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소부장기술전략 자문단 출범식(대전 카이스트)
△2050 탄소중립 실현 추진전략(석간)
△‘대학 소재·부품·장비 기술전략 자문단’ 출범 및 중기중앙회·12개 대학·산기평간 협약 체결
△제57회 무역의 날(포상부문)
8일(화)
△산업부 장관 09:50 무역의 날 기념식(코엑스), 17:00 제주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제주도청)
△통상교섭본부장 09:00...
한편, 이날 회의에선 ‘혁신성장 BIG3 산업 집중육성 추진계획’, ‘화이트바이오 산업 활성화 전략’도 함께 상정·논의됐다.
홍 부총리는 “시스템 반도체, 미래차, 바이오헬스 등 소위 BIG3 산업에 대해 지난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대책’에 버금가는 각별한 육성대책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먼저 BIG3 산업 집중 점검육성을 위한 별도의 민관합동...
지난해 시작한 소재·부품·장비(소부장)산업 육성책은 ‘소부장 2.0’으로 연구와 기술 개발 수준을 한 단계 올렸다. AI 국가전략도 시행 1년을 맞아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이 정책들과 일자리 등 사회복지 정책 까지 총망라한 것이 한국판 뉴딜정책이다. 디지털 뉴딜과 그린뉴딜이 양축을 이룬다. 문재인 대통령은 디지털 뉴딜을 위해 전국의 주요...
핵심 분야는 △스마트엔지니어링 △신소재 △인공지능(AI)ㆍ사물인터넷(IoT) △바이오ㆍ화장품 △신재생에너지 등이다.
이번 소부장 스타트업 100 사업은 스타트업 특성에 맞게 수요기업의 기술수요를 발굴해 후보 기업을 선정하고, 수요기업과 상호 매칭 및 사업 전략 고도화 멘토링과 교육을 지원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난 4월 접수를 시작해 686개 스타트업이...
강 부사장은 메모리 분야 미세화 한계 극복, 시스템반도체 핵심기술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고, 김 부사장은 다수의 세계 최초·최고 수준 메모리 기술개발 및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 상생협력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산업포장은 박휴범 솔브레인 전무와 이경호 삼성전자 수석이 받았다. 박 전무는 12N 수준의 고순도 불화수소 대량 생산능력을...
인천남동 산단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및 바이오헬스 신산업 전진기지로 전환된다. 산단공은 △기술자립화 △스마트공장 솔루션 지원 등을 통해 스마트 전환을 돕기로 했다. 또한 스마트 물류 시스템을 도입하고 △항공소재부품산업 △바이오헬스·의료기기산업 등도 육성할 계획이다.
전기전자 업종을 주력으로 하던 경북구미 산단은 5세대 이동통신(5G) 선도형...
중점 전략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본계획이 착실히 이행되면 2025년까지 '포브스 2000(미국 포브스지가 발표하는 글로벌 2000대 기업 명단)' 내 한국 소부장 기업 수는 11개에서 20개로 늘고 선진국 대비 소부장기술 수준은 80% 초반에서 85%로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기계분야 핵심모듈, 고부가 광학 및...
고도화가 핵심이다. 이에 따라 R&D 측면의 대응책을 마련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14일 경제부총리 주재 ‘제5차 소부장 경쟁력강화위원회’를 통해 ‘소부장 연구개발(R&D) 고도화 방안’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지난 7월 9일 정부가 발표한 ‘소부장 2.0 전략’과 연계해 GVC 재편 대응을 위해서는 소부장 R&D...
제5차 소부장 경쟁력강화위원회 개최…R&D 핵심품목 85개 추가'제1차 소부장산업 경쟁력 강화 기본계획' 수립…5개 핵심소부장 협력모델 승인
정부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술 자립화를 위한 '연구개발(R&D) 고도화 방안'을 내놨다. R&D 핵심품목을 85개 더 늘리고 2022년까지 차세대 분야에 7조 원 이상 투자하는 것이 핵심이다.
정부는 14일...
협의체 참여 기관들은 바이오 분야의 핵심 소재·부품·장비 기술 개발에 착수, 공급기업이 수요기업 요구에 맞는 수준으로 품목을 개발하면 수요기업이 실증 테스트·기술 자문 등을 지원한다.
