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세종갑·초선)이 13일 제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당내 현역의원으로선 박병석(6선)·우상호(4선) 의원과 강민정·오영환(초선) 의원에 이어 다섯 번째 불출마다.
홍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오랜 고민 끝에 다가오는 제22대 총선에 불출마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 세계는 과거와 완전히 단절된...
박 의장은 이날 정진석 국회 부의장, 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민주당 홍성국(세종갑), 강준현 의원(세종을), 이춘석 국회 사무총장 등과 함께 세종시 연기면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예정지를 방문했다.
박 의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세종시가 국가 균형발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초선인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세종갑)은 첫 국정감사를 마친 후 2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의외로 좋은 내용이 많았다”며 “국감에서 나온 지적들이 합리적으로 수용된다면 행정부도 경제 정책에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홍 의원은 여당인 민주당에서 경제대변인이자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경제 정책 개발에 힘을...
세종갑을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의원이 10일 국회 세종의사당을 설치하는 국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에는 박병석 국회의장을 비롯해 민주당 김진표 의원, 미래통합당 김형동 의원 등 총 80명이 참여했다.
홍 의원은 "세종의사당 건립은 국가 균형 발전과 지방분권의 가치로 대한민국을 새롭게 디자인할 한국판 뉴딜 정책의...
투자 문화를 깨뜨리는 기업, 투자가도 더 큰 책임을 물어야 한다.”
- 세종갑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세종시 특별법을 강조해왔다. 세종시법 개정을 통한 재정특례가 꼭 이뤄져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세종은 계획도시다.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낸 지 10년밖에 안 됐다. 역사가 긴 도시에 비해 아직도 투자할 곳이 많은 미완성 상태다. 따라서 다른 도시와 동일한...
세종에서는 전략공천 승부였던 세종갑에서 민주당 홍성국 후보가 당선됐고, '토박이'와 '세종시 설계자'로 관심을 모았던 세종을에서도 민주당 강준현 후보가 김병준 후보를 제치고 초선 의원에 올라섰다.
대전에서 통합당은 현역 의원들이 대거 낙방했다. 동구 이장우 후보와 중구 이은권 후보, 대덕구 정용기 후보는 현역 의원 프리미엄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장철민...
21대 총선에서 선거구가 나뉜 세종시의 갑 선거구에서는 여야의 전략공천 대결이 벌어지고 있다. 두 후보 모두 지역 초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결과는 쉽게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은 현역인 이해찬 대표가 불출마한 가운데 '이해찬의 황태자'로 언급되는 홍성국 전 미래에셋 대표이사 사장이 출마했다. 이해찬 의원은 현재 홍 후보의...
세종갑은 세종 신도시와 남쪽, 세종을은 신도시 가운데 아름동과 종촌동, 고운동을 비롯해 조치원읍과 북쪽 6개 면이 포함됐다.
이른바 '세종의 강북'이라 표현되는 지역들이 대거 포함되면서 세종을 선거의 과제는 신도심과 구도심의 균형발전이다. 본격적인 선거 유세 첫 주말인 4일 조치원역과 시장 일대에서 만난 유권자들도 경제를 살려달라는 주문이...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6~27일 실시한 후보등록 접수 마감 결과 세종 지역에서는 2개 선거구에 총 10명이 등록, 평균 5.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세종갑에서는 민주당 홍성국 전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사장과 통합당 김중로 전 의원 등의 대결이 펼쳐진다.
세종을에는 세종시 정무부시장을 지낸 강준현 민주당 후보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7일 오후 6시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세종갑 6명, 세종을 4명 등 모두 10명이 등록해 각각 6대1, 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민)·미래통합당(통)·국가혁명배당금당(혁)이 각각 2개 선거구에 후보자를 냈다. 정의당(정)·민생당(민생)은 각 1명의 후보자가 총선에 도전했다. 세종갑 선거구에는 무소속...
단일 지역구인 세종은 최근 선거구 획정에 따라 이번 총선에서 세종갑과 세종을 등 2개 지역구로 쪼개졌다. 세종은 이해찬 대표의 지역구로, 이 대표는 이번 총선에 불출마한다.
민주당은 세종을은 강준현 전 세종시 정무부시장·이강진 전 국무총리 공보수석비서관·이영선 변호사의 3인 경선으로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
청년우선전략지역인 서울 강남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