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서는 전국 지자체 실내공기 질 담당 부서에 배포되며,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정보도서관 누리집(ecolibrary.me.go.kr/nier)'에서 누구나 전자파일(PDF)을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이종천 국립환경과학원 환경기반연구부 생활환경연구과장은 "이번 안내서가 가정 내 실내공기 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이번 발간집은 국내외 주요 도서관 연구기관, 관계 행정기관 등에 배포되며, 국립생물자원관 누리집(www.nibr.go.kr) 생물다양성 코너에서도 전문을 볼 수 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2009년부터 국립공원 및 도립공원 인근 마을, 집성촌 등을 대상으로 생물자원 활용과 관련된 전통 지식을 조사하고 있다. 그 결과 구전 전통 지식 6만9000여 건, 고문헌에서 찾은 전통 지식...
중부발전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정부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 이행 및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RPS) 제도를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도서지역·산간오지 대상 분산전원 적용이 가능한 신규 사업모델을 창출해 연료전지 산업 분야의 확장성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도심권역 친환경 분산형 에너지 생산기지 구축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도...
이에 상업지역, 공업지역, 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 등 소음에 민감하지 않은 지역과는 별개로 주거지역이나 학교·병원·공공도서관 등의 경우는 기준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소음·진동관리법 시행규칙 제25조(교통소음·진동의 관리기준)를 보면 이들 지역은 부지 경계선으로부터 50m 이내는 주간 기준(6~22시)으로 68dB을 초과해서는 안 되며 야간 (22시~6시)...
◇1454년: 세종실록 지리지조선 초기 관찬서인 세종실록 지리지는 울릉도와 독도가 강원도 울진현에 속한 두 섬이라고 기록.
◇1625년: 다케시마(竹島, 울릉도) 도해 면허일본 막부가 돗토리번에 살고 있는 오야·무라카와 양가에 다케시마(竹島, 울릉도) 도해를 면허함.
◇1693년: 안용복 일본 납치안용복, 박어둔 두 사람이 울릉도에서 어업을 하다가 일본 선원들에게...
숭실대학교 교수 저서 5권이 '2022 세종도서(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 학술·교양 부문 우수도서로 선정됐다.
18일 숭실대에 따르면, 학술 부문 우수도서로는 김선욱 교수의 '한나 아렌트와 차 한잔', 이경재 교수의 '한국 베트남 미국의 베트남전 소설 비교', 이시준 교수의 '일본 고전문학의 상상력'이 선정됐고, 교양 부문 우수도서로는...
일반적으로 도서 지역 택배에 추가로 부과되던 배송비가 점차 사라질 전망이다. 교량 설치 등으로 인해 물류에 제한이 없어진 만큼 택배 업체들도 추가 비용을 부과하지 않을 방침이다.
일반적으로 섬 지역의 택배에는 추가 배송비가 붙는다. 선박으로 이동해야 하는 경우 발생하는 비용, 기상 여건에 따른 제한적 배송으로 발생하는 비용 등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이어 "소외도서에 대한 항로운영 지원뿐 아니라 소규모 어가와 어선원을 포함하는 수산공익직불제를 새롭게 도입해 어촌의 정주 여건과 소득·복지 수준을 도시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어선 감척과 바다숲 조성 등 연근해 수산자원 관리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양식·유통·가공 시설을 규모화, 스마트화하고...
최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1명 이상인 시·도는 세종과 전남 두 곳뿐이었다. 부산, 대구는 0.7명대에 머물렀다. 서울보다 높을 뿐, 출산율 감소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가파르다. 여기에 비수도권은 가임기 여성 유출이란 문제가 겹쳐 있다. 지난해 비수도권에서 수도권으로 순유출된 20대만 7만211명에 달한다. 20대를 중심으로 한 비수도권의...
4월 기준 대전을 제외한 모든 시·도에서 실질임금 증가율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충남은 명목임금도 줄었다.
