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업계 최초로 전자동 드립 방식 추출 방식의 ‘세븐카페’를 론칭해 원두커피 사업에 뛰어든 세븐일레븐은 현재 전국 6700점에서 운영 중이다. 2018년부터는 업계 최초로 아이스 전용 원두에 열대우림동맹(Rainforest Alliance) 인증을 받은 생두를 30% 사용하고 있다.
편의점 커피 사업은 최근 힘주고 있는 배달 서비스와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저렴한...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지난 3월 한 달간 주택가 입지 점포의 카테고리별 매출을 분석한 결과 간편식 및 장보기 관련 상품들의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전자레인지에 돌려 간편하게 취식 가능한 간편식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31.7% 올랐으며, 반찬류도 26.6% 증가했다. 또한 야식이나 안주로 수요가 높은 냉동식품도 24.1% 신장했다....
컬래버레이션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라인업을 꾸려 세븐일레븐만의 차별화한 경쟁력을 갖추겠다.”
식사 후 커피에 이어 아이스크림도 편의점의 디저트 대세 상품으로 자리 잡은 모양새다. 특히 직장인들이 편의점 디저트를 즐겨 찾으면서 지난해 세븐일레븐의 아이스크림 매출은 전년 대비 7.0% 증가했고, 이 중 콘류는 38.2% 오르며 전체 신장률보다 5배 이상...
세븐일레븐은 회사와 임직원이 1대1 매칭그랜트 방식을 통해 9200만 원의 기부금을 조성하고 마스크 10만 장을 구입해 전국 가맹점에 전달한다고 2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코로나19 사태가 두 달 넘게 장기화되면서 경영주와 함께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상생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전달된 마스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안전한...
추가되는 판매처는 경기 지역 14개, 지방 15개 도시의 편의점(GS25ㆍCUㆍ세븐일레븐) 1만1172개소다.
이로써 ‘릴 하이브리드 2.0’은 6일부터 서울시, 6대 광역시, 세종특별시와 전국 29개 주요 대도시의 편의점 2만6170개소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2월 출시된 ‘릴 하이브리드 2.0’은 사용 편의성이 혁신적으로 향상된 제품이다. 스틱 삽입 시 자동으로 예열하는...
세븐일레븐도 4월 한 달 동안 총 1100여 개 품목을 선정해 대대적인 증정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한 점포에 들어가는 상품 수가 최대 2500여 개인 점을 감안했을 때 전체의 45%가 행사상품으로 꾸려지는 셈이다. 즉석밥과 통조림 등 가공식품을 평소보다 70% 늘린 총 120여 품목으로 준비했고, 신선ㆍ냉장식품도 60여 품목으로 두 배 확대했다. 생활용품 등 비식품군...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13일부터 한 달 동안 판매된 세븐카페 매출액 일부를 모아 후원 물품을 꾸려 대한적십자사 대구 지사에 기부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은 전국적으로 6000여 개의 세븐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후원 물품은 물티슈, 컵라면 등 주요 생필품으로 구성되며 최전선에서 힘쓰고 있는 코로나19 의료진들을 위해 대구 지역 병원 약 10여 곳에 전달될...
아울러 세븐일레븐 등 전국 1만 개가 넘는 오프라인 매장을 활용해 롯데만의 고객 최적화 온라인 쇼핑 플랫폼을 선보인다.
이날 주총에서는 황범석 백화점사업부장과 장호주 쇼핑HQ 재무총괄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새로 선임했다. 이외에도 박재완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과 이재원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하고, 김용대 서울대 통계학과 교수를...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2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마감할인판매 ‘라스트오더’ 서비스가 새로운 고객 가치를 실현하며 편의점 대표 서비스로 부상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라스트오더’ 서비스 운영 성과를 분석한 결과 시행 초기부터 여러 지표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창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현재 전국 8000여 점포가...
세븐일레븐과 이마트24, 미니스톱도 GS25와 비슷한 지원에 나서고 있으며, CU(씨유)는 여기에 더해 ‘가맹점주 상생협력펀드’로 가맹점주에게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해주고 있다.
조 위원장은 이러한 가맹본부들의 가맹점주 상생 지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더 많은 가맹본부들이 착한 프랜차이즈 운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그는 최근 국회 추경예산...
