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의 연 7% 초과 고금리 대출 기한연장 시 최대 1%포인트(p) 금리를 감면해주는 ‘고금리 소상공인 대출 금리감면’과 함께 비은행권에서 사용중인 연 7% 이상 고금리 대출을 낮은 고정금리 대출로 대환해주는 ‘소상공인 대환대출’도 전국 하나은행 영업점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하나은행은 최근 증가중인 영세 자영업자 대상 보이스피싱 범죄부터...
실제로 중기중앙회가 지난 1일~5일 중소기업, 소상공인 400개사 대상으로 설문조사 진행한 결과, 대출만기추가연장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60.3%로 가장 많았다. 만기연장 조치가 종료될 경우 희망하는 지원대책(복수응답)은 ‘저금리 대환대출 프로그램 지원’이 50.0%로 가장 많았다.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코로나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먼저 58조원 규모의 신규 대환・대출을 공급하고, 소기업・소상공인 사회 안전망 역할을 하는 노란우산공제 가입자도 2027년까지 250만명으로 늘린다.
폐업 철거비 지원 사업도 확대한다. 기존 3.3㎡당 8만 원이었던 지원금을 13만 원으로 늘려, 총한도 250만 원까지 한도까지 지원한다. 또 사업 정리 컨설팅 사업도 확대해, 컨설팅 중 심리치유도 진행할 계획이다....
다만 화물차, 중장비 등 상용차 관련 대출(할부 포함)은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사업목적 대출이 명확한 만큼 대환대상에 포함한다.
대환 대상 대출은 올해 5월 31일까지 취급한 대출이다. 5월 말 이전에 받은 대출로 올해 6월 이후 갱신한 경우면 지원대상에 해당한다.
상환 구조는 5년 만기다.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이다. 금리는 거치기간은 최대 5.5%(은행 기준)로...
권대영 금융위 금융정책국장은 10일 ‘자영업자·소상공인 대환 프로그램 도입 추진’ 브리핑에서 “내일(11일)은 금융권과 협의를 하고 이달 16일은 은행연합회에서 설명회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새출발기금은 올해 제2차 추경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누적된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잠재부실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채무조정 프로그램이다. 대출 상환 연체일이...
은행권은 또 △만기연장·상환유예 연착륙 △안심전환대출 및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의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소상공인·서민·가계·청년 등 고객별 다양한 금융지원 프로그램 실시 △1조 원 이상의 사회공헌사업 등을 진행한다.
은행권은 다음 달 말 종료예정인 소상공인 등에 대한 금융권의 대출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 연착륙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모든 차주에...
지난달 29일부터는 연 7% 이상의 비은행권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정책자금으로 전환해주는 ‘소상공인 대환대출’도 시행 중이다. 총 2000억 원 규모로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에서 취급한다.
이번 대환대출은 저신용 소상공인(NCB 744점 이하)을 지원하기 위해 별도 보증 없이 융자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5월 31일 이전 대부 업체가 아닌 비은행권에서 연 7% 이상의...
코로나 피해 대책으로 내놓은 저신용 소상공인 대환대출은 바늘구멍 통과하는 수준으로 조건이 까다롭다. 5G 중간 요금제도 어중간해 요금 인하 효과가 없다"며 "이런 것을 바로잡고 채워야 한다. 우리는 입법을 처리하면서도 현장과 더 긴밀히 소통하고 앞으로 민생 현안을 늦추지 않고 돌보겠다"고 다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9일부터 비은행권의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정책자금으로 전환해주는 ‘소상공인 대환대출’을 실시한다.
부채 상환부담으로 대환이 시급한 저신용 소상공인을 우선 지원한다. 올해 5월 31일 이전에 비은행권 고금리 대출(연 7% 이상)을 받아 성실히 상환 중인 저신용 소상공인이어야 한다. 업체당 대출 규모는 최대 3000만 원이다. 올해 두 번째...
중소벤처기업부가 29일부터 비은행권의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정책자금으로 전환해주는 ‘소상공인 대환대출’을 실시한다.
소상공인 대환대출은 올해 제2회 추경에 따라 추진되는 프로그램으로 총 2000억 원 규모다.
부채 상환부담으로 대환이 시급한 저신용 소상공인(NCB 744점 이하)을 우선 지원하기 위해 별도 보증 없이 융자 방식으로 진행한다.
