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적으로는 LH 부채비율 증가 등 부작용이 발생하겠지만, 장기적으로는 결국 자산으로 돌아오는 사업인 만큼 적극적으로 추진해 신도시 조성 시기를 앞당기겠다고 했다. 또 LH는 필요하면 최근 공사비 급증에 따른 민간 건설사의 증액 요구를 검토해 적정 이윤을 보장하겠다고 했다.
이 사장은 20일 세종시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LH 주요 추진 사업을...
이 프로젝트는 수도권 북부 2기 신도시인 양주회천지구와 인접한 입지로 1호선 덕계역 및 세종~포천 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 주택금융공사(HF)의 보증을 통해 750억 원 규모의 PF를 성공적으로 실행하기도 했다.
평택브레인시티 개발사업은 평택 브레인시티 공동주택용지 7블록에 1004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토지 공급처인 브레인시티...
이는 분당 신도시 넓이에 해당하는 규모다. 연평균 예상 발전량은 약 4500GWh(기가와트시)로, 인천광역시의 한 해 가정용 전력 소비량과 맞먹는다.
공사는 오는 올해 6월 시작해 2026년 7월 마무리되며, 준공 시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큰 태양광발전소가 될 전망이다.
눈에 띄는 점은 향후 30년간 생산될 전력을 EWEC가 구매를 보장한다는 점이다. 이에 따른...
최 부총리는 "올해 3월까지 재개발 노후도 요건을 완화하고, 도시형 생활주택의 방 개수 제한을 없애겠다"며 "주민 여러분께서 관심이 많으신 1기 신도시 선도지구의공모도 일정을 대폭 앞당겨 5월 중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민간의 공공주택 공급 등과 관련된 법 개정안도 상반기 중에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인근에 삼성전자가 360조 원를 투자하는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1만6000가구가 입주하는 반도체 특화신도시가 조성된다.
또 국도 45호선, 세종포천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을 통한 교통 접근성도 좋아 많은 기업에서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주 산단입지과장은 “제2용인테크노밸리는 어느 산업 단지보다 지리적...
인천은 신도시에 3460가구가 분양한다.
지방은 총 1만4000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광주(4045가구)가 가장 많고 이어 충북(2330가구), 전북(1914가구) 순이다. 대전과 울산, 강원, 경남, 세종 등은 분양 예정 단지가 없다.
주요 분양 예정 단지로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가 꼽힌다. 메이플자이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9개 동, 총 3307가구 규모로...
국토부, LH, 한국부동산원은 10일 발표된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조치로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 및 재개발·재건축사업 추진 지원을 위한 미래도시 지원센터를 이날 개소했다. 센터는 1기 신도시 5곳(분당·일산·평촌·중동·산본)과 주요 도시 4곳(서울·세종·광주·부산) 등 9곳에 우선 설치됐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와 지방 대도시권 광역급행철도(x-TX), 수도권 4대 권역 교통 개선 대책, 신도시 교통망 구축 기간 단축, 도로·철도 지하화 등을 언급하며 "교통 격차 해소를 통해 국민 삶의 질을 확실하게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여기에는 총 134조 원이 투입된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출퇴근...
민생토론회에서 윤 대통령은 "좋은 교통 혜택은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누릴 수 있도록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대전, 세종, 춘천, 광주·전남 등 총 4개 도시권에 최고 시속 180km급 x-TX를 추진하겠다"며 "지방 대도시권도 30분 출퇴근이 가능한 메가시티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 밖에 윤 대통령은 "신도시 교통 문제를...
또 편리하고 쾌적한 신도시 출퇴근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광역버스 도입을 확대하고 전용차로 도입 등 대책을 패키지로 추진한다.
정부는 25일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교통 분야)에서 주거 환경 혁신, 신도시 교통 개선으로 삶의 질 제고를 주제로 이 같은 정책을 발표했다.
우선 혼잡률 210%에 달하는 김포골드라인 혼잡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대광위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5호선 연장구간(서울 방화역∼인천 검단신도시∼김포 한강신도시) 노선 중재안을 발표했다. 5호선 연장 노선이 검단새도시 아라동과 원당동 2곳의 역을 경유하도록 하는 게 골자다. 서구에 4개 정거장을 조성해 달라는 인천시 요구를 2개로 조정하는 대신 수요가 많은 검단 중심부 아라동을 경유하도록 절충한 것이다....
회의에 참석한 직원들은 재건축·재개발 활성화, 1기 신도시 재정비, 등록 임대주택 활성화 등 주요 정책별 추진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또 정책 추진 과정에서 겪은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함께 청취해야 할 현안 과제를 공유했다. 이 자리에선 단축 입법예고를 통한 조속한 시행령 개정과 지역별 정비사업 현장 설명회 개최 등 아이디어가 공유됐다.
박 장관은...
수도권 북부 2기 신도시인 양주회천지구와 인접한 입지로 1호선 덕계역 및 세종~포천 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하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개통 시 강남 접근성이 우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본 PF는 주택금융공사(HF)가 보증을 통해 이루어졌다. HF는 공공기관으로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갖추고 있어, PF자금 조달의 신뢰성을 높여준다. 또한 HF의...
주요 정책으로는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연착륙 유도와 1기 신도시 재건축 활성화를 위한 노후계획도시 재정비 추진 전략 등을 이른 시일 내 내놓겠다고도 했다. 주택 공급을 막는 규제 완화와 비(非)아파트 공급 활성화 등을 예고한 만큼 본격적인 규제 완화와 공급 확대 방안이 내년부터 줄줄이 이어질 전망이다.
26일 박 장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을 열고...
박 장관은 이어서 “1기 신도시 등 노후계획도시 재정비 추진 전략도 국민께 조속히 제시해야 하고, 공공임대와 뉴홈, 일반 분양주택으로 이어지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주거 안전망을 강해 무너진 계층 이동의 사다리를 복원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박 장관은 “진정한 지방 시대를 열어나가야 한다”며 “15개 국가 첨단산업단지 조성 계획과 가덕도 신공항...
남양주 자원순환시설은 3기 신도시 계획에 따른 폐기물 처리 수요 증가에 대응해 2153억 원을 투입, 주민기피 시설인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하수슬러지 연료화, 재활용품 선별, 대형 폐기물 선별 등 4개 시설을 집적화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운영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시 유기성폐자원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은 1775억 원을 투입해 음식물·분뇨·하수...
국가시범도시 사업은 혁신기술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하는 스마트시티 신도시를 조성하는 것으로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다양한 서비스의 도입·실증과 지속적인 신규기술 발굴이 중요하다.
이에 정부는 세종과 부산을 대상으로 교통·생활·안전 등 분야별 스마트공공서비스 구축·실증을 진행하는 동시에 기업의 혁신기술을 발굴하는 스마트시티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