에는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4홀에서 ‘2018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가 개최된다.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하고, 소상공인들의 도약을 다짐하는 이 행사에서는 약 200여 명의 모범소상공인들과 육성공로자 등에게 기관표창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2~3일 부산 벡스코에서는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를 비롯해 소상공인 제품 홍보 판매, 떡만들기 체험...
내수부진, 경영여건 악화 등 어려움에 부닥친 장애인 기업과 소상공인에 적극적 지원으로 우수기업 육성은 물론 영세 중소기업의 소득주도 성장에 일조하기 위함이다.
이에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와의 협업으로 모범장애경제인 및 육성유공자,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입상자 시상식 및 전시장내 단체관을 구성한다.
또 참가비 20% 할인 및 부대행사 지원...
지난달 29일 광화문 총궐기 대회에 참여했던 한 소상공인은 “최저임금 고시 강행 등 정부 당국에 대한 실망감이 극에 달한 상황에서 이제 우리들은 정책 전환을 설명하는 대통령의 입장을 요구할 수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소상공인들은 최저임금 인상 후 생존권 보장을 위해 내놓은 정부 정책에 쓴소리를 내고 있다. 정부의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 대책이 일시적...
소상공인연합회가 8.29 총궐기 대회 이후 정부의 진정성 있는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5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5인 미만 소상공인에 대한 최저임금 차등 적용 등 정부의 소상공인 정책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난달 29일 서울 광화문에서 진행된 '최저임금 제도개선 촉구 국민대회'를...
두 번째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을(乙)의 눈물을 닦아주는 노력도 사회 통합을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세 번째는 지난 백 년 동안의 굴곡진 현대화과정에서 쌓인 사회 곳곳의 적폐를 청산하고 불공정한 사회질서를 바로 잡는 일이 있습니다.
네 번째는 국토의 균형 있는 발전과 삶의 공간으로서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시키는 균형발전...
소상공인 생존권 운동연대(소상공인연대)가 29일 오후 4시 광화문에서 ‘최저임금 제도개선 촉구 국민대회’를 열었다.
제갈창균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노동자도, 자영업자도, 똑같은 국민이다”라며 “대한민국이라는 거대한 공동체에서 소상공인, 자영업자, 공무원, 근로자는 모두 동업자이며, 동업하는데 한쪽만 피해를 보면 안 된다”고...
권익위에 따르면 이동 신문고는 대회 기간 창원국제사격장 1층 본관 앞 중앙광장에 마련된 상담 공간에서 운영된다.
경기장을 찾는 자원봉사자, 관람객 및 인근 주민의 각종 불편과 고충 민원을 상담할 계획이다.
또 최근 많은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기업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할 예정이다.
이동 신문고는 각종...
협동조합은 29일 오후 4시 소상공인 생존권 운동연대의 총궐기 대회에 참가할 것이라고 밝히며 “생업을 뒤로 하고 거리로 나와 제도 개선을 촉구하며 절실함을 호소해야 하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협동조합은 또 최저임금 인상의 반대를 주장하며, 근로자와의 갈등을 유발하려는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동시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생존과...
운동연대는 “최저임금위원회는 노동자위원과 공익위원만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들이 요구한 최저임금 차등적용 방안을 외면한 채 2019년 최저임금을 결정했다”며 “이번 대회는 소상공인들에게 명백하게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고자 하는 소상공인들이 한데 모여 한 목소리로 호소하는 대회가 될 것”이라고 이번 대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운동연대는 또...
윤 수석대변인은 “지금부터라도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 참모들, 그리고 정부는 현실을 정확히 직시하고,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폐기하고 기업과 소상공인을 살리는 경제정책으로 대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당은 규제혁신과 노동시장 개혁을 통해 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 경영 환경을 개선하고 일자리 창출과 국민소득 증가로 경제가 활성화되는데...
소상공인연합회는 오는 29일을 ‘전국 소상공인 총궐기’의 날로 정하고 ‘최저임금제도 개선 촉구 국민대회’ 등 불복종 운동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연합회는 광화문에 ‘소상공인 119민원센터’를 설치해 최저임금 인상 등에 관한 불만과 피해사례를 받을 계획이다.
◇ 소매판매액지수 지역·업종별 천차만별 =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1분기 소매판매액지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6일 오전 ‘채용비리 근절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채용비리 근절 의지를 표명하고 서약을 통해 채용 비리 근절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윤리경영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단은 2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채용비리 근절 서약서’를 선서하고 투명한 채용문화 정착에 전사적 노력을 기울일 것을...
이에 따라 연합회는 소상공인 생존권 운동연대를 통해 뭉친 단체들과 함께 2년 만에 29% 오른 최저임금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오는 29일을 ‘전국 소상공인 총궐기’의 날로 정하고, 광화문에서 ‘최저임금 제도 개선 촉구 국민대회’를 대규모로 치를 계획이다.
연합회는 “어려운 경기 환경 속에서 매장을 지켜야 함에도 불구하고, 소상공인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올...
김 이사장은 “소진공은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과 만나는 서민 경제의 최일선에 있는 기관으로서 조직 내부구성원 한 명, 한 명의 청렴성이 중요하다”며 “이번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계기로 효율적이고 투명한 정책 집행으로 소상공인 지원에 보탬이 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