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의 전략적 고려사항 △글로벌 소셜 임팩트를 위한 필수의료기술 개발의 비즈니스모델 △콜드체인 로지스틱스의 난관 극복 △바이오 기업들을 위한 글로벌 임상의 해답 △항암제개발 기업들을 위한 FDA 동향 등 전문세션을 진행한다.
13일 기조세션2 ‘중남미 제약바이오 시장 현황-브라질 공공 보건 조달시장을 중심으로’에서는 중남미 핵심...
우선 12대 국가전략기술 분야 등 신산업 핵심분야에 민간 기술수요 발굴 후 기획·고도화해 파급력 있는 프로젝트를 출제한다. 이어 VC와 R&D전문회사의 기술성·시장성 선별역량을 활용해 유망한 수행기업을 추천하고, 심층 평가를 통해 최종 확정한다.
연구 수행의 자율성은 보장하면서도 민·관 합동 최대 100억 원 투자를 지원한다. 아울러 민간의 보수적 투자...
이날 회의에선 우리 기업이 세계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메모리반도체 초격차 유지와 비교적 부실한 시스템반도체 육성, 소부장(소재·부품·장비)과 기술인력 확보 방안이 논의됐다. 윤 대통령은 이를 위해 민간 혁신과 함께 정부의 선도적 전략이 동시에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K칩스법, 용인 클러스터 이어 정부 선도적 전략 필요…업계, 전문가 목소리 직접...
윤 대통령은 “(이를 위해) 메모리반도체 초격차를 유지하고 그동안 소홀히 했다는 시스템반도체를 육성하기 위해 소부장과 기술인력을 우리가 어떻게 확보해야 하는지에 대해 오늘 전문가들의 고견을 듣고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반도체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민간 혁신과 정부의 선도적 전략이 동시에 필요하다. 기업과 투자, 유능한...
2차전지 이어 반도체 국가전략회의용인 반도체클러스터 日 소부장 업체 유치, 공동연구로 기술개발미국·캐나다·EU 등 정상회담 성과 '공급망 협력·반도체법 협의' 이행
윤석열 대통령이 2차전지에 이어 차기 비상경제민생회의(비경회의)에서 반도체 국가전략을 발표한다.
6일 용산 대통령실 핵심관계자는 본지와 통화에서 “윤 대통령이 다음 비경회의에서 반도체...
소부장 핵심전략기술 지원 대상을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기계·금속, 전기·전자, 기초화학, 바이오 등 7대 분야 150개 기술에 우주, 방산, 수소를 포함해 10대 분야 200개 기술로 확대한다.
소부장 글로벌 일류기업 육성을 위해 정책펀드, 보증 등 총 1조 원 이상의 유동성을 공급하고, 인력·자금·판로 등을 지원한다.
통상 규범, 글로벌 기업 동향, 환경 규제...
투자해 소부장 자립화율 80%로…우수 인력 9000명 양성
17년간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다 중국에 왕좌를 내준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가 정상 탈환을 위해 65조 원 이상의 자금을 투자한다. 정부는 디스플레이 핵심기술을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지정하고 세제와 특화단지 지정, 금융 지원, 규제해소, 1조 원 이상의 연구개발(R&D) 자금 투입 등 가능한 정책을...
신기술·신제품 인증서 수여식
18일(목)
△산업부 장관 15:00 디스플레이 산업전략 원탁회의(서울)
△통상교섭본부장 16:00 스위스 통상장관 면담(롯데H)
△산업부 1차관 16:00 말레이시아 통상산업부 차관 면담(서울청사)
△탄소중립 위한 국외감축 양자협의 본격 개시(석간)
△디스플레이 산업 혁신전략 발표
△스위스 경제교육연구부 장관 면담
△한...
철강-소부장 시너지 사업을 발굴하고, IT와 물류 등 그룹 연관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계획이다. 산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설립으로 미래 신수종사업 확보에도 힘쓴다.
