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소상공인업계의 주장한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영업손실분에 대해서는 100% 보상해야 할 것을 지속해서 강조했다”며 “이번 손실보상안에 실망을 감출 수 없다”고 견해를 밝혔다.
이어 “정부는 (80% 산정 기준에 대해) 근거를 밝히고 소상공인들의 이해를 구해야 할 것”이라며 “향후 100% 손실보상 재고를 위해 소상공인들의...
소공연은 “정부는 올해부터 연료비를 전기요금에 반영하는 연료비 연동제를 도입한 상황으로, 현재 국제유가의 추이 등을 분석해 볼 때 이번 인상안이 연이은 전기요금 인상의 신호탄이 아닌가 하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며 “현재 수도권 4단계 등 강력한 거리두기 방역 정책으로 생존의 위협에 내몰린 소상공인들은 물가 상승분을 소비자가에 반영하기도 힘든...
소상공인연합회(이하 소공연)가 카카오의 상생안은 면피용 대책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소공연은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골목상권과 상생하겠다며 상생안을 발표한 데 대해 16일 논평을 내고 “카카오는 골목상권 업종에 관한 무분별한 침탈 중지를 선언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은 앞선 14일 골목상권과 상생안을 발표했다. 상생안은 꽃과...
이제 저희가 소상공인들의 눈물을 닦아주겠습니다.”
최근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 회장으로 선출된 오세희 회장의 첫 행보는 전국자영업자비대위(자대위)와의 공동 기자회견이었다. 회장 선출로 내홍을 끝낸 소공연이 자대위와의 연합을 우선시한 것이다. 영업 제한 철폐 등을 요구한 소공연은 정부가 소상공인 요구를 외면할 시 강력 대응도 예고했다.
자대위는 과거...
소공연은 31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있는 소상공인연합회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4대 회장으로 기호 1번 오세희 후보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오세희 후보는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장이자 소공연 부회장을 맡고 있다.
오 후보가 회장에 선출됨에 따라 집안싸움도 종지부를 찍을 전망이다. 소공연 회장에는 오 후보와 권혁환 한국피부미용업협동조합 이사장의 2파전으로...
소상공인연합회는 31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4대 회장으로 기호 1번 오세희 후보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오세희 회장은 전체 유효 투표수 52표 중 29표를 얻어 당선됐다. 기호 2번 권혁환 한국피부미용업협동조합 이사장은 21표로 뒤를 이었다.
오 회장은 현재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장이며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을...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는 “소공연이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단체인데 생활방역위에 포함되지 못한다는 것은 상당한 유감”이라며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요구해왔는데 이러한 부분을 정부가 수용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진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손실보상심의위원회도 꾸려질 예정인데 소공연을 의도적으로 제외하는 것 보다는...
이에 대해 13일 소상공인연합회(이하 소공연)는 2022년도 최저임금 결정 관련 입장문을 내고 “소공연은 코로나 사태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현실을 감안해 2022년도 최저임금을 최소한 동결돼야 한다는 의견과 기대를 밝혀왔다”며 “예상을 뛰어넘는 이번 인상폭에 심각한 유감과 실망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은 현재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 역시 이와 관련해 “유감스럽다”며 “일단 법이 통과한 이상 피해지원과 손실보상이 상호 보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상공인 피해지원 예산을 증액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정부가 임시국무회의를 통해 의결한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 포함한 소상공인 피해지원 자금 3조2500억 원을 국회 심의과정에서라도 늘려야 한다는 것이다.
소공연...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가 정부 추가경정예산안(추경)과 관련해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도, 국회 심의 과정에서 소상공인 피해지원금이 늘어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소공연은 1일 논평을 통해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추경안에 대해 “민생회복의 전기를 열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만 피해 지원과 관련해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직격탄을 맞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도 이날 “영업 제한으로 도탄에 빠진 소상공인 경기에 숨통이 트이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개편안 시행을 계기로 전국 소상공인들의 온전한 영업 정상화 방안 마련 및 소상공인 지원책, 경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해서 펼치길 바란다”고 밝혔다.
