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46억 주(8.2%)로 투자자 수에 비해서는 비율이 낮았다.
지역별 분포 현황은 서울(619억 주, 55.9%)의 소유 주식 수가 가장 많았으며 이어 경기도(188억 주, 17.0%), 부산(37억 주, 3.4%) 순이었다. 주식 투자자가 가장 적은 지역은 세종특별자치시(11만 명, 0.8%) 였고, 소유 주식 수가 가장 적은 지역은 제주특별자치도(4.7억 주, 0.4%)였다.
세종특별자치시는 1월 상·하수도 요금 인상을 확정했었으나, 조례 개정을 통해 감면하기로 했다. 광주광역시는 이달 인상 예정이었던 도시가스 요금을, 인천광역시는 3월 인상 예정이었던 상수도 요금을 올해는 동결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충남·전북·전남·경남이 택시요금 인상 시기를 2분기 이후로 연기했고, 기초 지자체에서도 상·하수도와 쓰레기봉투 요금 인상...
한겨울 도심 속 초록 파라다이스, 국립세종수목원
따뜻한 실내 관광지를 찾는다면 세종특별자치시의 국립세종수목원을 추천한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우리나라 110여 개 이상의 수목원 중 나라의 직접 관리를 받는 3개 국립 수목원 중 하나이자 최초의 도심형 수목원이다. 2020년 설립돼 깨끗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유지 중인 국립세종수목원에는 국내 최대의 온실이...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19일 세종특별자치시에 있는 어린이집을 찾아 '사뿐사뿐 층간소음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조용이·사뿐이'와 함께 '1234 생활 수칙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지난달부터 환경보전협회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 인스타그램에서 진행 중인 층간소음 예방 행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조용이’와 ‘사뿐이’ 실내화와 문 닫힘...
행정안전부와 세종특별자치시는 14일 세종시 2생활권 환승주차장에서 주소기반 자율주행차 대리(발레) 주차 및 자율주행로봇 충전 서비스 실증 행사를 개최한다.
지금까지 자율주행에 기반한 서비스는 실외에서만 가능했다. 실내는 별도 주소가 없어 제대로 인식을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실내주차장도 건물의 일부로 여겨져 주소와 전자지도가 없었다.
이에...
세종특별자치시에 입법ㆍ행정기능과 연계한 미디어단지 조성과 프레스센터 건립이 추진된다.
정부는 6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24차 세종특별자치시지원위원회를 열고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 방안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세종시 발전전략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친환경 스마트청사 조성 △세종시 2021년도 성과평가 결과 및 활용계획 등 4개 안건을...
2일부터 세종특별자치시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일회용컵 보증금제가 시행되는 가운데 다회용컵만 사용하는 매장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회용컵 보증금제는 일회용컵 음료를 판매할 때 자원순환보증금 300원이 별도로 포함되고, 사용한 일회용컵을 반납하면 보증금을 그대로 돌려주는 제도다.
이번 일회용컵 보증금제의 적용 대상 매장은 세종 173개, 제주...
환경부는 세종특별자치시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시행되는 '일회용컵 보증금제'에 참여하는 소비자와 매장에 대해 다각적인 혜택과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먼저, 환경부와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는 소비자와 보증금제 참여 매장의 친환경 노력을 응원하는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제도 시행일부터 2주간 일회용컵 보증금제 시행 매장을 이용한...
LG유플러스는 세종특별자치시의 버스정류장에 모빌리티AR 서비스를 활용한 ‘AR버스정류장’을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모빌리티AR은 버스·BRT(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 등에 투명 OLED 디스플레이를 설치하고, 위치·상황·이용자 맞춤형으로 AR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투명 OLED 디스플레이에서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편리한 교통, 시정, 주변지역...
다음 달 2일 세종특별자치시와 제주특별자치도 지역에 '일회용컵 보증금제'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매장의 부담을 줄이고 소비자의 컵 반납 편의를 위해 무인 간이회수기 설치에 나선다.
환경부와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는 일회용컵의 매장 외 반납처를 늘리고 보증금제 참여 매장에는 무인 간이회수기 설치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일회용컵 보증금제도는...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육감과 김지철 충청남도교육청 교육감도 “전수평가는 안 할 것”이라고 답했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청 교육감은 “자율성을 전제로 한 전수평가라면, 그렇게 부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획일적인 평가는 반대하지만, 다양한 방법으로의 평가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4곳의 교육청 모두 기초학력을...
세종시 아파트값은 이번 주까지 61주 연속 떨어지고 있다.
장석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세종특별자치시지부 남부지회장은 "세종시는 전국에서 청약할 수 있기 때문에 청약률이 낮아질 수가 없는 구조"라며 "이 점을 반영해 조정하는 규정을 만들든지, 전국구 청약을 막든지 하는 등의 조치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수도권이나 광역시, 특별자치시 외의 지역에 있는 지방 저가주택 역시 주택 수에서 제외된다. 단, 지방 주택의 경우 투기 우려가 있다는 점에서 1채까지만 추가 보유를 인정한다. 지방 저가 주택 기준은 공시가 3억 원 이하로 확정됐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기준을 공시가 2억 원 이하로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시행령은 국회 동의 없이 정부가 독자적으로...
조승환 장관은 8일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요나의 집’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 등을 격려하고, 전 직원이 모은 이웃돕기 성금을 위문금으로 전달했다.
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해 시설에서 거주하시는 분들과 종사자 분들이 힘을 내시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 방문하게 됐다”며 “항상 지역사회의...
KT&G가 세종미래산업단지 내 신규 인쇄공장 설립을 위해 지난 26일 세종특별자치시와 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세종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백복인 KT&G 대표이사와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인쇄공장 건설의 원활한 추진과 미래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KT&G는 미래산업단지 내 4만8583...
건물은 5억9340만 원어치를 보유하고 있으며,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에 본인 명의의 단독주택 건물 일부(1776만 원),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에 아파트(5억3900만 원)를 보유하고 있다.
예금은 4억2951만 원, 증권은 1374만 원이다. 금융채무는 1974만 원이다. 정 장관의 장녀는 삼성전자, 카카오, 카카오뱅크, 현대제철, 현대차 등 상장 주식을 1374만 원어치...
유비온은 서울교육대학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과의 협력을 통해 이번 사업을 수행한다. 회사 측은 "해당 사업에서 유비온은 스마트 스쿨 모델 수립 및 ICT 교육환경 구축, 교육 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과 사업 관리 등을 맡는다"며 "서울교대는 교수 학습 콘텐츠 개발ㆍ활용 지원에 나서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