신설 열연사업회사 동국제강은 최삼영 부사장을 전문경영인으로 중장기 친환경 성장전략 ‘Steel for green’을 핵심 과제 삼아 설비투자, 공정개발,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에 주력한다. 최삼영...
특히, 양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주도하는 협의체인 '차세대 핵심·신흥기술 대화' 신설이 이번 방미의 대표적 결과물로 꼽힌다. 한미는 이를 통해 바이오, 배터리, 반도체, 디지털, 양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도모하면서 첨단기술 분야의 표준을 함께 마련하는 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7일 서울에서 열린 한일정상회담에서도 양국은 경제 협력을 강화해...
영업을 본격 재개하고 향후 글로벌 전기차 기업에도 배터리 납품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알에프세미 관계자는 "배터리데이 행사를 통해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국내외 배터리 사업 강화를 위해 나아가야할 방향을 모색할 것"이라며 "보유하고 있는 LFP 배터리 기술 및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사업 전략을 제시하고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부도 올해부터 LFP 배터리 기술개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우리 기업의 기술 개발과 경쟁력 확보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지난달 20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 국가전략 회의에서 LFP 배터리에서도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등 배터리 전 제품의 세계시장 석권을 위한 민‧관의 대응 노력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두...
중견련은 “중견기업계는 더욱 공고해진 양국 간 동맹 관계를 바탕으로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과 기업가 정신에 기초해 한미 양국의 비즈니스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소부장 및 첨단 미래 산업 핵심 주역으로서 대한민국 산업과 경제의 글로벌 위상을 제고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장비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주요 장비 기술을 '소부장핵심경쟁력 특별지원법'상의 핵심기술로 신규 지정해 R&D와 5000억 원 규모의 정책 펀드를 집중 지원하고, 스마트팩토리 구축용 장비 개발을 위한 R&D 예타도 신규 기획할 계획이다.
정부와 업계는 이를 통해 향후 5년 내 국내 양극재 생산 용량은 38만 톤에서 158만 톤으로 4배, 장비 수출은 11억 달러에서...
위해 핵심광물과 소재의 특정국 의존도를 줄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는 민관이 함께 2030년까지 기술개발에 20조 원을 투자키로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2차전지 국가전략회의를 열고 “반도체와 2차전지라는 두 전선에서 경쟁국에 추월을 당하면 산업 전체에 미칠 파장은 엄청나다”며 “2차전지는 핵심광물과 소재의...
이와 관련해 정부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기계금속, 전기전자, 기초화학, 바이오 등 현 7대 분야, 150대 핵심전략기술에 미래선도 사업인 우주·방산·수소를 추가해 10대 분야 200대 핵심전략기술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소부장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꾀한다는 전략이다.
추 부총리는 또 "소부장 기업 생산역량 제고에도 총력을 다하겠다...
산업부 소부장 글로벌화 전략 발표우주·방산·수소 소부장 핵심전략기술에 포함해 총 10대 분야 200개 기술 개발 지원독일·덴마크 등 소부장 R&D 네트워크 확대하고 미국·EU·베트남 등 수출 지원
정부가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슈퍼 을(乙)’기업을 육성한다. 네덜란드 ASML 같은 글로벌 무대 슈퍼 을 육성을 위해 7년 이상의 장기 연구개발(R&D)과...
지난달 정부는 '국가 첨단산업 육성전략'을 발표하며 300조 원 규모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일본의 반도체 소부장 업체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도 직접 국무회의에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일본의 기술력 있는 반도체 소부장 업체를 대거 유치함으로써 세계 최고의 반도체 첨단 혁신기지를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중견 소부장 기업의 기술력을 더욱 높여 안정적인 국내 공급망과 생태계를 확보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이던 지난해 3월 충남 아산시 온양온천역 앞 유세 당시 '충남 아산을 미래 신산업의 요람으로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약속을 언급하면서 "정부는 충남을 미래 신산업의 핵심 거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