예산이...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영업 부진에 시달린 소상공인의 대출 원금을 감면해 주기 위해 30조 원 규모의 새출발기금을 설립하는 것이 핵심이다.
소상공인 차주를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여 90일 이상 연체하는 부실차주에 대해서 60~90%의 원금을 과감히 감면시켜주고, 금융부담 과다 차주는 장기저리로 대환해주며, 정상 차주에게는 금융권이 자율적으로 90~95%를...
가계부채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과 분할상환 안착으로 연착륙시키며, 금리상승기 취약차주 부실 가능성에 대비해 45조 원 규모의 장기·고정금리 대환 프로그램인 안심전환대출과 50년짜리 초장기 정책모기지를 도입하기로 했다. 금융당국은 은행들의 손실흡수능력을 확충하기 위해 금융권의 대손충당금 적립률(고정이하여신에 대한 대손충당금 적립 정도)...
소상공인에 대한 80조 원 규모의 민생안정 지원방안을 마련한만큼 이에 발맞춰나가겠다는 것이다.
시장에서 자율적 만기연장ㆍ상환유예 조치의 계속적 지원이 가능한 차주에 대해서는 금융권이 스스로 만기연장 조치하고, 정부는 정책금융기관자금(41조2500억 원) 등을 지원한다. 고금리채무로 어려움이 있는 차주에는 저금리 대환(8조5000억 원) 지원을, 대출상환에...
저신용 소상공인 대상 저금리 대환대출 사업(최대 3000만 원)은 현재 대환대출 취급은행을 선정해 이달 말부터 대환대출 신청·접수를 진행한다.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대상 저금리 대환보증 사업(보증한도 개인 5000만 원·법인 1억 원)은 9월부터 신청·접수가 개시된다. 이외 설비·운전자금 특례보증(3조3000억 원 규모) 및 재창업 특례보증(1조 원 규모) 등 신규자금...
그는 또 “소상공인 대환대출도 좀 더 확대하라는 요청을 계속 하고 있고 정부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며 “지원규모를 확대하고 상환을 조정하고, 부실 우려가 있는 한계 차주에 대한 채무조정 방안을 마련토록 정부에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어 “정부에서 검토하고 있어 조만간 그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성일종 정책위 의장도 이날 회의에서...
소상공인들이 최근의 복합위기를 안정적으로 이겨낼 수 있게 7% 이상의 고금리를 4~7% 수준의 저금리로 전환하는 대환대출도 실시한다. 규모는 8조7000억 원이 될 전망이다.
기업가형 소상공인 양성을 위해 ‘e커머스 소상공인’을 양성하고, 소상공인의 스마트화도 지원한다. 강릉 커피거리, 홍합밸리(홍대+합정+실리콘밸리) 처럼 로컬 골목상권도 육성할 방침이다....
조치’ 종료에 대비해 해당 기업이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을 시 장기(최장 10년) 분할상환할 수 있는 ‘장기분할 전환 프로그램’을 지난 5월부터 조기 시행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고금리 대출을 이용 중인 소호(SOHO) 고객에게 대출 기한연장(대환·재대출 포함) 시 최고 연 2%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대출금리 연 7% 초과 대출 차주이다.
고금리대환대출(8.5조원), 채무조정을 위한 새출발기금(30조원) 등을 통해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고, 서민, 청년 등의 주거와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안심전환대출(40조원), 서민금융공급(햇살론유스등) 확대 등도 속도감있게 시행하겠습니다.
아울러 「취약계층 금융애로 대응 TF」를 통해 현장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고, 어려운 분들의 고통을...
고금리대환대출(8조5000억 원), 채무조정을 위한 새출발기금(30조 원) 등을 통해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고 안심전환 대출(40조 원), 서민금융공급(햇살론유스 등) 확대 등도 속도감 있게 시행하겠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김 위원장은 “취약계층 금융 애로 대응 TF를 통해 현장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고, 어려운 분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방법을 계속...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비은행의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대환하는 내용의 맞춤형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한 데 이어, 해당 대출 상품의 최고 금리를 연 7%로 정했다.
대상은 소상공인 중에서도 자영업자와 소규모 업체며, 전환할 수 있는 한도는 5000만 원 정도다. 이르면 오는 9월 하순 또는 늦어도 10월 중에 시행될 예정이다.
또 최근 금리 급등을 고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