고용노동부는 29일 발표한 ‘2022년 4월 시·도별 임금·근로시간조사’ 결과에서 올해 4월 기준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상용근로자 1인당 임금총액이 서울 455만5000원, 울산은 453만3000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최하위인 제주는...
한전공대는 현재 강의동과 도서관, 기숙사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태다. 통상 대학 설립을 위해 최소 6년이 걸리는데, 한전공대는 약 12만 평에 달하는 규모의 부지에 4층 건물 하나만 지어놓고 개교했다.
문제는 상반기에만 14조 3000억여 원의 적자를 본 한전이 설립비와 운영비 64%를 부담해야 한다는 점이다. 36%는 한전 자회사가 부담해야 한다. 한전은...
‘참지마요’는 지난 2019년부터 발달장애인 등 느린 학습자가 의료진에게 자신의 질병 증상을 혼자서도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AAC(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보완대체의사소통) 그림책과 쉬운 글 도서를 제작했으며 지금까지 1천여 곳이 넘는 전국 병·의원과 학교, 기관 등에 2만여 권을 배포 및 기부했다.
이와 함께 대웅제약은 대학생과 자사...
이르면 2025년부터 도서민의 유일한 교통수단인 연안여객선의 안정적인 운항을 위한 공영제가 시행된다. 우선 국가보조항로인 27개 항로부터 시작해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20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해수부는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된 연안여객선 공영제를 2025년부터 시행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연안여객선 공영제는 세월호 이후인...
온라인 유통업체에선 도서와 문구, 스포츠를 제외한 대부분 품목에서 매출이 늘었다.
올해 유통업체 매출 증가세는 계속 이어지는 중이다. 2월 중 오프라인에서 3.8% 감소한 걸 제외하면 온·오프라인 모두 1월부터 꾸준히 증가했다.
6월 중 상품군별로는 해외 유명브랜드가 19.6%로 매우 증가했고, 패션·잡화 11.7%, 서비스·기타 10.8% 등 전체 상품군에서 매출이...
현재는 전통시장, 대중교통, 도서·공연 등 사용분에 각 100만 원까지 추가 공제를 해주는 데 이를 통합해 300만 원까지 해주기로 했다. 도서·공연 등 사용분에 영화관람료도 추가하고 하반기 대중교통 사용분 소득공제율은 40%에서 80%까지 확대한다.
친환경차(하이브리드·전기·수소차) 구매 시 개별소비세 감면 적용기한은 2년 연장한다. 현재 감면한도는...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이달 10~13일 열린 태평양도서국포럼(Pacific Islands Forum, 이하 PIF)에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벌였다. 일부 국가가 공식 지지 표명을 하는 등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다.
해수부·외교부·부산시·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지원단·SK·삼성·동원산업·대한상의 대표로 구성된 특사단은 피지 수바를 방문해...
최근 집값 하락 폭이 큰 세종시는 현행 규제지역 지정을 유지키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30일 제2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투기과열지구 6곳과 조정대상지역 11곳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주택가격 상승 폭이 비교적 낮고 미분양 증가세가 뚜렷한 지방권을 중심으로 해제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투기과열지구 해제지역은 △대구 수성구 △대전 동구·중구...
도서관에서 차분히 공부한 유형이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 4개월 여가 지났다. 이와 동시에 중대재해처벌법 대비 ‘해설서’, ‘매뉴얼’, ‘길라잡이’, ‘이해와 실무’ 등 지침서, 참고서가 쏟아져 나왔다. 여러 로펌에서는 컨설팅, 사고 발생 시 대응을 위한 조직도 신설됐다. 기업의 분위기는 어떨까. 아쉽게도 조직 실정에 맞게 차분히 안전보건경영방침을...
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권재한 식품산업정책실장 주재로 시·도, 농촌진흥청,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가뭄대책 추진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극심한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4일부터 6일 사이 전국적으로 내린 강우로 지역별·작물별 농작물 생육상황을 긴급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농식품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