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경찰은 가해 학생 10명 중 주모자 3명을 소년분류심사원에 인치하기로 했다. 소년분류심사원은 비행 청소년을 위탁받아 수용하는 법무부 소속 기관이다.
네티즌은 “갈수록 청소년 범죄가 심각해지는데, 소년법 개정이 시급하다”라고 주장했다.
네이버 아이디 ‘poor****’은 “요즘 시대에 맞게 소년법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 갈수록 아이들이 잔인해지고...
경찰은 A군이 촉법소년(만 14세 미만)인 점을 고려해 대구가정법원 소년분류심사원에 입소시켰다.
A군의 동생은 한 종교단체가 운영하는 보호시설에 맡겨졌다.
형법상 만 10세 이상~ 만 14세 미만의 소년은 촉법소년으로 분류돼 범법행위를 하더라도 형사처벌 대신 보호처분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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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분류 심사원은 위기 소년들의 자질을 심사하기 위해 대기하는 시설이다.
3119구조단은 오는 19일 구조단원 23명이 충남 당진어린이집을 방문, 아동들과 보육교사 20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도 오는 20일 90명의 의료진이 인천 동구 만수동의 쪽방촌 상담소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