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군은 우리나라 첫 이지스구축함인 세종대왕함(7600t급)을 비롯한 한국형 구축함(KDX-Ⅱ.4500t급) 2척을 서해상에 전진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형 함정을 전진 배치한 것은 유사시 원거리 타격 및 항공기 요격 임무를 수행하려는 조치인 것으로 분석된다.
또 대구기지의 공군 F-15K 전투기도 비상 출격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F-15K에는 사정 278...
한국군은 첫 번째 이지스구축함인 '세종대왕함'(7600t급)과 4500t급 한국형 구축함(KDX-Ⅱ) 2척과 초계함, 호위함, 군수지원함, 대잠항공기(P3-C) 등이 참가했다.
한미연합훈련이 시작된 가운데 이날 오전 11시20분경 북한의 방사포 발사 징후가 포착돼 군당국은 40분간 연평도 주민과 취재진, 재해복구 인력 등에 긴급 대피령을 내린바 있다.
군 관계자는...
이와 함께 우리 해군도 최초의 7600t급 이지스 구축함인 세종대왕함을 출격한다.
008년 12월 취역한 세종대왕함은 SPY-1D(V) 레이더 등으로 구성된 이지스(Aegis) 전투체계를 탑재해 동시에 1000여개의 표적 탐지.추적이 가능하고 그 중 20개의 표적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다.
무장으로는 5인치 주포 1문과 근접방어무기체계인 골키퍼, 함대함, 함대공 등...
조지 워싱턴호를 비롯한 미사일 순양함 카우펜스함(CG62, 9600t급), 9750t급 구축함 샤일로함, 스테담호(DDG63), 피체랄드함(DDG62) 등이 참가한다. 핵잠수함은 이번 훈련에 참가하지 않는다.
한국군은 첫 번째 이지스구축함인 '세종대왕함'(7600t급)과 4500t급 한국형 구축함(KDX-Ⅱ) 2척과 초계함, 호위함, 군수지원함, 대잠항공기(P3-C) 등을 동원할 계획이다.
한국군은 첫 번째 이지스구축함인 '세종대왕함'(7600t급)과 4500t급 한국형 구축함(KDX-Ⅱ) 2척과 초계함, 호위함, 군수지원함, 대잠항공기(P3-C) 등을 동원할 계획이다.
이번 훈련의 강도는 계획된 것 이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실제 사격과 무장 폭격 훈련 등이 실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항모강습단 호송과 대공방어, 해상 자유공방전 등으로 진행되며...
이번에 인도한 이지스 구축함은 세종대왕함에 이어 두 번째로 2006년 6월 계약 체결해 4년 2개월의 공정을 거쳤으며 우리 해군이 운용할 기동부대의 핵심전력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지스 구축함인 '율곡이이함'은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함, 대공, 대잠능력을 보유한 현존 최강의 전투함이다. SPY-1D(V) 레이더 등으로 구성된 이지스(Aegis) 전투체계를 탑재...
이 방송은 "지난 19일 평택항에 기어든 미제 침략군 해군 이지스 구축함 2척과 괴뢰해군 구축함 세종대왕호를 비롯한 전투함선들이 23일부터 수 일간에 거쳐 대함 및 대공사격훈련, 해양차단작전 등을 본격적으로 감행했다"고 비난했다.
중앙방송은 "미제와 괴뢰군부호전광들이 무모한 북침전쟁도발 책동으로 인해 조선반도의 군사적 긴장이...
최근에는 해군의 최신 이지스급 구축함인 세종대왕함에 탑재 되는 함안정 조타기(RRSS)와 차기 고속정(PKK-A) 함안정기를 수주하여 성공적으로 납품하였으며, 신규 사업으로는 해군의 차세대 호위함(FFX)전력화 사업에 참여하여 함안정 조타기(RRSS)공급업체로 선정됐다.
특히, 함안정 조타기는 기존 함정의 함안정기와 조타기 기능이 통합된 최신기술의...
9200t.왼쪽)이 30일 오전 동해로 출동하기 위해 부산 해군작전사령부 부산기지를 떠나고 있다.
이 함정은 이지스구축함인 채피함(DDG-90.9200t.오른쪽)과 한국 최초의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7600t) 등과 동해 공해상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탐지하고 추적하는 임무를 수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1980년 한국 최초의 전투함정을 자체 설계로 건조한 것을 비롯 국내 최다 전투함 설계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07년 5월 한국 최초의 이지스 구축함인 ‘세종대왕함’을 자체 기술로 건조해 진수하는 등 우리나라의 함정 설계기술 개발과 건조를 주도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993년 제민 2호, 2004년 제민 6, 7호, 2005년 제민 8호 등 현재까지 해경이 발주한 10척의 동급 경비함 중 5척을 건조하고 세계 4번째로 이지스구축함 ‘세종대왕함’을 성공적으로 진수하는 등 국방과 치안분야 선진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이날 진수식에서는 이날 진수식에는 해양경찰청 강희락 청장, 울산광역시 주봉현 정무부시장, 울산...
요소기술과 기본설계 기술을 비롯해, 5000톤급 잠수함까지 건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1980년 한국 최초의 전투함정을 자체 설계로 건조한 것을 비롯, 국내 최다 설계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달 25일에는 한국 최초의 이지스 구축함인 ‘세종대왕함’을 자체 기술로 건조해 진수하는 등 함정 설계기술 개발과 건조를 주도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25일 울산본사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김장수 국방부 장관 등 정부기관 주요 인사와 현대중공업 최길선 사장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지스함 1호인 ‘세종대왕함’진수식을 개최했다.
이 함정은 해상 작전 운용시험을 거친 뒤 2008년 하반기 해군에 인도, 실전 배치될 예정이다.
이로써 현대중공업이 2004년 11월부터 이지스함의 설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