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829 대회를 통해 소상공인연합회가 외친 최저임금 제도개선과 소상공인도 존중받는 경제 정책 전환은 오늘까지 단 한치의 진전도 없다”며 최저임금 제도 개선, 소상공인기본법 제정,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등 소상공인 현안을 외면하는 정치권을 비판했다.
최 회장은 “과연 소상공인을 대변하는 정당이 어디에 있는가”라고 반문하며 “더 이상...
1차 자상한 기업인 네이버와 소상공인연합회에 이어 △2차(포스코-벤처캐피탈협회) △3차(신한금융그룹-벤처기업협회) △4차(KB국민은행-한국외식업중앙회) 등이 자발적 상생협약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과 손태승 우리은행장,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등이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신보중앙회가 100억 원, 기술보증기금이 1000억 원 등...
SK텔레콤은 향후 서울 익선동, 성수동 등 전국 각지 골목 상권의 소상공인과 제휴를 통해 ‘AR 멤버십’을 출시하고 AR서비스를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AR동물들이 움직일 때마다 수만 가닥의 털의 흩날림과 근육의 미세한 움직임 등을 생생하게 표현하기 위해 자사가 개발한 ‘T 리얼 렌더링 기술’을 적용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19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조봉환 이사장을 비롯한 본부 임직원 약 200명의 결의를 시작으로 전국 6개 지역본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700여명의 전 임직원이 청렴결의에 동참했다는 게 공단측 설명이다.
이날 결의대회는 조봉환 이사장의 반부패 및 청렴도 제고에 대한 의지 표명을 담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공공기관의 청렴인식 제고 및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공단은 29일 오후 1시에 대전 중구에 위치한 공단본부에서 청렴 및 반부패에 대한 공단의 의지를 표명하고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2019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조봉환 이사장을 비롯한 본부 임직원 약 200여명의 결의를 시작으로, 전국 6개 지역본부의 순차적...
연합회는 "소상공인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정부의 노력이 없을 경우 전국 소상공인연합회 업종, 지역 조직을 망라해 규탄대회 전개할 것"이라며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있는 정치세력들을 제대로 평가해 내년 총선에서 심판하겠다"고 경고했다.
특히 연합회는 "최저임금을 훨씬 뛰어넘는 임금 구조를 갖고 있는 대기업 노...
우선 연합회는 각 지방에서 대정부 규탄 대회를 열고 8월말 대규모 집회를 연다는 계획이다. 최 회장은 “작년 8월 29일 대규모 집회 때처럼 정부에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전달해야 한다"고 강조 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단체폐업과 최저임금을 넘어서는 물가 인상을 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제기되기도 했다.
이 위원장은 “3대 과제가 선결되면,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겸허히 수용하고 소상공인 업종 근로자들과의 상생에 기반한 노사 문화 정책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또 다시 이러한 요구가 묵살된다면, 작년 8월 29일 대회에서 뭉쳤던 전국의 소상공인들이 10만, 100만이 되어 다시 광화문에 모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국민이 잘 살고 소비가 늘면, 소상공인도 활력을 갖게 된다”고 피력했다.
또 문 대통령은 “국가 경제가 성장하고 시장의 규모가 커질 때 더 많은 기업이 성공을 누릴 수 있다”며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상생하는 경제생태계가 만들어지면, 더 많은 기업이 성공하고, 우리 경제의 활력도 커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문 대통령은 “중소기업의 성장은 우리...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대회사에서 “중기부 출범 이후 다양한 성과를 끌어내고 있는데도 최근 세계 경기 둔화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세밀하고 적극적인 정부의 정책 지원과 해외 진출, 스마트 공장 등 중소기업의 도전정신을 결합해 ‘함께 잘 사는 나라, 튼튼한 선진국 도약’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9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혁신성장’, ‘일자리․창업’, ‘상생․공정경제’, ‘글로벌화’, ‘중소기업협동조합’, ‘소상공인․여성기업’ 등 6개의 소주제를 중심으로 10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국가 경제에 기여한 중소기업 유공자를 포상하는 ‘2019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는 14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연합회는 지난해 8월 29일 서울 광화문 앞에서 ‘최저임금 제도개선 촉구 국민대회’를 열며 최저임금 인상 비판에 앞장섰다. 반면 한상총련은 최저임금 인상에 동의와 지지를 보냈다. 소상공인.자영업자로 구성됐음에도 좀처럼 목소리를 모으지 않던 두 단체는 유통산업발전법에 관해서는 한목소리로 개정을 촉구했다.
권순종 소상공인연합 부회장은...
올해 포상규모는 9월 중에 확정되며, 올해 11월 개최 예정인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수여할 계획이다.
한편, 소상공인이 가진 우수한 기술을 발굴·확산하고 업종별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2019년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 참가단체 신청·접수도 함께 진행한다.
이 대회는 업종단체별로 소상공인이 보유한 숙련된 기술과 재능을 선보이는 기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5일 KT 대전인재개발원에서 공단 임직원 4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한마음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단 임직원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협력하는 문화를 이끌고, 탄탄한 결속력으로 현장 지원과 고객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남과 화합, 희망이라는 단계별 목표를 위한...
주말에는 e스포츠 현장을 찾아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를 만나고 대회를 직접 관람하기도 했다.
특히 올해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쇼핑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인스타그램은 지난해 소상공인 판매 채널로 쇼핑 툴을 선보인 이후 꾸준히 이용자들을 늘려나가고 있다. 특히 쇼핑과 영상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만큼 플랫폼에...
현재까지 4000곳 이상의 소상공인‧중소‧중견기업, 100곳 이상의 스타트업, 1만5000명 이상의 청년들에게 소금융‧법률‧교육 등을 지원했다. 2013년부터는 매년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열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업을 통해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베트남과 한국의 벤처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각 기관의 회원제공 서비스(인큐베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