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14일 경제부총리 주재 ‘제5차 소부장 경쟁력강화위원회’를 통해 ‘소부장 연구개발(R&D) 고도화 방안’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지난 7월 9일 정부가 발표한 ‘소부장 2.0 전략’과 연계해 GVC 재편 대응을 위해서는 소부장 R&D 측면의 고도화 전략이 필요하다는 공감 하에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5차 소부장 경쟁력강화위원회 개최…R&D 핵심품목 85개 추가'제1차 소부장산업 경쟁력 강화 기본계획' 수립…5개 핵심 소부장 협력모델 승인
정부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술 자립화를 위한 '연구개발(R&D) 고도화 방안'을 내놨다. R&D 핵심품목을 85개 더 늘리고 2022년까지 차세대 분야에 7조 원 이상 투자하는 것이 핵심이다.
정부는 14일...
협력 강화로 경제적 기회비용 절감 효과 기대
14일(수)
△산업부 장관 14:00 소부장 경쟁력위원회(서울청사)
△통상교섭본부장 11:00 RCEP 통상장관회의(롯데H)
△산업부 차관 14:00 사회관계장관회의(서울청사)
△RCEP 제11차 회기간 통상장관회의 개최(석간)
△2020 글로벌 표준 컨퍼런스 개최(석간)
△2020년도 산업부-포스코 기술나눔(석간)
△제5차...
다시 국제표준 채택에 성공해 국내 소재, 부품, 장비 산업의 첨단소재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승우 국표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첨단 소재 분야에서 치열한 기술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며 "국제표준 선점과 기업, 연구기관의 국제표준화 활동을 적극 지원해 소부장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소재ㆍ부품ㆍ장비 스타트업 100 국민심사단’은 소재ㆍ부품ㆍ장비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선도할 스타트업을 선정하고 육성하는 과정에 국민과 공감의 지지를 반영하기 위해 꾸려졌다. 또한 투명성과 공정성도 제고할 수 있다.
심사단은 20개 스타트업을 선정하는 마지막 관문인 3차 발표 평가에서 60개 후보 기업의 발표와 평가과정을 직접 모니터링하고 평가의견을...
소부장 전략의 거버넌스 최정점에 경쟁력위원회가 있고, 그 아래 소부장 전문위원회가 있다. 이 기구들이 잘 협력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신산업정책을 내놔야 한다. 이 점에서 ‘소부장 2.0 전략’을 더 다듬어가면서 개선해야 한다.
21세기의 신산업정책은 특정 기술·산업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즉, 트랜스포머티브 이노베이션이 일어나야...
정부는 소부장 2.0 전략을 강력하게 추진하고자 소부장 경쟁력강화위원회에 'GVC 재편 대응 특별위원회'를 신설하는 한편 다양한 기업, 연구소, 유관기관과 협약을 맺기로 했다.
우선 SK하이닉스와 4개 협력사, 융합혁신지원단, 반도체산업협회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연대와 협력 협약'을 체결한다. 이를 계기로 SK하이닉스가 조성하는 반도체 클러스터 내에...
또한 국내 탄소소재 기업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성장을 지원해 탄소소재산업을 소부장 경쟁력 강화정책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날 위원회는 세부운영 규정을 확정하고 탄소산업 육성지원을 전담할 진흥원의 비전과 역할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지정·운영 준비 관련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회의를 주재한 정승일 차관은...
국내 소부장 밸류체인의 완결성과 집적을 통한 혁신 촉발을 위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육성 및 입주기업 지원방안도 마련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소재·부품·장비 경쟁력위원회는 13일 대전 한국화학연구원에서 '제4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위원회'를 열고 '핵심 전략기술 선정 및 특화선도기업 육성방안' 등 5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대·중소기업 상생협의회는 13일 제4차 소부장 경쟁력강화위원회가 이 같은 내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국내 반도체 산업은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지만 공정의 핵심 소재·부품·장비는 아직도 수입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국내 중소기업에게는 여전히 시장진입 장벽이 높고 연구개발 인력과 인프라도 부족하다.
이에 중기부와 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 대기업의 기술 수요를 맞출 수 있는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소부장 스타트업 100’ 발굴·육성을 본격화한다.
중기부는 13일 제4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육성 계획’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후보 기업 60개를 우선 선발해 지역별...
과기정통부는 그동안 주로 기업에서 개최해 온 경쟁력강화위원회가 한국화학연구원에서 개최해 소부장 산업 협력생태계에서 공공연구기관 역할을 더욱 강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공공(연)의 소부장 기업지원 강화방안‘은 지난 4월 출범한 ’융합혁신지원단‘을 중심으로 재정지원과 제도개선을 병행, 공공(연)과 기업의 자발적인 연대·교류·협력을 이끌어 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4회 소재·부품·장비 기술특별위원회를 열어 ‘나노ㆍ소재융합 2030사업’, ‘철강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 총 2개 사업을 예비타당성 조사 우대 사업으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소부장 기술특위는 소재·부품·장비 분야 경쟁력 향상을 위해 관련 사업을 심의, 예비타당성 조사 우대 사업을 선정할 수 있으며, 이번에 선정된 ‘나노...
융합혁신지원단은 이달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 시행에 맞춰 관련 기업의 기술력 향상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정부출연연구소, 특정 연구기관, 전문생산기술연구소 등으로 구성되며 단장은 석영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이 맡았다.
지원단에는 참여기관장이 위원인 운영위원회를 두고 기업지원데스크를...
올해는 특히 소재․부품․장비 분야 IP 경쟁력 제고, 우수 IP 기반 창업․사업화 지원 확대, IP 금융 활성화, 국내 IP의 글로벌 진출 등 신규 정책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관련 사업과 제도적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어 2019년도 시행계획 점검‧평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중앙행정기관 73개 사업 중 ‘최우수’ 2개(문체부, 특허청), ‘우수’ 6개 사업이...
특히 올해는 소부장 경쟁력 강화 특별회계를 통해 전년보다 2배 이상 많은 2조10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범부처 컨트롤타워인 '소부장 경쟁력강화위원회'를 통해 기업 간 협력모델, 다부처 협력과제 등을 발굴·추진한다.
문 대통령으 이날 구미 산단 입주기업과도 간담회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
이밖에 기업 간 협력모델, 특화단지, 경쟁력강화위원회 및 실무추진단의 구성·운영 등에 관한 사항과 특별회계 관리·운용 등에 관한 사항을 포함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소부장 특별법의 본격 시행으로 국가적 정책과제로 부상한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산업 현장에서 실행할 수 있는 법·제도적 기반이 완비됐다"며 "소재·부품·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