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T101에는 차바이오텍의 독자적인 세포배양 기술이 적용됐다. 이 기술은 NK세포의 증식력을 약 2000배 높이고, 5~10% 수준인 NK세포 활성도를 90%까지 향상시킴으로써 항암효과를 크게 강화시킨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차바이오텍은 임상 1상을 빠르게 완료한 뒤 다양한 암종을 대상으로 임상 2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CBT101은 난소암, 간암, 위암...
차바이오텍이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탯줄 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활용한 퇴행성디스크 세포치료제 '코드스템(CordSTEM)-DD'에 대한 임상 1/2a상 시험계획 변경승인을 신청했다.
이번 임상계획 변경승인 신청은 지난해 10월 승인 받은 임상계획 가운데 의약품 제조소가 변경된 데 따른 것이다. 치료제 제형변경 등 일부 임상시험 계획 내용의 변경사항도 포함됐다....
에스바이오메딕스는 개발 중인 동종지방유래 중간엽줄기세포 집합체(제품명 FECS-Ad)를 이용한 중증하지허혈(CLI) 세포치료제의 임상시험 승인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중증하지허혈 세포치료제는 에스바이오메딕스의 원천 플랫폼 기술인 ‘3차원 미세조직체 형성 기술’을 적용해 개발됐다. 세포집합체 형태의 세포치료제 임상시험은 지난 2월...
에이즈바이러스가 태생이 같아 효과 가능성
-국립중앙의료원에서도 고령과 중증 환자에게 투여
△이버멕틴(Ivermectin)
-미국 FDA 승인을 받은 구충제
-호주 연구진, 세포배양된 코로나19가 이버멕틴에 노출되자 48시간 안에 사멸 결과 발표
-세포 배양 실험이라 환자 직접 투여 위해 임상시험 필요
-에이즈, 뎅기열, 독감, 지카바이러스에도 효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세포 배양 실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효과를 보인 구충제 '이버멕틴'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기로 했다.
양진영 식약처 차장은 6일 오후 열린 '마스크 공적판매 수급상황' 온라인 브리핑에서 "이버멕틴과 관련해 코로나19 치료제로서의 임상시험 신청이나 개발 상담 요청 등은 그간 없었다"며 이 같이...
이버멕틴은 미국 식품의약청(FDA)의 승인을 받아 안전성이 입증된 약이다.
6일 사이언스 데일리에 따르면, 호주 모니쉬대학 생의학발견연구소의 카일리 왜그스태프 박사는 세포 배양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이버멕틴에 노출되자 48시간 안에 모든 유전물질이 소멸됐다는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 결과는 ‘항바이러스 연구’ 최신호에 발표됐다.
왜그스태프...
이 식물기반 플랫폼은 기존 백신 개발에 사용되는 유정란이나 동물세포 배양 기술보다 백신 후보물질을 신속하게 생산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동물 실험에서 성공적인 결과가 나오면 오송 식물호텔 시스템을 통해 백신 후보 물질을 대량 생산할 계획이다.
제넥신은 바이넥스, 제넨바이오와 손잡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19 DNA백신 GX-19 개발 산-학-연 컨소시엄’...
회사는 △세포배양 △세균배양 △유전자재조합 △단백접합 등 다양한 백신을 제조할 수 있는 기술과 △항원 단백질 디자인 △유전자 합성 및 클로닝 △벡터 제작 및 단백질 정제 등의 분자생물학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백신 공장 안동 L하우스를 통해 신규 백신 개발이 완료되는 즉시 대량생산이 가능한 체제도 구축했다....
신테카바이오의 인공지능(AI) 신생항원 예측 기술로 환자마다 다른 신항원을 찾으면 셀리드가 세포를 배양해 맞춤형 백신으로 제조하는 것이 핵심이다.
양사는 항원성이 매우 강한 신항원을 탑재한 차세대 항암면역세포 치료백신 ‘BVAC-Neo’를 개발 중이다. 현재 전임상 단계로 2021년 임상에 진입할 예정이다. 셀리드는 신항원 예측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이기...
앞서 4월에는 세포배양 독감백신으로는 세계 최초로 ‘스카이셀플루주 3가’의 PQ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SK 백신의 연이은 PQ 인증 획득은 식약처 ‘WHO PQ 인증 지원 협의체’ 등의 자문과 지원, WHO 인증 규제기관으로 높아진 국내 허가당국의 위상 등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WHO PQ는 엄격한 기준에 따라 백신의 제조공정...