소공연은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시행으로 사회적 분위기 또한 긍정적인...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이날 논평을 통해 “1년에 가까운 영업정지ㆍ영업제한을 받아들이며 K-방역의 한 축으로 이바지해온 소상공인은 국가의 영업제한으로 인한 지금까지의 피해를 법으로 보상받길 원했으나 이번 의결로 이런 부분이 상당 부분 퇴색돼 실망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당ㆍ정이 피해 지원 쪽으로 선회한 배경은 지원의 신속성을 높이기 위한...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18일 논평을 통해 “소급적용이 제외된 부분에 대해서는 유감”이라고 밝혔다.
소공연은 “작년 말부터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 대한 손실보상 논의가 시작돼 많은 소상공인이 큰 기대를 걸었다”며 “1년에 가까운 영업정지ㆍ영업제한을 받아들이며 K-방역의 한 축으로 이바지해온 소상공인은 국가의 영업제한으로 인한 지금까지의 피해를...
여야 공감대로 열린 대체공휴일 확대 공청회하지만 野 "선거 앞두고 급히 잡았나" 포문 열고 경총과 반대 피력주요 반대근거는 '영세 중소기업 부담'…"주52시간제만도 힘들다"與 "늘리는 게 아닌 사라진 휴일 돌려놓는 것…소공연 찬성" 반박
16일 여야 합의로 대체공휴일 확대를 담은 제정법률안 공청회가 열렸지만, 국민의힘 의원 일부와...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이런 내용의 ‘2022년도 최저임금 소상공인 영향 실태조사’ 결과를 1일 발표했다. 해당 조사는 지난달 20일부터 25일까지 도소매업, 숙박음식점업, 기타 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 521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내년도 최저임금이 어느 수준에서 정해지는 게 적당하겠냐는 물음에 응답...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31일 논평을 통해 “손실보상 소급적용 법안을 논의하기 위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중기위) 법안소위가 또다시 연기됐다”며 “법안의 5월 국회 처리가 어렵게 된 상황에 대해 유감”이라고 밝혔다. 애초 28일로 예정됐던 법안소위가 연기된 데 대한 것이다.
소공연은 “입법 청문회까지 열려 소상공인들의 눈물 호소가 국민의...
법원이 배동욱 회장의 손을 거듭 들어주면서, 예정했던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 신임 회장 선거가 다시 미뤄졌다. 회장 자리를 놓고 집안싸움이 길어지는 가운데, 국내 유일 소상공인 법정 단체인 소공연의 위상도 위협받고 있다.
소공연 관계자는 “20일로 예정됐던 (연합회) 정기총회는 무산 공지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정기총회와 함께 열릴 예정이던 차기 회장...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가 기존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사무실에서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로 사무실을 이전했다고 17일 밝혔다.
소공연은 2016년 서울시 동작구 중소기업연구원에 입주해 소상공인을 대변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어 5년 만에 소기업연구원을 떠나 여의도 산림비전센터 5층으로 사무실을 옮긴다.
소공연은 새로운 여의도 시대를 맞아 국회 및...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13일 논평을 통해 “가뜩이나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예비 범법자로 내모는 것도 모자라 징벌 운운하며 벼랑으로 내모는 이 법안에 대해 강력한 반대의 뜻을 밝힌다”는 입장을 냈다.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최저임금법 개정안은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담고 있다. 최저임금보다 적은 임금을 지급한 경우 차액의 5배 이내에서...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가 소상공인ㆍ자영업자 손실보상제 법제화를 논의 중인 국회에 “5월 내로 소급적용 법안을 처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소공연은 12일 성명을 통해 “이번 5월 국회에서만큼은 반드시 소상공인 손실보상 소급적용 법안이 처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손실보상제 법제화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