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 이차전지용 소부장 요소기술 확보, 리튬이온전지 초격차 기술력 확보 등을 위해 대규모 민관 연구개발(R&D)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2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를 주재하고 "우리나라의 독보적 1등 기술력 확보 등 2030년...
충북 이차전지단지는 32종의 테스트장비 등 실증기반 구축에, 단지내 소재・부품기업이 부족한 충남 디스플레이 단지는 기업유치가 용이하도록 ‘첨단투자지구’ 지정을 검토하기로 했다.
단지 조성이 오래된 경남 정밀기계단지는 제조기술 고도화를 위한 AI 기반 초정밀 가공장비 개발 및 디지털 제조혁신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홍 부총리는...
김 연구원은 "배터리 제조사들이 초반에는 현재 배터리 물성 등을 고려할 때 아무래도 거래 중인 국내 기업과 연계해 수출이 발생하겠지만, 바이든 정부에서 리튬을 레버리지 삼아 이차전지 사업을 키우겠다고 한다"며 "결과적으로 미국에서도 소재 산업을 활용하라는 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에서 중장기적으로 소재 산업이...
권칠승 장관은 일본 수출규제(2019년 7월) 이후 정부의 소부장 경쟁력 강화 대책과 소부장 2.0 전략을 올해 중기부 소부장 지원계획과 연계해 현장을 점검했다. 협의회에서는 이차전지 등 4건의 상생모델에 대한 집중 논의가 이뤄졌다.
심의된 총 4건의 상생모델에 대해서는 상생협의회에서 기술개발, 정책자금, 규제개선 등 정부 지원을 건의하기로 의결했다.
이날...
간담회 참석 기업은 후성, 동진쎄미켐, 원익아이피에서, 유진테크, 에코프로비엠, 일진머티리얼즈, 지엘켐 등 반도체와 이차전지 분야의 소부장 기업 7곳이다.
이 기업들은 모두 2019년 하반기부터 KEIT에서 지원한 R&D 과제를 통해 성과를 올리고 있거나, 앞으로 R&D 과제 수행을 앞두고 있는 등 소부장 R&D 정책과 깊게 관련돼 있다.
또 바이든 대통령이...
4)
◇산업통상자원부
26일(월)
△산업부 장관 10:00 프랜차이즈 상생협의회 발대식(한국프레스센터), 14:30 이차전지 현장방문(세종시, 포스코케미칼)
△가맹사업 진흥 5개년 기본계획 수립 및 프랜차이즈산업 상생협의회 출범식 개최(석간)
△산업부장관, 이차전지 소재 기업 방문
△한-우즈베키스탄 무역협정 제1차 협상 개시
△당진 부생수소...
이에 반해 그래핀(graphene)은 연필심이나 이차전지 음극재로 사용되는 흑연을 이루고 있는 원자층 두께의 탄소나노소재로, 2004년 영국의 안드레 가임과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교수에 의해 결정성 탄소원자층 하나의 이론적 특성이 증명되면서 스타 재료가 되었다. 탄소노튜브와 달리 그래핀은 뒷동산에서 채굴할 수 있는 천연흑연을 한 층으로 분리하면 얻을 수 있는...
국표원은 연내 소부장 자립을 위한 반도체 공정용 불화수소 표준가스,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정용 박막두께 표준물질 등 표준물질 40종의 개발을 완료한다. 또한 K-방역 산업 등의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감염병 진단용 표준물질,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등 전략 표준물질 12종도 신규 개발한다.
국표원은 15일 산업기술 R&D 정보포털을 통해 사업계획 공고를 내고, 내달...
충남 천안 제2산단 등 5개 산단과 아산 스마트밸리(디스플레이), 충북 청주 오창 테크노폴리스 및 과학산단(이차전지) 등이다.
산업부는 앞서 지난해 6월 지자체 공모를 진행해 총 12개 단지 신청을 받았으며, 두 차례 전문가 평가위원회와 70여 명이 참여한 민관 합동 전략컨설팅을 해 최종 선정했다. 이들 단지는 지난해 4월 전면개편된 ‘소부장 특별법’상 소부장...