이날 발족식에서 산업부는 '연대·협력 산업 전략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바이오산업 위기 극복과 미래 준비를 위해 연대·협력 모델을 개발하고 참여 주체 확대, 유형별...
정부가 전기차 배터리와 태양광 운영·관리(O&M) 등 6대 핵심 유망 분야에서 4000개의 에너지혁신기업을 발굴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 6만 개를 창출한다는 목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서울 중구에 있는 태양광발전 컨설팅기업인 쏘울에너지에서 에너지혁신기업 간담회를 열고 '에너지혁신기업 지원전략'을 발표했다.
에너지혁신기업은 기술...
개선하고, 기술개발 성과를 사업화로 연계해 소부장 정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지난해 추경 사업으로 시행된 '반도체·디스플레이 양산성능평가사업'을 확대·개편해 지원 분야를 자동차·전자전기·기계금속·기초화학 등 소부장 핵심전략 6대 분야로 넓혀 총 170개 과제에 4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또한, 양산성능평가 이후 해당 품목이...
기술개발 사업단 등의 후속 사업을 진행한다.
정부는 6G R&D 전략의 충실한 이행을 통해 5G에 이어 6G에서도 세계최초 상용화를 실현하고 글로벌 시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6G 핵심표준특허 보유 세계 1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세계 1위, 장비 시장 점유율 세계 2위 등 달성을 목표로 한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5G에서는 부족했던 소부장...
1년 전 일본 정부의 대한(對韓) 소부장 수출규제 발동을 계기로 모색되어 온 대일(對日) 기술 자립과 차세대 기술 확보 전략을 담고 있다. 이 전략의 핵심은 미중 무역마찰과 기술패권주의 팽배,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만연 등으로 글로벌 밸류체인(가치사슬)의 재편이 일어나고 있는 세계적인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것이다. 소부장 공급망 관리대상 품목을 당초...
따라서 정부의 이번 소부장 2.0 전략은 국내 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장기적으로 약속했다는 점에서 기업들의 소부장 사업 경쟁력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반도체 분야를 한정해서 볼 때 일부 대기업 계열사를 제외하면 사실상 매출 1조 원 이상을 내는 기업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정부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R&D와 기술 인프라 등에 지원하면서 다국적...
이를 뒷받침 하기 위해 정부는 수출규제 대응경험을 토대로 글로벌공급망 재편에 선제 대응하고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글로벌소부장 강국 도약과 첨단산업의 세계공장화 등 2대 전략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이를 위해 소재부품장비 정책대상을 확장하고 ▲2022년까지 차세대 기술개발 집중투자 ▲소부장으뜸기업 100개 육성 ▲디지털공급망·소재혁신 AI플랫폼...
중소기업 개발제품의 실증 양산 테스트를 지원하는 데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1500억 원을 투입하며, 소부장 핵심전략기술을 채택한 제품의 공공기관 우선구매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정부는 GVC에 우리 기업이 더 활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핵심전략기술 분야에서 잠재역량을 갖춘 소부장 으뜸 기업 100개를 선정해 해외 첨단기업과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그간 산업부와 특허청은 일본 수출규제에 대응해 소재·부품·장비 기술의 국산화를 위해 협력하고 특허 빅데이터를 분석해 업종별 전략 마련에 활용하는 등 소부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실제로 양 부처는 협업을 통해 소부장 핵심품목에 대해 핵심특허 72건을 창출하고, 중소기업 특허 분석을 지원하여 R&D 기간을 평균 6개월 단축하는 등의...
간담회는 일본 수출규제 조치 시행 1년을 앞둔 시점에서 핵심전략기술 R&D 관련 그간 과학기술계의 노력을 격려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소부장 핵심전략기술 개발 주요 2개 기관(한국재료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의 R&D 진행상황 공유, 연구현장 애로사항 및 향후 대응방향에 대한 논의 등이...
최근 일본 정부 주도하에 향후 10년간 산관학이 참여하는 소부장 산업 혁신 4대 전략의 방향을 제시하는 등 전통적인 소재부품 강국으로서 위상을 지키기 위한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우리 정부도 지난해 9월 소부장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2179억 원의 R&D 자금을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소부장 산업경쟁력 강화 특별조치법’이 국회를 통과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