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유럽 지역 선주사인 셀시우스 탱커스(Celsius Tankers)로부터 18만㎥급 LNG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4200억 원 규모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삼성중공업이 독자 개발한 세이버 에어(SAVER Air), 인텔리만 십(INTELLIMAN Ship) 등 친환경·스마트십 기술이 적용됐다"며...
이 회사는 17일 셀시우스 탱커스가 발주한 LNG선 2척을 수주한 데 이어, LNG선 2척을 추가 수주해 현재까지 총 33척, 36억 달러의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LNG선 9척, 컨테이너선 8척, 유조선 13척, 특수선 3척의 계약을 따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답보 상태였던 LNG선 가격이 최근 상승 추세로 전환하고 있어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일본 후지쓰는 재작년 노트북을 출시하면서 손바닥 정맥인식으로 본인을 확인하는 ‘셀시우스 H730’을 공개했고, 애플 역시 올해 초 얼굴인식 인공지능 업체 ‘이모션트’를 인수했습니다. 지문, 홍채를 넘어 얼굴인식 기능이 탑재된 ‘아이폰’을 만날 날도 머지않았네요.
“영화에서처럼 가짜 홍채, 가짜 지문으로 본인 인증하면 어쩌지?”
‘미션 임파서블’을 본...
이용, 신체 내부 고형암에 온열을 전달하여 정상 세포는 살리고 암세포만을 골라 파괴한다.
이 치료기를 국내에 도입한 염창환 원장(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박사)는 이미 13.56MHz의 주파수를 이용해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셀시우스'도 도입한 바 있다. 염 원장은 이번 BSD-2000 도입으로 국내 병원 중에서 유일하게 특화된 암 치료 기기 2대를 보유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