해당 사례는 센서텍의 자동차 센서 소재, 지엘켐의 이차전지 바인더, 천보의 이차전지 전해액 첨가제, 유진테크의 반도체 공정개발(CVD)장비 개발 등이다.
수요 기업이 양산 라인을 개방해 기술 개발 제품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는 사례도 나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양산 라인 개방에 참여한 수요 기업은 74곳으로 전년 대비 6배 이상 늘었다. 이 가운데 대기업은...
10:00 이차전지 기업 현장방문(안양)
△‘20년 K-배터리 5년 연속 수출 신기록(석간)
△산업부장관, 겨울철 전력수급 대비 현장점검'
△‘20년 12월 ICT 수출입 동향
△사용후 배터리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응용제품 개발 과제 공고
△국표원, 중점 안전관리대상 50개 품목 발표
△산업부, ‘21년 에너지기술개발에 1조1326억 원 투자
19일(화)
△산업부...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이차전지는 1991년에 처음 상용화가 된 이후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용 배터리 등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미래차 등 주요 산업 부문에 혁신을 불러일으키는 게임 체인저가 됐다"며 "이처럼 기술 혁신의 시점에서 30년의 시간은 현재에 전혀 상상하지 못한 기술 실현과 혁신이 가능한 기간이며 '2050 탄소중립'도...
국민심사단장인 권오경 한국공학한림원 회장은 “향후 5년 동안의 창업아이템 개발과 사업화 계획에 대해 엄격하게 평가한 결과 소재ㆍ부품ㆍ장비의 수입 대체와 신시장 선점이 기대되는 스타트업을 다수 발굴했다”며 “반도체ㆍ이차전지 등 해외 의존도가 높은 소재ㆍ부품 분야에서도 스타트업이 기술독립의 주체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창원에는 시험평가ㆍ시범생산ㆍ품질인증 등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첨단소재 실증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소부장 주력 분야인 ‘반도체ㆍ이차전지에 대한 중대형 실증 인프라’를 확충한다.
인력 양성 측면에서는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선(先)취업-후(後)진학’ 방식의 소부장 계약학과를 지속해서 확대하는 한편, 소부장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에너지 신산업 소부장은 태양광·풍력·이차전지·스마트기기 등에서 수요 연계형 R&D 협력모델을 발굴해 지원하고 건물 에너지효율 관리 분야는 건물에너지 관리 시스템(BEMS) 표준을 마련한다.
정부는 6대 분야에서 민간 투자를 확보한 우수 에너지혁신기업에 사업화 R&D와 금융, 마케팅 등을 패키지로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번 전략을 통해...
문 대통령은 "반도체, 바이오, 미래차, 수소, 이차전지 같은 신산업에 집중해 첨단산업을 유치하고 전자, 자동차, 패션 같은 중요도가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국내 유턴을 촉진하겠다"면서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으로 국내외 공급, 수요기업이 모여 협업할 수 있도록 하고 기존 산단에 ‘첨단투자지구’를 새로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업체인 유미코아의 충남 지역 R&D 센터 투자 협약과 글로벌 반도체 제조기업인 램리서치, 텍슨 등 6개 소부장 기업 간의 협력 협약도 예정돼있다.
정부는 소부장 2.0 전략을 통해 2030년까지 수출 6202억 달러, 생산 1112조 원, 무역수지 2439억 달러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또 포브스가 선정하는 세계 2000개 기업에 포함되는 한국 소부장 기업을...
탄소소재는 원유, 철강 부산물 등 탄소원료로 제조된 소재로 초경량, 고강도, 높은 전기 및 열전도성 등 우수한 물성을 바탕으로 수소차·항공·이차전지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나갈 핵심 소재로 꼽힌다.
정부는 지난달 19일 공포된 '탄소소재' 융복합기술 개발 및 기반조성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위원회를 구성하고 탄소소재 산업 육성 및 발전을 지원하는...
대상 품목은 해외 의존도가 높은 항공기용 소재, 이차전지 공정 장비, 반도체 공정 로봇, 불소계 필터 소재 등이다.
장비 개발과 방산 분야 협력을 협력 모델에 처음 포함했으며 기존의 전속거래 관행에서 벗어난 수요처 교차 납품 방식 등을 채택하는 등 협력의 대상과 범위를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