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혈은행 시장점유율 1위 ‘셀트리’를 운영하는 메디포스트는 2016년 1000여 명이던 만기 고객이 올해 3만 명으로 급증했다. GC녹십자랩셀의 ‘라이프라인’도 올해 2000여 명 고객의 보관 기간이 만료된다. 이 밖에 주요 가족 제대혈은행으로는 세원셀론텍 ‘베이비셀’, 차바이오텍 ‘아이코드’, 보령바이오파마 ‘보령제대혈은행’ 등이 있다.
국내 제대혈은행은...
서정진 셀트리온 그룹 회장이 2030년까지 개발되는 제품 계획을 공개하고 '글로벌 리딩 바이오기업'으로서의 비전을 공개한다.
셀트리헬스케어는 서 회장이 8~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리는 ‘2018 셀트리온헬스케어 인터내셔널 써밋’에 참석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는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와 혈액암...
셀트리온도 18% 올랐다. 특히 지난 6일 코스닥에 신규 상장한 신약개발업체 티슈진 78.5%(공모가 대비) 급등한 것은 지난주 코스닥 상승세를 이끈 원동력이었다.
코스닥시장에서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중 바이오 관련업체는 7곳에 달하며 이들의 시가총액은 코스닥 전체 20% 가까이 차지한다. 문제는 코스닥 상승세가 특정 종목에 대한 의존도가 커지면서 이들 기업의...
셀트리온의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대표적이다. 지난 2012년 7월 국내 허가를 받은 램시마는 2013년부터 순차적으로 유럽, 일본, 남미 등 70여개국에서 허가받았다. 지난해 말부터 미국 시장 판매도 시작됐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셀트리온 바이오의약품의 해외 유통을 맡는데 지난 2013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누적 수출액은...
10일 메디포스트에 따르면, 이훈은 15년 전 아들 출생 당시 메디포스트 셀트리제대혈은행에 위탁했던 제대혈의 보관 기간이 종료되자, 최근 평생형 프로그램으로 연장했다.
제대혈은 신생아의 탯줄 속 혈액을 말하는 것으로, 출산 직후 채취해 냉동 보관했다가 향후 각종 난치병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이훈 씨는 우리나라에서 제대혈 보관이 시작된 2001년 당시...
홍경민 부부는 득녀와 함께 '메디포스트' 셀트리제대혈은행에 자녀의 제대혈 보관을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대혈은 신생아의 탯줄 속에 든 혈액으로, 출산 직후 채취해 냉동 보관했다가 백혈병 등 난치병에 걸렸을 경우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앞서 홍경민은 2014년 11월 10살 연하의 해금연주가 김유나 씨와 결혼했다.
특히 임산부만을 대상으로 별도 진행하고 있는 투어 프로그램인 ‘셀트리 투어 산모교실’은 제대혈의 보관과 이식 등에 관한 정보와 함께, 실제 제대혈의 가공 과정과 저장시설 등을 직접 볼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셀트리 투어 산모교실은 매월 3~4회 진행되는데, 이달에는 16일ㆍ20일ㆍ27일로 예정돼 있고 임산부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들에겐...
정연숙 메디포스트 제대혈사업부 상무는 “최근 제대혈을 이용한 난치병 치료 사례가 늘면서 임산부들의 관심이 크게 높아져, 예년보다 방문자들도 늘어났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포스트가 운영하는 셀트리제대혈은행은 최근 국내 최초로 제대혈 보관량 20만건을 돌파하는 등 국내 제대혈 업계를 주도하고 있다.
정연숙 메디포스트 제대혈사업부 상무는 “최근 제대혈을 이용한 난치병 치료 사례가 늘면서 임산부들의 관심이 크게 높아져, 예년보다 방문자들도 늘어났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포스트가 운영하는 셀트리제대혈은행은 최근 국내 최초로 제대혈 보관량 20만건을 돌파하는 등 국내 제대혈 업계를 주도하고 있다.
메디포스트는 자사의 ‘셀트리제대혈은행’ 홈페이지(www.celltree.co.kr)에서 방문 예약을 받고 있으며, 예약자에게는 신생아베개 등 별도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제대혈은 신생아의 탯줄 속 혈액으로, 출산 시 채취해 냉동 보관했다가 향후 백혈병 등 난치병에 걸렸을 때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다.
메디포스트는 2000년 12월 셀트리제대혈은행을 설립하고 제대혈 보관 서비스를 시작, 14년 만에 이 같은 대기록을 달성했다. 최근 3년간 매년 1만5000건 이상의 제대혈을 보관하는 등 국내 17개 제대혈은행 가운데 시장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이번 기록을 통해 국내 대표 제대혈은행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제대혈로...
메디포스트 임산부 대상 공개강좌인 ‘셀트리 산모교실’을 2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민회관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태아를 위한 임신 중 영양 관리’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또 제대혈(탯줄 속 혈액) 보관과 활용에 대한 영상을 상영하고, 상담을 통해 임산부들의 제대혈에 대한 궁금증도 풀어준다는 계획이다. 현장에서 제대혈 보관...
메디포스트가 운영 중인 셀트리제대혈은행은 지금까지 15년형ㆍ20년형ㆍ평생형 등 보관 기간에 따라 3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장기 보관을 원하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에 상품을 다양화하게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메디포스트에 따르면 15년형 제대혈 보관 고객 비율은 지난 2012년 40.3%에서 지난해 29.0%로 줄어든 데 이어 올해는 24....
의학의 발달에 따라 제대혈로 치료할 수 있는 질환이 크게 증가하면서, 메디포스트는 2010년 7월에 업계 최초로 ‘셀트리 노블레스’라는 제대혈 평생 보관 서비스를 개시해 지금까지 운영해 오고 있다.
제대혈 평생 보관 서비스는 론칭 첫해인 2010년 580여명을 시작으로 매년 1300~1500명의 임신부들이 가입하고 있다.
이는 연간 총 제대혈 보관자의 약 10%에...
메디포스트는 ‘베이비 페어’ 참가자 편의를 위해 현재 운영 중인 ‘셀트리 제대혈은행’ 홈페이지(www.celltree.co.kr)에서 방문 예약을 받고 있으며, 예약자에게는 별도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메디포스트는 제대혈 외에도 행사장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모비타(Movita)’와 코스메틱 제품 ‘페보니아(Pevonia)’ 코너도 함께 마련해 상담 및 할인 판매를 실시할...
메디포스트는 내년 1월까지 ‘임산부들과 함께하는 난치병 어린이 돕기 캠페인(셀트리 희망 씨앗 나누기)’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임산부들이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메디포스트에서 메시지 1건당 300원씩 적립해 난치병어린이단체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메디포스트는 행사 기간 중 자사 제대혈은행 가입자 수에 따라 일정...
'셀트리 제대혈은행'을 운영 중인 메디포스트는 이번 행사에서 제대혈 보관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현장 계약자에게는 가격 할인과 보관 기간 연장,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메디포스트는 베이비페어 참가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현재 셀트리 홈페이지(www.celltree.co.kr)에서 임신부들을 대상으로 방문 예약을 받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