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20일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제26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시상에서 다수 수상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에너지 절감 및 고효율 성능이 우수한 제품에 수여하는 '에너지위너상'과 탄소중립과 관련된 활동과 성과가 우수한 기업 또는 제품에 수여하는 '탄소중립위너상...
안전상비약 시민네트워크가 4일 발족식 및 대표자 모임을 개최하고, ‘안전상비의약품 약국외 판매 제도(이하 안전상비약 제도)’ 시행 현황과 국민 요구를 점검하고, 향후 정책 제안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안전상비약 제도는 약국 이외의 장소에서 안전상비약을 판매해 약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제도다. 약국이 영업하지 않는 공휴일과 심야시간대...
안전상비약 시민네트워크는 국민의 안전상비약 접근권을 향상시키기 위한 자발적인 시민 모임으로 △바른사회시민회의 △서울시보건협회△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미래건강네트워크 △행복교육누리 △그린헬스코리아 △한국공공복지연구소 △고려대학교공공정책연구소 △소비자공익네트워크 등 9개 단체로 구성됐다.
이명주 소비자공익네트워크 사무총장은...
모임 사무실에서 임시 보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참사 발생 이후 이태원 일대 상권이 당장 회복되긴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참사 발생 이후 이태원 상권을 당장 살리기에는 쉽지 않은 일”이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중(코로나19)으로 인해 젊은 사람들도 집이나 파티룸 빌려서 먹고 노는 문화로 소비패턴이 바뀌기도...
윤명 소비자시민모임 사무총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블랙프라이데이 문화가 국내에 들어오면서 직구 관련 소비자 피해 문제들이 가시화하고 있다"라면서 "하지만 문제 발생 이후 소비자단체에서 해결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해외직구 관련된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면 일단은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 조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전체 매장으로 확대하지 않으면 플라스틱 쓰레기는 사라지지 않고 소비자 부담만 늘어난다는 것이다.
시민모임 '컵가디언즈'는 지난달 중순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도 시행을 일방적으로 미루더니 제주와 세종으로 시행지역도 대폭 축소했다"며 "대기업을 위해 정부가 환경파괴에 앞장서는 것이 아니냐"고 비판했다.
이들은...
반면, 엄명숙 서울소비자모임 대표는 “소비자들은 택시에 대해 불만이 있다”며 “문제는 택시비 요금과 별도로 편안하고, 안전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느냐에 초점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택시 요금조정안은 기본요금, 기본거리, 심야 할증안 등을 담고 있어서 인상 속도와 관련해서는 합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택시요금 인상은 1단계 중형...
변호사모임 등 시민사회단체의 신고에 따라 이들 사업자의 판매자 이용약관을 심사해왔다. 사업자들은 약관 심사 과정에서 문제되는 약관을 스스로 시정하거나 시정하기로 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지금까지 오픈마켓 사업자는 계약이행과 관련 없는 판매자 자산에 대한 가압류ㆍ가처분 시 계약을 해지하거나, 판매자 귀책여부의 확인 없이 소비자의 신고만으로 판매자의...
제품 생애주기별 탄소저감 활동 성과 인정냉장고, TV 등 8개 제품 '에너지위너상' 수상
삼성전자는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제25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시상에서 올해 처음 신설된 '탄소중립위너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개발, 구매, 제조, 유통, 사용, 수리, 회수·재활용 등 각...
트롬 건조기, 핵심기술 경쟁력 앞세워 에너지대상 영예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A9S 무선청소기 최초 에너지위너상
LG전자는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제25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대상을 포함해 총 10개의 본상을 수상하며 6년 연속 업계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상에서 세계...
그러나 소비자시민모임 관계자는 "옆에 같은 폰트 크기에, 다른 색깔로 1% 미만 알코올 함유라고 쓰는 게 실효성이 있을지 의문"이라며 "표시를 추가하는 것만으로 문제가 해결되진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미 시중에 관련 제품들이 쏟아져 나왔는데 단기간에 시정 조치가 이뤄지긴 어려워 보인다. 맘 카페 등에서는 '진짜 무알콜 맥주 리스트...
윤명 소비자시민모임 사무총장은 “수수료를 부동산 가격에 따라 달리 받아야 하는지 의문스럽다”며 “중개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가 떨어지는 만큼 수수료율은 더 낮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비판은 부동산 커뮤니티에서도 자주 목격된다. 한 누리꾼은 “집 한 번 보여주고 복비를 1000만 원 가까이 내는 게 말이 되느냐”며 “분쟁이 생기면 ‘나...
박수현 수석은 "거시경제와 금융 전반에 대한 풍부한 식견과 경제·금융 위기 대응 경험 등을 바탕으로 코로나19 대응 금융 지원, 가계부채 관리, 금융산업·디지털금융 혁신, 금융소비자 보호 등 금융 현안에 차질없이 대응하고, 기획재정부 등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소통·협력을 통해 우리 경제의 빠르고 강한 회복과 선도형 경제로의 전환에 기여할 것으로...
박수현 수석은 "거시경제와 금융 전반에 대한 풍부한 식견과 경제·금융 위기 대응 경험 등을 바탕으로 코로나19 대응 금융 지원, 가계부채 관리, 금융산업·디지털금융 혁신, 금융소비자 보호 등 금융 현안에 차질없이 대응하고, 기획재정부 등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소통·협력을 통해 우리 경제의 빠르고 강한 회복과 선도형 경제로의 전환에 기여할 것으로...
더욱 높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뛰어난 단열 성능을 확보한 고성능 단열재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여 국내 건축물의 에너지 사용량 저감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1997년 시작한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소비자시민모임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로,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기술과 에너지 절약 효과가 우수한 제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삼성전자는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한국에너지관리공단이 후원하는 ‘제24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최고상인 ‘에너지 대상 및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포함해 총 8개 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최고상인 에너지 대상 및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에 ‘삼성 무풍 시스템에어컨 4Way’가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3년...
6일 소비자시민모임이 지난달 10~15일, 20대 이상 소비자 63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물티슈 사용량’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90.6%가 ‘매일 물티슈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하루 1~2장을 사용한다’는 응답이 58.8%로 가장 많았고 △‘3~5장’ 17.1% △‘5~10장’ 10.4% △‘10장 이상’ 4.3% 순이었다. 물티슈를 거의 안 쓴다는 응답은 9.4...
소비자의 범위를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로 한정하고 하도급·위수탁 거래에 한해서는 가격 인상, 생산량 등의 조절을 허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르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격차를 줄이기 위해 중소기업 협동조합을 활용해 대등한 위치에서 가격 협상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우 의원은 “그간 공정거래위원회는 중소기업이 연합해 대기업과 납품단가 협상을...
소비자시민모임은 시중에 판매하는 냉동피자 16개 제품의 나트륨·당류·열량 등 영양성분 등을 시험·분석한 결과를 31일 공개했다.
16개 제품은 오뚜기의 콤비네이션 피자·불고기·치즈듬뿍 피자, 청정원의 오리지널 콤비네이션 피자, 풀무원의 노엣지 꽉찬토핑 피자 페퍼로니 콤비네이션·직화불고기 피자, CJ의 고메 기릴피자 콤비네이션 등 이다.
조사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