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부장 기술특위는 총 24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과학기술혁신본부장(김성수)과 민간위원장(김상식 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이 공동으로 맡고 있다.
내년도 소재·부품·장비 R&D 예산의 배분·조정 기본방향을 담은 '2021년도 소재‧부품‧장비 분야 정부 연구개발 투자방향(안)'은 국내 소부장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단기·중장기 맞춤형...
정책위원장인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중견기업은 산업경쟁력 강화 및 대·중소기업과의 협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허리층으로 독보적 기술력으로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중견기업 육성이 시급하다"며 "이번 계획을 통해 혁신역량과 잠재력을 가진 중견기업이 흔들리지 않는 산업 강국 실현과 국가 경제의 활력을 회복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정 총리는 "소부장 산업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강화해야 한다"며 "관련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 소부장 경쟁력위원회를 통해 추진 성과를 집중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총리직을 맡기 전까지 당 소부장특위 위원장을 지냈던 정 총리는 "오늘은 위원장이 아닌 총리로 참석하게 돼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정부는 22일 인천 서구의 포토레지스트 소재 생산업체인 경인양행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3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위원회’를 열고 ‘2020년 소재·부품·장비 대책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100대 품목 조기 공급 안정성 확보’를 위해 기술개발에 집중 투자하고 개발과 생산을 연계하는 기업 지원 서비스를 강화한다.
범정부...
지난해 10월부터 '소재‧부품‧장비 경쟁력위원회'를 본격 가동 중인 가운데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소부장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지난 6개월간 3대 품목에 대한 확실한 수급 안정 기반이 구축되고 100대 핵심품목에 대한 수입국 다변화, 기술개발, 협력모델 추진 등 공급망에 변화가 시작됐다"며...
소재·부품·장비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련 중소기업에 보증, 경영안정을 위한 정책자금 지원 등 1조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고, 3월 경희대와 수원대, 대구대에 신설되는 상생형 계약학과 등을 통해 소재·부품·장비 인력을 양성한다.
기업 지원을 위해 산업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각각 1000억 원, 금융위원회는 4000억 원 등 소재·부품·장비...
해당 개정안에는 일몰법인 소재·부품·장비 특별법의 대상과 기능·범위를 전면 개편하고 상시법으로 바꾸고 장관급 위원으로 구성된 대통령 직속 소재·부품·장비 경쟁력위원회도 신설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 법이 처리되면서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회계 2조1000억 원이 집행된다.
아울러, 공익형 쌀 직불금 제도 도입을 위한 부수법안인...
우선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속해서 추진,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전기·전자 △기계·금속 △기초화학 등 6대 분야 100개 핵심전략 품목에 대한 공급 안정성을 조기에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핵심원천기술 확보에 내년부터 2022년까지 총 5조 원 이상을 투자하는 등 경쟁력 강화 특별회계 신설로 매년 2조 원 이상을 투입한다.
내년...
위원회는 13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구자열 공동위원장(LS그룹 회장) 주재로 제25차 회의를 열어 '중국 지식재산(IP) 정책 및 제도 변화에 대한 대응방향' 등 4개 안건을 심의·확정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국 지식재산 정책 및 제도 변화에 대한 대응방향(안) △선순환적 R&D 생태계 구축을 위한 지식재산 창출·활용 혁신방안(안) △표준특허 경쟁력 강화방...
“해외 시설투자 지원을 통해 대기업과 협력업체가 상생하게 되는 이번 사례는 앞으로 소재·부품·장비 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바람직한 지원 모델로 활용될 것이라 기대한다.”
9일 서울시 마곡 LG 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LG화학 산업·금융 협력 프로그램 협약식’에 참석한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21일 정부와 국회에 따르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소부장 특별법)을 의결했다.
이 법의 전신인 '소재·부품 전문기업 등의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은 2001년 제정됐다. 법 제정 이후 국내 소재·부품 산업은 생산, 수출 증가 등 외형적인 면에서 크게 성장했지만 여전히 높은...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경기도 안산 율촌화학에서 열린 '제2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위원회'에서 4개 수요·공급 기업 간 협력사업이 최초로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협력사업은 올해 8월 5일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대책'에서 나온 △협동 연구개발형 △공급망 연계형 △공동 투자형 △공동 재고 확보형 등 기업 간 협력모델을 구체화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소재·부품·장비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요·공급기업 간 협력협업’ 강화를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경기 안산시 율촌화학 기술연구소에서 ‘제2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위원회’를 주재하고 “최근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으로 인해 이 순간에도 고난도 핵심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소재부품장비협력관실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대통령 직속 '소재부품장비경쟁력위원회' 운영과 협력 모델 발굴·지원, 규제 개선 신청에 따른 관계부처 협의 등을 맡게 된다.
또 일본 수출규제 조치를 계기로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정밀화학 분야와 이와 관련한 국제협약 이행 등에 대한 업무도 담당한다....
2차 소부장 경쟁력위원회(안산)
△산업부 차관 10:00 법사위 2소위(국회)
△한-이스라엘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 부품 장비 기술 협력의 장이 열린다(석간)
△제2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위원회 개최
△중견기업-스타트업 네트워킹 데이 개최
△한중일 환황해지역 경제협력방안 논의
21일(목)
△산업부 장관 10:00 공기산업진흥회 개소식(광주...
성 장관은 소부장 산업 육성 정책에 관해 '경쟁력 강화 대책' 마련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 제정, '경쟁력위원회' 출범 등을 그간 정책 성과로 꼽았다. 7, 8월 일본이 한국을 겨냥한 수출 규제 조치를 발표하자, 우리 정부는 국산화 연구ㆍ개발(R&"D) 지원 확대, 노동ㆍ환경 규제 완화, 수입선 다변화 등을 대책으로 내놨다. 내년 R&D...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일본 수출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소재ㆍ부품ㆍ장비 경쟁력 강화를 선도할 강소기업 100곳을 연내 선정한다. 9일 중기부는 ‘소재ㆍ부품ㆍ장비 강소기업 100 프로젝트’ 공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재ㆍ부품ㆍ장비 강소기업 100 프로젝트’는 8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열린 소재ㆍ부품ㆍ장비 경쟁력 강화 대책과 소재ㆍ부품ㆍ장비 R...
정부가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를 이끌 대통령 직속 소재·부품·장비 경쟁력위원회를 이달 가동한다.
일본의 수출규제 시행 100일을 맞는 11일 가동에 들어가는 소부장위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과 관계부처 장관, 민간위원으로 구성되며 민·관 합동 콘트롤 타워 역할을 한다.
소부장위는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이날 국회에서 일본 수출 규제 대응 당정청 상황 점검 및 대책위원회 3차 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윤관석 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소부장 경쟁력 강화는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가 없었더라도 반드시 추진했어야 할 정책"이라며 "모든 역량과 자원을 총 동원해 소부장 산업 경쟁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