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부자재 자립을 위해서는 국산 백신원료·생산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를 위한 비교 시험, 성능평가, 창업성장기술개발 등 상용화를 지원한다. 연구개발(R&D)·소부장·스마트공장 등을 통해 패키지형 지원체계도 마련한다.
백신 산업 생태계 조성도 나선다. 인프라 확충을 위해 한국형 NIBRT, 백신실증지원센터(화순·안동) 등을 활용해 백신 특화 공정개발 인력을...
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7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를 주재하며 "2019년 7월 일본 수출규제 조치를 계기로 소부장 경쟁력강화 정책을 본격 추진한 지 거의 2년이 돼 간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일본 수출규제 관련 100대 품목, 글로벌 공급망(GVC) 관련 85개 품목 등을 선정해 연구개발(R&D) 2조 원을...
제7차 소부장 경쟁력강화위원회(서울청사)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제7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 개최
△산업부, 통상 지원정책 민간전문가와 소통 강화
△코로나19 관련 WTO 지식재산권 일시 유예 간담회 개최
△자동차용 휴대용 잭, KC인증 잘 확인하세요!
26일(수)
△산업부 장관 10:00 인니 해양투자조정부장관 면담(롯데H)...
그러면서 “반도체와 자동차 산업은 한국경제를 이끄는 양대 산업”이라며 “일본 수출규제에 맞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술 독립을 이뤘던 것처럼 세제·금융·기술개발 등을 총망라한 반도체 산업 강화 대책을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런 차원에서 우리 당 지도부는 울산 현대차 공장 현장을 방문한다”며 “단기적으로 부품의 해외 긴급조달...
중소벤처기업부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주성엔지니어링에서 소부장 중소기업 대표들과 위원들이 참여하는 ‘제7차 대ㆍ중소기업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7차 회의는 권칠승 장관 취임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회의다. 권칠승 장관은 일본 수출규제(2019년 7월) 이후 정부의 소부장 경쟁력 강화 대책과 소부장 2.0 전략을 올해 중기부 소부장...
기술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소재 R&D 투자 혁신 전략(안)’을 심의ㆍ의결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희토류 등 희소원소 부족에 대비해 핵심 전략 원소를 선정하고 맞춤형 기술개발 전략을 도출해 사용량 최소화, 사용 대체, 재활용 기술개발 등을 지원한다. 또 소재의 고유 기능, 물성 등에 기반한 근원적인 연구를 강화해 기존 소재의 물성 한계, 응용 분야를...
아울러 산업부는 이날 정책위원회에서 ‘2021년도 중견기업 성장촉진 시행계획’을 함께 의결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으뜸기업을 선정해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소부장 유망기업 발굴을 위한 ‘소부장 허브센터’를 개소한다.
중견·중소기업 대상 뉴딜금융을 시행하고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글로벌 챌린저스 200’ 등을...
소부장 8개, 바이오 8개, 디지털 4개, 그린 3개 분야다. 과제별 국비 지원은 50억~100억 원이며 2023년까지 지원된다.
올해 신규과제 수행기관 공고는 3일부터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내년도 신규 기획과제는 지역거점심의회 등을 거쳐 올해 4월 말까지 확정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별 산업 경쟁력이 강화...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제6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위원회를 열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된 곳은 경기 용인을 비롯해 경남 창원국가산업단지(정밀기계), 전북 전주 탄소국가산업단지 및 인근 산단(탄소소재). 충남 천안 제2산단 등 5개 산단과 아산 스마트밸리(디스플레이), 충북 청주 오창...
김상식 소부장 기술특위 민간위원장은 “연구 장비 개발기술은 소재ㆍ부품 산업 발전 및 산업용 장비 경쟁력 강화의 핵심 기반기술로서, 본 사업은 연구 장비 핵심 원천기술을 확보해 국내 연구산업의 대외 의존성을 해소하고, 자립역량 확보에 기여 할 것으로 보여 소부장 경쟁력 강화 정책 기조에 부합한다”며 사업 선정 배경에 관해 설명했다.
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5개 정부출연연구기관 통합 지원기관인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로부터 제출받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 성과보고서를 확인한 결과, 1조 원이 투입된 출연연의 올 한해 기술 이전료 수입은 200여억 원에 그쳐 미흡한 성과를...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차 소부장 경쟁력 강화 위원회'를 열고 "소부장 경쟁력강화위원회 출범 1년이 지난 지금 소부장 정책은 '또 다른 전환기'를 맞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이날 위원회에서 올해 4월 시행된 소부장특별법에 따라 5년 단위 기본 계획인 '소부장 경쟁력 강화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홍 부총리는...
상생모델은 대・중소기업 상생협의회를 통해 상시 발굴하고 있으며, 제5차 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2건을 추가 승인했다. 현재까지 누적 8건이다.
중기부는 소부장 위기 극복 과정에서 ‘국민평가단 제도’를 새롭게 도입한 바 있다. 처음에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고 전문심사단이 긴장하는 기색도 역력했지만 기술평가 분야에서 '국민참여'라는 새로운 영역을 만들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4일 제5차 소재ㆍ부품ㆍ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를 통해 ‘데이터 기반 소재연구 혁신 허브 구축ㆍ활용방안’을 확정해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안은 선발돼 있는 소재 연구자료를 체계적ㆍ안정적으로 수집ㆍ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조기에 구축하고, 소재 연구개발(R&D)에 직접 활용하는 것에 주안점을 뒀다. 또 ‘디지털뉴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