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도 13.4% 늘어난 525억 원, 미래차는 10.0% 증가한 3549억 원, 지능형로봇도 10.7% 늘어난 1230억 원을 내년에 투입한다.
경제안보를 위한 소부장 R&D도 426억 원(2.5%)을 늘려 1조 7320억 원을 투자한다. 지금은 한일 관계가 개선됐지만, 외교 등 국가 간 관계는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 때문에 핵심 소부장에 대한 우리 체력을 다져야 한다. 특히 최근...
1조원 이상 중견기업 비중 2.7%등 우량 중견기업 늘어제조업 분야 중견기업 다수 소부장·2차전지로 첨산산업 재편으로 긍정적 효과
지난해 중견기업 매출은 13%, 투자는 27% 증가하는 등 역대 최고의 성장을 거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2년 중견기업 기본통계’를 27일 발표했다.
이 기본통계에 따르면 국내 중견기업 수는 총 5576개로...
특히 전문가들은 올해 이차전지 분야 소부장 업체들의 M&A가 활발했는데, 이와 함께 내년에는 반도체와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M&A가 활발할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 M&A 주목 기업 SK·LG=26일 본지가 M&A시장 전문가 8인에게 “어떤 기업(그룹)이 비주력 계열사 매각 등 M&A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는가”를 물었다. 이들은 대다수 SK와 LG 등을 꼽았다. 또...
이와 함께 양사는 국내 최초의 리튬 생산용 전기투석막 공동 개발 및 상용화 협력 사례를 바탕으로 이차전지 소재 제조공정의 부산물 재활용에 적용할 부품 및 설비 개발에도 협력 범위를 확대한다. 또한, 포스코홀딩스는 이차전지 소재 사업에서 국내 소재ㆍ부품ㆍ장비(소부장) 강소기업들과 협업 범위를 확장하며 강건한 생태계 구축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산업부에 따르면, 우리 소부장 수입품목 4458개 중 수입액 100만 달러 이상, 특정국 수입의존도 50% 이상 품목은 지난해 기준 1719개에 달한다. 정부는 이 중 산업에 미치는 영향, 대체 가능성, 중·장기 수급 전망 등을 검토해 185개의 공급망 안정 품목을 선정했다.
업종별로는 이차전지(19개), 반도체(17개), 디스플레이(12개), 자동차(11개) 등이며 반도체 희귀가스, 인조...
또 전일 국내 장 마감 후 기재부 장관이 대주주 양도세 기준 완화를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발언이 나왔다는 점도 금일 증시 대응 전략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 달리 말해, 이차전지, 로봇, 엔터 등 연중 개인 수급이 집중되면서 주가 상승률이 높았던 업종이나 테마를 중심으로 단기적인 수급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이 적절하다.
아울러 정부는 10월 20일 중국 상무부의 수출통제 발표 이후, 산업부 1차관 주재 민관 합동 흑연 공급망 대응회의(10월23일), 산업부 장관 주재 이차전지 공급망 강화방안 간담회(10월27일) 등을 열었다.
또 10월 23일부터 산업부-유관기관 합동 흑연 수급대응 전담반(TF)을 가동하는 등 업계의 흑연 공급망 확보를 밀착 지원해 왔다.
흑연 공급망 자립화와 다변화 등을 위한...
SGI는 “지역소멸을 막기 위해서는 기업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반도체, 이차전지, 차세대 디스플레이 관련 글로벌 기업들이 소재한 평택·용인·화성·이천(반도체), 청주(이차전지), 천안·아산·파주(디스플레이) 등 지역은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SGI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에서 기업들의 활력도 차이를 살펴보기 위해...
배터리산업협회 및 국내 주요 배터리 생산기업, 소부장 공급망센터(KOTRA, 기계산업진흥회) 등이 참석하여 수급현황과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중국의 조치는 2006년 발표한 ‘흑연 관련 품목에 대한 임시수출통제조치’의 대상품목 등을 일부 조정한 것이다. 이차전지 음극재용 고순도 천연흑연 등을 포함하고, 저민감 일부 품목은 통제 대상에서 제외한 것으로...
