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5일 포시즌스호텔에서 한국금융소비자학회와 함께 금융윤리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6월 “모든 임직원이 고객 중심의 직업윤리를 재확립하겠다”는 그룹 차원의 고객 동맹 선언 이후 업계 최초로 금융윤리 인증제도를 도입한 바 있다.
이번에 실시한 금융윤리 인증제도는 미래에셋증권이 업무 현장의...
대교 관계자는 “내신 기본부터 심화 과정까지 학습 가능한 ‘마카다미아 올인원’과 ‘대교 써밋’으로 대면과 비대면 교육 서비스를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교는 AI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제품을 지속 확대해 소비자 학습 선택의 폭을 넓혀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 회장은 “완성차 업체가 이미 진입한 외국은 소비자 선택권 확대에 따라 후생이 증가했다”며 3월 예정된 생계형 적합업종 심의위원회의 현명한 결정을 당부했다.
포럼에서는 모빌리티 산업의 서비스화에 대비하기 위해 완성차 업계가 중고차 시장에 진출해야 한다는 제언도 나왔다. 산업의 서비스화는 가치사슬에서 서비스의 역할이 확대되거나 서비스...
있을 수 있는 기울어진 운동장에서의 금융소비자 보호 문제에도 힘을 보탤 것”이라고 했다.
◇“금리 인상 속도 적절한가” 금융사 CEO·학계, 통화정책 놓고 ‘우려’
이날 간담회에서는 통화정책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았다. 금리 인상을 통한 유동성 억제 효과보다 실물경제의 타격이 클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신성환 홍익대학교 교수(전 한국금융연구원장)는...
이원다이애그노믹스㈜(이하 EDGC)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소비자 유전자검사 시범사업(3차)에서 외부정도관리 정확도(100%) 평가결과, 실태조사 및 소비자 참여 암맹평가를 포함해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복지부 고시에 따라 소비자 유전자검사를 국내 최다인 70여항목까지 서비스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최근 메타버스 기반기술로 주목받는...
이철이 포블게이트 대표는 “디지털화가 진행되면서 소비자의 패턴과 비즈니스 구조가 바뀌고 있는데, 단순하게 가상자산을 위한 위원회가 아니라 중요한 기점 중심이 될 수 있는 기구가 필요해 보인다”라고 힘을 실었다.
◇與野 모두 디지털자산 전담기관 눈독
한편 제20대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여야 대선후보 모두 디지털자산위원회 설립에 적극 호응하는...
병원 클리닉 유전체 서비스 매출 국내 1위 기업 EDGC는 민감도가 높은 의료 소비자 고객 데이터를 다루는 만큼 사업 초기부터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딥러닝, 머신러닝 등 인공지능(AI) 기술을 구축해 고객 데이터의 보안성, 무결성, 투명성 보장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해외시장 선점을 위해 미국병리학회(CAP, 임상검사실 정도관리 국제기준)...
경실련 관계자는 “건설원가 공개제도가 유명무실해지면서 건설사가 원가를 부풀리더라도 이를 검증할 방법이 사라졌고, 그 뒤 집값 거품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며 “이번 건설원가 공개는 소비자들이 집값 거품을 검증하는 근거가 돼 저렴한 가격에 주택이 공급되는 데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SH공사의 분양원가 공개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위니아딤채는 지난달 30일 한국소비자단체연합ㆍ한국제품안전학회가 공동 주최한 ‘가전제품안전컨퍼런스’에 참여해, 소비자 인식조사를 바탕으로 자발적 리콜 대상 제품의 실질적 잔량은 9만 대 안팎이 될 것으로 추산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위니아딤채는 278만 대 리콜 제품 중 선(先) 리콜 조치와 화재 발생이 거의 없었던 20년 전 생산 제품 및 60리터급 소형...