1호 ‘조인스’, 2007년 발기부전치료 신약 ‘엠빅스’ 등 자체 신약 개발에 잇달아 성공했다. 이후 R&D 방향을 ‘치료’에서 ‘예방’으로 전환, SK바이오사이언스와 SK플라즈마로 전문화해 세계 최초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인 ‘스카이셀플루4가’를 개발∙상용화했고, 바이오 신약 최초로 혈우병 치료제 ‘앱스틸라’의 미국∙유럽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
올해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들은 ‘HIF-1α’ 유전자가 혈관생성촉진인자(VEGF) 발현을 유도해 암세포가 저산소 상태에서도 성장한다는 연구를 발표한 바 있다.
같은 날 티앤알바이오팹은 세계 최초로 폐암 오가노이드 배양을 성공했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이노테라피는 개발한 흡수성 체내용 지혈용품인 이노씰 플러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조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무신고 수입축산물 유통·판매 업소에서 압류한 돈육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의 유전자가 검출돼, 바이러스 생존 여부 확인을 위한 세포배양 검사를 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검사에는 약 4주가 소요된다.
식약처는 무신고 수입축산물의 불법 유통·판매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외국 식료품 판매업소 총...
네이처셀이 개발 중인 ‘알케이오스템’은 자가 지방 조직에서 성체줄기세포를 채취 배양해 정맥에 투여하는 의약품이다. 회사 측은 “뇌혈관재생, 뇌신경세포 보호, 뇌신경세포 재생작용 등 다기능을 통해 작용하는 줄기세포치료제”라고 설명했다. FDA 임상 1/2상은 2017년 시작돼 올해 6월 완료됐다. 내년 초 임상 2b상을 신청할 계획이다.
자연에서 유래한...
건강기능식품 조성물에 관한 발명’으로 미래 줄기세포를 이용한 근·골격계 질환 치료의 핵심기술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연세사랑병원 줄기세포 연구팀은 줄기세포 치료법 관련 의료기술의 연구개발(R&D)를 위해△hSDMSCs 배양 및 분리법 확립 △hSDMSCs의 특성 평가 △hSDMCS에 대한 강글리오사이드 GM3 세포독성 효과 평가 △강글리오사이드 GM3의...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질병관리본부(CDC)가2017-2018 시즌 독감백신의 상대적 효과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세포배양 4가 독감백신은 유정란 4가 독감백신보다 11% 높은 예방효과를 보였다. WHO가 지난해 2월 실제 유행하는 A형 H3N2 독감 바이러스와 배양된 백신 바이러스를 비교해 조사한 결과에서도 세포배양 백신 바이러스는 91%, 유정란배양 바이러스는 44%의...
바이러스의 생존 여부는 세포 배양 검사를 거쳐 한 달 후에 나올 예정이다. 다만 바이러스의 생존 가능성은 낮다. 소시지는 가열 처리를 거친 제품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는 고열에서 전염성과 생존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바이러스성 질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인체에는 감염 위험성이 없지만 돼지에 전염되면 치사율이 거의 100%에 가깝다. 주로 오염된...
미국 FDA(식품의약품)와 CDC(질병관리본부)가 2017-2018 시즌 독감백신의 상대적 효과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세포배양 4가 독감백신은 유정란 4가 독감백신보다 11% 높은 예방효과를 보였다. WHO(세계보건기구)가 지난해 2월 실제 유행하는 A형 H3N2 독감 바이러스와 배양된 백신 바이러스를 비교해 조사한 결과에서도 세포배양 바이러스는 91%, 유정란배양 바이러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해 2월 세포배양 4가 백신이 유정란 배양 4가 백신보다 예방 효과가 11% 더 높다고 발표한 바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실제 유행하는 A형 H3N2 독감 바이러스와 배양된 백신 바이러스를 비교 조사한 결과에서도 세포배양 바이러스는 91%, 유정란 배양 바이러스는 44%의 일치율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일치율이 높을수록 실제 독감...
코오롱이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상대로 “인보사의 제조판매 품목허가 취소 처분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낸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한 바 있다.
인보사는 2017년 7월 세계 최초의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이자 국내 첫 유전자 치료제로 식약처로부터 허가받은 제품이다. 사람의 연골조직으로부터 배양한 1액과 연골세포 성인인자(TGF-β1)를 도입한 형질전환 세포가 담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