소부장 기술 테스트베드인 첨단반도체기술센터(ASTC)를 구축하고 소·부·장 생태계 강화를 위한 소·부·장 지원 전략도 수립한다.
◇ 이차전지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 및 초격차 기술 확보
캐나다(리튬), 호주(리튬·니켈), 인도네시아(니켈) 등 핵심광물 보유국과의 공급망 통상협력을 강화하고 민간 프로젝트를 발굴·지원한다. 우리 정부는 5월 캐나다, 작년 11월...
현재까지 LG화학, LS그룹 등 이차전지 기업과 소부장 기업들이 6조6000억 원의 새만금 투자를 결정했으며 10월 말 해외기업 R사가 1조2000억 원을 투자하면 총 7조8000억 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한다.
이외에 연내 투자협약 체결을 목표로 이차전지 기업 등 14개 기업과 추가 투자협의 중으로 민간투자 10조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투자협의 중인 기업들은 국내...
ACE 포스코그룹포커스는 국내 재계 5위인 포스코 그룹의 상장 기업을 중심으로 투자하는 대기업 그룹주 ETF로 최근 이차전지 공급망으로 주목을 끌은 포스코홀딩스,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퓨처엠 3개사를 각각 25% 비중으로 편입하고 있다. 또 기타 포스코 그룹 내 상장사인 포스코DX・포스코엠텍・포스코스틸리온 외에도 현대제철...
정부는 18일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올해 6월 1일 발표한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 12대 국가전략기술 관련 첨단산업 글로벌 클러스터 육성방안의 규제개선, 예산·세제지원 과제를 최대한 신속하게 집행하기 위한 후속조치 계획을 발표했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용수 등 필수 기반시설 및 첨단산업 관련 연구개발(R&D)...
이래 소부장 기업으로는 최초로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한국발명진흥회로부터 AA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회사는 향후 IPO를 통한 공모자금을 각 고객사의 공정별 맞춤 장비를 개발하기 위한 설비를 고도화하고 우수한 연구개발 인력 확충에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반도체뿐만 아니라 이차전지 분야로 사업영역을 넓혀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목표다....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 등 첨단 산업을 대표하는 국내 소부장 업체들이 생태계 조성 및 글로벌 성장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13일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는 '대한민국 첨단산업, 내일을 묻다'를 슬로건으로 소부장 미래포럼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소부장 미래포럼 창립총회'가 열렸다. 이들은 이날 창립 총회를 열고...
4월엔 미국 내 반도체와 이차전지, 미래차 분야 협·단체와 국제기술협력을 도모하는 양해각서를 연이어 체결했다. 첨단 산업분야의 중소중견기업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권 대학의 한인 유학생을 연결해주는 신규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민 원장은 “선도기술 확보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려면 역량있는 첨단산업 인재 확보가 절실하다”...
첨단 산업 관련 우리 경제의 먹거리인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첨단전략산업의 글로벌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사업예산을 올해 1조9388억 원에서 2024년 2조1603억 원으로 확대한다.
소재·부품·장비는 소재·부품 국내 생산 비중 확대 및 특정국 의존도 완화, 글로벌 경쟁력 확대를 위한 사업 예산을 2023년 1조3267억 원에서 2024년 1조3476억...
반도체 소부장 Fn’과 ‘SOL 2차전지소부장 Fn’은 개인투자자의 순매수에 힘입어 4개월 만에 각각 순자산 2000억 원 이상의 ETF로 성장했다.
김 본부장은 “SOL 소부장 ETF의 가장 큰 장점은 개별 종목 접근이 어려운 국내 우량 소부장 기업을 효율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는 것이다”라며 “상장 이후 수익률도 반도체(약 25%), 이차전지(약 13%)로 우수하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이날 부산 전력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와 울산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방문하고 “특화단지를 기반으로 첨단산업 초격차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부산 특화단지는 산업 전반의 전기화·첨단화로 빠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화합물 전력반도체 시장의 교두보로 도약하기 위해 약 8000억 원 규모의 기업 투자가 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