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소비자의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경쟁력, 신뢰성, 공익성을 높이는 기업과 개인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한화큐셀은 높은 기술력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수출에 우수한 역량을 발휘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한화큐셀은 재생에너지 강국인 독일을 비롯해 영국, 이탈리아 등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이 참여한다.
방통위 관계자는 “토론회를 포함한 여러 의견을 고려해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에서 상용되는 인공지능 기반 추천서비스가 이용자의 권익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인공지능 기반 추천서비스 이용자 보호를 위한 기본원칙’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론회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현장 방청이...
및 소비자 보호사업,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밑반찬 나눔 봉사, 설날 차례상 음식 꾸러미 전달 등이 있다.
또 여성농업인의 권익 증진과 결혼이민여성의 농촌 정착지원을 위한 사업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특히 여성농업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근 3년간 3200여 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농촌 정착지원과정을 운영했고, 농촌지역 다문화여성대학에서 1100여 명...
이 외에 소비자 피해 분쟁조정·소송 등을 지원하는 소비자권익증진재단의 설치·예산 지원 근거와 소비자피해 발생 시장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위한 소비자정책위원회의 실태조사 시행 및 공표 근거도 신설된다.
공정위 관계자는 “소비자권익증진재단을 설치하고, 소비자 단체소송 제도를 합리화하는 개정안이 시행되면 다양한 소비자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외부 전문가의 참여를 통해 금융 소비자 보호 관련 제도 및 분쟁 조정 분야에서 많은 도움을 받게 됐다”며 “농협은행은 금융소비자의 권익증진과 영업현장에 금소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금융 소비자 보호의 선두 은행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 처장은 금소법이 금융소비자의 권익 증진뿐만 아니라 금융회사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제고하는 계기가 되는 만큼, 금융업계가 합심해 시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처장은 “제기된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금융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해결해 나가고, 향후 금소법 안착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지도 및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전 임직원과 FP는 3월 24일까지 해당 과정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소비자 보호는 조직문화로 내재화돼야 할 만큼 소중한 가치”라며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을 계기로 금융소비자의 권익 증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은 4일 “소비자권익증진재단 설립, 단체소송 활성화 등 소비자 스스로 권익을 지킬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소비자기본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위원장은 이날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15개 소비자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어 "비대면 거래로의 전환 등...
알뜰폰협회의 올해 주요 사업 계획은 △알뜰폰 법제도 개선(전기통신사업자법 개정, 도매대가 고시 개정 활동 등) △건전한 산업 생태계 조성 △소비자 권익 증진 위한 통신 민원 제도 개선 △통신 민원 제도 개선 자문위원회 참여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개인정보보호 단체 자율 규제 활동 등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김형진 회장이 7대 회장으로 재선출됐다. 향후...
아울러 소상공인의 권익 증진과 소비자 보호 등을 위한 각종 캠페인도 배민과 전가협이 공동 실시할 계획이다.
협약 내용 중 관계 법령에 저촉되거나 위배 소지가 있을 경우 상생협의회를 거쳐 상호 합의 하에 개정할 방침이다.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이번 협약은 전국가맹점주협의회와의 협의를 통해 사장님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중소기업 등 협력업체가 소비자 권익증진에 기여할 경우 '상생협력' 분야 가점을 최대 5%까지 부여한다.
아울러 전체 평가 기준 중 윤리경영과 사회적 책임, 소비자 안전,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 등을 심사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 심사항목을 신설했다.
공정위는 "이번 규정 정비로 인증제도 활성화 및 기업의 소비자 지향적 경영문화 확산의 기반이 마련될...
지난해 국회의 활동이 많았던 ‘근로자·소비자 권익 증진’(26.0%), ‘소외계층 복지 증진’(15.3%), ‘기업지배구조 개선·상거래 관행 개선’(13.5%) 등은 상대적으로 후순위로 나타났다.
대한상의는 청년들의 기대 입법 과제인 ‘경제활력 진작’과 관련한 입법활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U턴기업 인센티브, 투자 관련 세제 지원 등에...
◇'소비자3법'은 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규제 패러다임도 소비자 중심 전환해야
백 회장은 집단소송제,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소비자권익증진기금 등 이른바 '소비자3법'의 도입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정부 주도에서 민간 주도로, 공무원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규제 패러다임이 전환돼야 한다”라면서 “기업은 소비자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대관업무에...
2016년에는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소비자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약사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동아제약은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소비자 신뢰도 제고, 소비자중심경영 체계화, 소비자 접점 서비스 강화를 CCM 3대 전략으로 세웠다. 올해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비재무적 가치를 중시하는 경영을 통해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각각 발의한 보험업법 개정안이 정무위 법안심사소위 통과에 실패했기 때문에, 정무위 의원들이 교체되는 21대 국회 후반기에나 다시 개정안 통과를 기대해야 할 상황이다. 앞으로 정치권을 비롯해 금융위와 시민단체, 보험업계, 의료계가 소비자의 권익 증진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이견을 조정해나감으로써, 이른 시일 안에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가 법제화되길 기대한다.
연말을 맞이해 소비재 기업들의 수상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농심은 3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 제25 회 소비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소비자 중심 경영과 소비자 권익 증진에 앞장선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농심의 대통령 표창 수상은 협력사와 공정거래 문화 확립과 다양한 사회적 나눔 활동 등 소비자 친화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데...
이번 기념식에서 대교는 소비자중심경영을 위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한 노력과 고객의 소리를 꾸준하게 듣고 반영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차세대 스마트러닝 서비스를 구축하여 고객 가치를 제고하고 학습서비스가 고객중심으로 이루어지도록 ‘고객직접 결제 및 고객직접 퇴회서비스'를 시행하며 차별화된 교육서비스를 선보인 점과...
공정거래위원회는 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25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을 열고, 소비자 권익증진에 이바지한 개인과 단체, 지자체 및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우수 기업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소비자의 날은 소비자 권익 증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법정기념일로, 소비자보호법 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