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국회세종의사당 입지 인근 S-1생활권과 6-1생활권 지구단위계획을 애초 계획보다 1년 앞당겨 올해부터 수립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30일 행복도시에 올해 주택 7000세대를 착공한다는 내용을 포함한 ‘2022년 도시계획국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등 행복도시에 추가로 도입되는 여러 기능을 지원하기 위해...
제대로 지역균형발전도 이루고, 이전한 기관들이 자리 잡기 위해서는 세종시 모델이 해법이다. 2005년 행정 중심복합도시 특별법을 만들고 2012년부터 이전을 시작한 부처들은 처음에는 불만이 많았다. 두 집 살림하면서 주말부부 하던 공무원들은 현재는 찾아보기 힘들다.
한두 개 부처가 아닌 대부분의 부처가 대규모로 옮기고 나니, 자연스럽게 인프라가 갖춰졌고...
검찰은 앞서 25일 세종시에 있는 산업부를 압수수색한 데 이어 사흘 만에 발전 자회사 본사 4곳과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 4곳을 압수수색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은 국민의힘의 전신인 자유한국당이 2019년 1월 의혹을 제기하며 산업부 고위 관계자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를 수사해 달라고 고발한 건이다.
당시 김도읍...
이어 "이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기 위해 전장연은 세종시 위치한 기재부를 찾아가고 시위도 했지만 기재부는 타부서로 책임을 전가하였고 대통령도 찾아가 시위를 했고, 대선후보들에게 정책요구안을 전달하며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을 요청했다. 하지만 누구도 책임있는 답변을 한 적이 없었다"고 지적했다.
배 부대표는 장애인단체 시위를...
인수위 경제1분과는 이날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기재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추경안 마련을 공개적으로 요청했다.
인수위는 기재부에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정당하고 온전한 손실보상이 이뤄지도록 조속히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할 수 있게 준비해 달라”며 “소상공인의 재기 지원과 자생력 강화 사업, 인수위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
인수위 경제1분과는 이날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공정위 업무보고를 받은 뒤 “공정위 현안보고와 당선인 공약을 연계해 새 정부에서 추진해야 할 주요 과제 검토하고, 온라인 플랫폼 시장에서의 자율규제 도입 방안과 제값 받는 환경을 위한 납품단가 제도 개선방안을 토의했다”고 밝혔다.
플랫폼 규제에 대해 “디지털 플랫폼 분야 역동성과 혁신성을...
애초 광화문, 용산, 시청앞, 세종시 등 여러 장소가 안으로 거론됐지만 규모, 코로나19 상황 등을 감안해 관행에 따라 국회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박주선 대통령 취임준비위원장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대통령 취임식은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마당에서 열기로 결정했다"며 "서울광장, 국립박물관...
세액 증가율은 광주광역시, 세종시, 제주도 등의 순으로 높았다. 단기간에 과도하게 늘어나는 세금은 조세저항을 불러온다. 결국 지나친 보유세 부담 증대가 민심이반과 함께 이번 대통령선거에서의 정권교체로 이어졌음을 보여주는 방증이다.
정부·여당은 이제야 보유세 부담을 줄이겠다고 한다. 정부는 23일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과 세금 완화 방안을...
한편 증가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세종시로 191% 늘어났다.
김 의원은 “문 정부 5년간 주택 보유세 10조 원 시대를 열어젖히면서 국민의 세금 부담이 크게 늘었다”며 “주택 유무에 따른 양극화를 심화시켰고, 집을 가졌다는 이유로 무차별적 세금폭탄이 쏟아졌다”고 말했다.
세종시에 사는 또 다른 지인은 집값 폭등에 열 받아서 윤석열 당선인을 찍었는데 생각해보니 정부가 대출규제를 완화해봤자 집값 자체가 너무 비싼 상태에서 이자 부담에 분양을 받지도 못할 처지라고 한다.
