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와 세븐일레븐 점포를 연결하는 스탬프 투어도 공동 추진한다.
구인회 세븐일레븐 디지털혁신부문장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재미있는 게임으로 우리나라 명소를 널리 알리는 데 힘쓰며 사람들이 관광 명소를 쉽게 접할 수 있게 하고, 나아가 지역 관광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소비자에게는 필요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폐기는 줄여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음식물 처리)을 최소화하는 ESG도 실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젊은세대가 편의점 먹거리 문화에 누구보다 익숙한 상황 속에서 남성이 여성에 비해 취식이 빠르고 편리한 간편식을 선호한다는 점, 여기에 합리적...
완전 대체시 연간 1억 개(세븐일레븐 기준)에 달하는 플라스틱 컵 저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안승남 세븐일레븐 즉석식품팀장은 “편의점 얼음컵의 친환경 종이 전환은 혁신적인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실천이다. 가치소비시대를 사는 현대 소비자들의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우리 사회 탈플라스틱 이슈에도 긍정적으로 이바지할 것”이라고 했다.
세븐일레븐은 젊은층을 중심으로 명품에 대한 관심과 구매가 높아짐에 따라 구찌, 프라다, 페라가모 등 명품 브랜드의 지갑, 가방 20여 종을 선물세트 품목으로 준비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하면서 집콕족을 위한 선물도 눈에 띈다. 미니스톱은 닌텐도 콘솔 게임 ‘모여봐요 동물의 숲’의 인기로 품귀 현상을 만들기도 했던 ‘닌텐도스위치 동물의 숲...
세븐일레븐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에 ‘사랑의 후원 물품’ 1만7000여 개를 전달했고, CU를 운영하는 BGF그룹도 저소득가정 결식아동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선물하기 위해 ‘2021 BGF 나눔페스티벌’을 진행했다. 롯데홈쇼핑도 지난달 말 김장 김치를 직접 담가 영등포구 소외계층 230가구에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한 유통업계...
하며 ESG 경영 강화 활동을 선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편의점들 역시 상생안 협의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이마트24는 이르면 다음주 중 상생안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대략적인 사항은 협의를 마친 것으로 해석된다. 세븐일레븐의 경우 다른 업체들과 달리 상생안 적용시점이 2월인 만큼 1월은 되야 구체적인 안이 도출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GS25, CU,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업계도 친환경 비닐 봉투 도입, 플라스틱 사용 감소 캠페인, 빨대 없는 상품 개발 등 회사별 ESG 정책을 늘려가고 있다.
이커머스 업체들은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배송 쓰레기 문제 해결에 집중하고 있다. 택배용 박스에서 비닐 테이프를 없애고 완충재 등을 종이 소재로 바꾸고 있으며 일회용 포장재 대신 보냉가방을 도입하는 등...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자원 선순환에 동참하기 위해 10월 29일부터 세븐일레븐 모바일앱(세븐앱)을 통해 페트병과 자투리 가죽을 재활용해 제작된 ‘LAR 스니커즈’를 8만9000원에 한정수량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LAR 스니커즈는 플라스틱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루프(Project LOOP)’를 통해 탄생했으며 버려진 페트병을 모아 제작됐다.
올리브영은...
통해 ESG위원회 신설 결의
롯데지주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유통ㆍ화학 계열사 등과 함께 국산 폐페트병 재활용을 체계화한 플라스틱 선순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에는 롯데지주, 롯데케미칼, 롯데마트, 세븐일레븐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해 폐페트병의 분리배출, 수거부터 가공, 재생산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한다.
먼저...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업무용 차량을 친환경 전기차로 도입한 데 이어 지난달 추가 확대에 나섰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10월 롯데렌탈과 협력관계를 구축해 전기차 130여 대를 도입했다. 현장 업무 시 차량 이용이 많고 활동반경이 상대적으로 넓은 영업 및 점포개발 직원들을 위한 업무 차량으로 현장직원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보다 원활한...
세븐일레븐은 이번 평가에서 전사적으로 일관된 친환경 정책 추진과 그에 따른 지속적인 성과 창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 1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경영을 선포하며 편의점 업계의 본격적인 친환경 활동 저변을 마련했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친환경 상품 출시와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세븐일레븐은...
‘엔젤7’은 세븐일레븐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중 사회적 가치창출 활동을 상징하는 슬로건으로 가맹가입비, 교육비 등 점포 운영에 필요한 초기 투자금을 지원한다.
롯데면세점은 3일 어린이 날 선물로 서울과 인천, 부산, 제주 지역의 지역아동센터와 보육원을 비롯해 보바스어린이의원 등 8곳에 1000만 원 상당의 친환경 아트 캔버스 키트 310개를...
친환경 시대를 맞아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세븐일레븐은 무(無)라벨 PB생수 ‘얼쑤얼水’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무라벨 생수 ‘얼쑤얼水’는 지구를 뜻하는 ‘Earth’와 물 ‘수(水)’가 합쳐진 말로 ‘지구를 지키는 물’이라는 뜻을 함축하고 있다. 친환경 상품을 이용하고 환경을 지키면 어깨춤이 절로 난다는 중의적인 의미도 담고...
‘엔젤7’은 세븐일레븐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중 사회적 가치창출 활동을 상징하는 슬로건이다.
세븐일레븐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전국 아동복지시설 45곳(청운보육원, 평화의마을아동복지쎈터, 정읍애육원 등)에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레다움’ 5500개를 후원했다고 이날 밝혔다.
빵은 아이들이 간식으로 가장 많이 즐겨 찾는 대표 메뉴 중 하나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올해 초 ESG경영 선포 이후 친환경 상품 라인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코로나19로 인한 집콕 트렌드에 일명 ‘빱(밥대신 빵)’ 문화가 인기를 끌면서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한끼연구소 ‘햄치즈샌드&치킨샐러드’, ‘게맛살샌드&닭가슴살샐러드’(각5500원)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상품 용기는...
세븐일레븐도 올해 초 '미래 10년을 위한 2030 ESG경영'을 선언한 이후 관련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마실 수 있는 '빨대 없는 컵커피' 2종을 선보였다.
이달엔 지난해 전국 가맹점에서 모은 동전 모금액 약 7300만 원을 환경재단에 전달했다. 세븐일레븐의 동전모금 활동은 2018년 친환경 편의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