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 대상은 (사)대한기자협회와 (사)국제크리에이터 연맹이 주최하는 행사로 믿을 수 있는 기업을 발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기업 성장을 도모하는 시상 행사다.
하우스쿡은 주력 제품인 조리정수기로 이번 브랜드 대상서 ‘기술혁신 생활가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하우스쿡의 조리정수기는 ‘라면조리기’, ‘즉석라면조리기’로 알려져...
정지현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은 “(해당 행위는) 소비자에 대한 기만이고 사기”라며 “관련 내용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표시광고법, 공정거래법에 저촉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네이버와 달리 카카오의 경우 직접 라이브 커머스를 관리하고 있어 어뷰징 프로그램이 들어올 여지가 없다는 입장이다.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그립’의...
조연행 금융소비자연맹 회장은 “신용평가제도는 지나치게 1금융권 기준으로 수립됐다”며 “평가기준은 사업성, 그 사람의 능력 등 여러 가지를 종합적으로 감안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조 회장은 “(현재 신용평가제도는) 은행이 완전히 칼자루를 갖고 만든 것이며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금융위 측은 “은행의 내부 신용 평가는...
SK텔레콤(SKT) 가입자에게 제공되던 T맵(map) 무료 이용 서비스가 종료되고, 카카오가 택시 기사를 대상으로 배차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요금제를 내놓으면서 소비자 부담이 커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SKT에서 분사한 티맵모빌리티는 내달 19일부터 T맵의 데이터 요금 무과금 혜택(제로레이팅)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최근 고객들에게 공지했다. 이는 T맵 서비스의 제공...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일부 용인하겠다는 것으로 해석돼 인플레이션 상승 우려를 키웠다.
주요 일정으로는 △8일 1월 도매재고와 2월 고용추세지수 △9일 2월 전미자영업연맹(NFIB) 소기업 낙관지수, △10일 2월 CPI, △11일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와 1월 구인·이직 보고서 △12일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와 3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 등이 기다리고 있다.
회의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등 유통업계를 비롯해 노량진수산시장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도매시장과 전통시장, 녹색소비자연대, 소비자시민모임, 한국소비자연맹 등 소비자단체, 대한영양사협회,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협중앙회, 해양관리협의회 등 관련 전문기관이 모두 참석한다.
우선 수산물 원산지 관리 강화 방안과 관련해서는 소비자 민감도가 높고...
조연행 금융소비자연맹 회장은 공운위의 결정에 대해 “타협의 산물로 어정쩡한 조치”라고 비판했다. 금감원을 공공기관으로 지정하지 않으면서 내건 조건이 감독 조건으로 모호하다는 뜻이다. 조 회장은 “현재 금감원은 반민반관의 형태로 이상한 괴물 같은 형태”라며 “공공기관이 지정됐어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공운위도 할 말은 있다. ‘공공기관의 운영에...
비당연직 위원은 김혜숙 이화여대 총장,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회장, 윤춘호 주식회사 에스비에스 논설위원, 박기쁨 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맡게 됐다. 위원장으로는 김혜숙 총장이 위촉됐다.
대법원은 지난달 15일부터 25일까지 법관 33명, 비법관 7명 등 총 40명을 천거받았다. 이 가운데 법관 13명, 변호사 1명, 교수 1명 등 총 15명이 대법관후보추천위 심사에...
일례로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에선 지난해 소비자가전(CE), 스마트폰(IM) 부문보다 더 많은 영업이익을 냈음에도 성과급 규모는 작게 산정됐다고 반발 움직임이 일었다. CE 부문과 IM부문이 각각 연봉 50% 수준의 성과급을 받았지만, DS 부문은 47%를 받았다.
삼성디스플레이와 삼성SDI 등에서도 지난해 호실적을 냈음에도 삼성전자와 비교하면 성과급 규모가 너무 작다는...
일례로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에선 지난해 소비자가전(CE), 스마트폰(IM) 부문보다 더 많은 영업이익을 냈음에도 성과급 규모는 작게 산정됐다며 반발 움직임이 일었다. CE부문과 IM부문이 각각 연봉 50% 수준의 성과급을 받았지만, DS 부문은 47%를 받았다.
삼성디스플레이와 삼성SDI 등에서도 지난해 호실적을 냈음에도 삼성전자보다 성과급 규모가 너무 작다는...
유예기간을 거쳐 제도권으로 편입되는 중인 P2P는 지금도 부실 업체 도산 우려 등 잡음이 끊이지 않는다.
조연행 금융소비자연맹 회장은 “제도의 공백이 소비자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니 당국은 조속히 현황 파악해서 법적 제도적 장치를 만들어야 한다”며 “소비자는 (새로운 투자 모델엔) 위험성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현명하게 투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후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보호국을 거쳐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소시모, 한국소비자연맹, YMCA 등 여러 소비자단체에서 상담과 자문을 이어오던 중 2013년 소시모 이사로 선임돼 소시모 일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소시모 임원이 된지 6년만인 2019년 그는 대의원 총회에서 40대 젊은 회장에 취임하며 소시모의 대표 얼굴이 됐다.
소시모는 국내 대표 소비자 NGO 단체로 늘...
조연행 금융소비자연맹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국민은행이 소비자를 만족시키고 퍼포먼스를 내 그만큼의 성과를 냈는지 의심스럽다”며 “금융권, 특히 은행은 공기업 성격이 강해 소비자에게 환원한 게 충분한지 되짚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개인파산 등으로 제도권 금융회사에서 돈을 빌리기 어려운...
코로나19 재확산에 많은 소비자가 집에서 온라인으로 쇼핑하는 추세가 극대화된 영향이다. 결제 데이터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의 지출을 추적한 마스터카드 스펜딩펄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이달 24일 크리스마스이브까지 미국 소매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다.
이는 전미소매업연맹(NRF)이 예상한 3.6~5.2% 증가를 밑도는 수치다. 같은...
영국 식료품연맹(FDF)은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에 신선식품의 공급에 심각한 혼란이 야기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영국 정부를 향해 입국 금지 대상에서 운송업자를 제외하도록 프랑스 측에 요청할 것을 촉구했다. 화물 수송 단체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패닉(공황) 구매를 피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번 변종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영국의 고립을 ‘노 딜...
이밖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금융소비자연맹, 녹색소비자연대, 소비자와함께 등 시민단체들도 이전부터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도입을 촉구해 왔다. 시민단체들은 의사들이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가 시행되면 의료기관 비급여 진료의 투명성이 강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반대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번에 여야 의원이 각각 발의한 보험업법 개정안이 정무위...
대통령 표창은 심영 서원대 사회복지학부 교수 등 9명이, 국무총리 표창은 한성준 한국소비자원 팀장 등 9명이 각각 수상했으며 박은주 대전충남소비자연맹 팀장 등 62명이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올해 CCM 우수 인증기업으로 선정된 20곳에 대한 포상도 이뤄졌다. 이중 농심과 CJ제일제당이 대상(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