지금 이런 임차인들이 부지기수일 것이다. 물론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가 이런 현상을 만든 측면도 있다. 그러나 윤 당선인이 지금 청와대를 용산으로...
세종시 고운동에서 가락마을 6·7단지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가락 6·7단지)이 21일부터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해당 단지 분양가는 1억6000만 원 선으로 3억 원 이상의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1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가락 6·7단지는 오는 21일부터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공급물량은 총 199가구로 6단지 전용면적 59㎡형 143가구와 7단지 전용...
이어 "집무실뿐만 아니라 비서실도 이전해야 하고, (집무실 이전을 위해서는) 많은 공간이 비워져야 하는데 (당시) 정부 부처의 세종시 이전도 확정되지 않아 복합적인 문제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박 수석은 그러나 "문재인 정부는 청와대 앞길을 개방했고 북악산 북쪽 면을 개방한 데 이어 문재인 대통령 퇴임 전 남쪽 면도 개방할 것"이라며...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16일인 오늘은 세종시 반곡동 '행정중심복합도시 401M4(국민임대)'가 1·2·3순위 청약을 받는다.
제주시 연동 '연동 해모로 루민(101동)'은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경기 평택시 현덕면 '평택화양 휴먼빌 퍼스트시티'는 20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그간 세종시의 호재로 작용했던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은 이미 지난 1월 관련 연구용역이 발주된 상태다. 세종시 연기면 S-1생활권 일대에 들어서는 세종 국회의사당은 61만6000㎡ 규모로 여의도 국회의사당(33만㎡)의 2배 규모에 달한다. 2027년 준공예정이다.
윤 당선인은 3일 세종시 조치원읍 선거유세 당시 “세종시는 행정수도라고 하지만 앞으로는 행정수도에서 '행정...
전국 아파트의 경우 전년 동월보다 8.78% 오른 1430만8800원으로 집계됐다. 5대 광역시 및 세종시의 3.3㎡당 분양가는 전월 대비 0.76% 오른 1465만2000원이다.
지난달 전국 신규 분양된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1만2888가구로 전년 1만4982가구 대비 14% 줄었다. 수도권 7751가구, 5대 광역시 및 세종시 2424가구, 기타지방 2713가구가 신규 분양됐다.
국토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은 관련 지자체와 드론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드론 실증도시구축사업 협약식을 16일 세종시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국토부-지자체 간 협약식 외에도 사업자별 사업계획 및 성과목표 발표와 드론 실증도시 및 규제샌드박스 사업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도 이뤄진다.
김헌정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이번 드론...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대전 한국아델리움과 충남 당진시 수청동 '호반써밋 시그니처 3차'가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세종시 산울동 '엘리프 세종(공공분양)'은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경기 파주시 동패동 '파주운정 우미린 A33(사전청약)'은 18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현재 여가부는 종로구 세종대로에 있는데 보건복지부는 세종시에 있어서다. 같은 업무는 없지만 두 부처가 '아동' 관련 일을 하고 있어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니다.
부처 명칭을 바꾸고 여성에 집중된 정책을 줄이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다. 여가부는 올해 전체 예산 1조4650억 원 가운데 9063억 원을 가족 사업에, 2716억 원을 청소년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5년 만에 정권교체가 현실화하면서 세종시 관가에도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선거공약이 실제 국정과제로 추진된다면,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된 다수 경제·사회정책은 전면 재검토 내지는 축소·폐지가 불가피해서다.
재정·원전·노동정책과 직결된 부처는 숨을 죽이고 있다. 당장 문재인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했던 탈원전·친노동정책은...
15일에는 세종시 산울동 '엘리프 세종(공공분양)', 17일에는 인천 연수구 옥련동 'KTX송도역 서해그랑블 더 파크'의 당락이 결정된다. 18일에는 경기 파주시 동패동 '신영지웰 운정신도시'가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15곳)
계약 진행단지는 총 15곳이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영등포'와 경기 오산시 서동 '오산세교 한양수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