표시광고법은 소비자를 속이거나 소비자로 하여금 잘못 알게할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 행위로 ‘거짓·과장 표시ㆍ광고’, ‘기만적인 표시ㆍ광고’를 금지하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이 “위험 사항이나 중요한 내용이 고지되지 않았다”며 불만을 제기했던 바와 같이 법조계는 상품에 관한 중요 사실이나 내용을 누락, 은폐해 오인시킬 우려가 있는 만큼 부당...
그는 금융위원회의 금융산업정책과 감독정책 통합 관장이 국가 위험관리 약화를 초래하고, 금융소비자 보호보다 금융회사의 건전성 또는 금융산업 성장을 앞세운 감독정책이 소비자 피해를 양산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시대, 금융위험관리 및 소비자보호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금융감독기구를 개편해 금융에 대한 신뢰회복 및 경쟁력 강화를 도모해야...
법안을 살펴보면 금융감독원에 금융감독 및 금융소비자 보호 업무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금감위를 설치한다. 금융감독원의 원장과 수석부원장은 각각 금감위원장과 부위원장을 겸임한다.
앞서 민주당에서도 비슷한 내용의 법안을 발의해 금융 감독 체계 개편 논의에 불을 붙였다.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9월 내 금융산업정책 기능을 기재부에...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윤관석 의원과 한국경제법학회, 한국소비자법학회가 주최하고, 협회가 후원하는 가상자산 거래 법제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세미나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다.
네이버 TV로 생중계되는 이번 세미나는 ‘가상자산(암호자산) 거래 법제화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관련법 개정안의 주요...
서진형 대한부동산학회장(경인여대 교수)은 “정부로선 딜레마에 빠진 셈”이라며 “주거용으로 쓸 거면 건축법을 개정해서 주거용으로만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해 주든지 아니면 업무용으로만 사용하도록 규제를 강화하든지 정책에 일관성을 가져야 소비자들이 혼란에 빠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사전 정책예고(포워드 가이던스)와 2% 물가상승률 목표의 중기평균 추구 등 이미 주요국 정책당국이 시행하고 있는 수단들의 도입 필요성에 대한 논의 등이 활발해질 필요가 있다.”
신인석 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현 중앙대 경영경제대학 교수)은 12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국경제학회 경제정책포럼 세미나에서 “한은의 2022년 소비자물가...
전력수급난과 전기요금 인상에 대한 기업·소비자의 반발에 가동을 중단했던 원전을 재가동한 탓입니다.
우리나라도 SMR 연구·개발에 나섰습니다. 7월 민관학이 공동으로 SMR에 관한 첨단 연구를 하는 ‘문무대왕과학연구소’ 건설에 들어갔습니다. 김부겸 총리는 올 6월 국회 답변에서 “원전은 향후 60년간 주요 에너지원이 될 수밖에 없다”고 발언했습니다. 문...
2006년 CM송 광고, 2007년 New CI, 2012년 캐릭터 ‘구도일’, 2015년 구도일패밀리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2021년에는 레트로 감성의 바이럴 영상과 SNS 이벤트를 통해 2030 세대와 소통도 강화하고 있다.
또한, 2500여 개 주유소ㆍ충전소와 멤버십 회원을 기반으로 브랜드 캠페인, 카드 마케팅, 프로모션, 주유소 경쟁력 강화 및...
KCC 관계자는 “KS-QEI 1위 수상은 분야별 전문가뿐만 아니라 제품을 직접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품질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9개 부문에 이르는 건축자재 분야에서 다년간 연속 1위를 차지했다는 점에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소비자 만족을 충족시키고, 품질...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5일 한국금융소비자학회와 함께 ‘임직원 금융 윤리 인증 협약식’을 개최하고 업계 최초로 임직원 금융 윤리 인증 제도를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하는 금융 윤리 인증 제도는 6월 미래에셋그룹이 고객 동맹 실천선언을 통해 고객에게 경쟁력 있는 상품만 판매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모든 임직원이 고객 중심의 직업윤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