2015년 입찰에는 상위 3개 업체인 GS25와 CU, 세븐일레븐이 참여했다.
국군복지단도 신청 자격을 전국 단위 2000개소 이상 운영, 연간 매출액 4000억 이상인 업체로 제한해 편의점 업체들의 참여 기회를 열어놨다. 조건에 부합하는 회사는 GS25와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뿐이다.
하지만 정작 입찰에 나선 곳은 GS25와 CU 두 회사뿐으로 상대적으로 흥행이...
현재 이에 부합하는 업체는 GS25와 CU(씨유),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 등이다.
해군 PX는 한번에 점포 227개를 차지할 수 있는 만큼 당초 치열한 눈치 경쟁이 예상됐다. 육군 PX 민영화가 거론되는 가운데 해군 PX 운영 경험을 장점으로 부각할 수 있다는 점도 있다. 지난 2015년 입찰에서는 GS25·CU·세븐일레븐이 참여했다.
하지만 13일 입찰에 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개학 연기 가능성이 커지면서 편의점 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최근 유흥가 및 학원가에 유동인구가 줄면서 관련 상권에 있는 매장들의 타격이 심각해졌기 때문이다.
당초 편의점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당시 매출 상승 효과를 감안할 때 코로나19에 따른 반사익을 얻을 것으로 전망됐다. 실제로...
세븐일레븐 역시 화이트데이 관련 매출이 전년 동기에 비해 15.6% 움츠러들었다.
반면, 이마트24의 화이트데이 관련 매출은 9% 올랐다. 캔디 및 화이트데이 기획상품은 14% 떨어졌지만, 프로모션이 많았던 와인이 잘 팔렸고, 젤리(4%) 소비가 높았던 덕분이다.
다만, 언택트(Untact) 쇼핑이 확산되면서 배달 이용 건수는 강세를 보였다. CU의 배달서비스 이용...
지난해 곰표치약을 판매했던 세븐일레븐은 올해는 장수 브랜드 ‘스카치캔디’와 손잡고 뉴트로 상품을 출시했다. 스카치캔디는 1974년 출시돼 40여 년 동안 소비자에게 사랑받은 장수 제품이다. 세븐일레븐이 출시한 ‘스카치캔디볼스낵’은 한입 사이즈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바삭한 볼 타입 스낵으로, 스카치캔디 고유의 부드럽고 고소한 버터 맛이 특징인...
비씨카드는 GS리테일과 제휴해 ‘저스트 워크 아웃(just walk out)’ 기술을 접목한 무인편의점 결제 서비스를 선보였다. 신한카드는 CU 편의점과 함께 얼굴인식 결제방식인 ‘페이스페이’를 시범 서비스 중이고, 롯데카드는 세븐일레븐과 함께 손바닥 정맥인증 방식인 ‘핸드페이’를 내놓았다.
세븐일레븐은 츄파춥스(150입, 3만7000원) 구매 고객에게 사랑 표현 문구가 담긴 뉴트로 콘셉트의 황도, 백도 패키지를 증정한다. 최근 SNS를 중심으로 ‘쓸모없는 선물 교환식’이 젊은 층의 놀이문화로 자리 잡음에 따라 ‘오다 주웠어’라는 재미있는 문구를 담아 무심한 듯한 시크한 콘셉트의 ‘흑심가득(6000원)’ 상품도 이색적으로 준비했다.
이마트24는...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주문·배달앱 ‘요기요’와 함께 배달 서비스에 나섰다. 먼저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권별 주요 거점 10개 점을 선정해 시범 운영하고, 향후 주문 채널과 운영 점포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마트24도 올해부터 35개 직영점에서 배달 서비스를 시작하며 시장에 가세했다. 미니스톱은 요기요와 지난해 7월부터 사당역점, 봉천역점...
세븐일레븐, CU 등 국내 주요 편의점을 포함해 교보문고, 도미노피자, BBQ치킨 KFC, 달콤커피 등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가맹점을 늘리고 있다. 이어 SSG페이와 제휴해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스타필드, 스타벅스 등 신세계 계열사 모든 매장에서 SSG 머니로도 전환해 결제할 수 있다.
페이코인 관계자는 “페이코인 사용처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티슈, 손세정제 등 생활필수품을 비롯해 공기청정기와 생유산균 등 30종을 할인 판매하는 ‘생필품 파격 핫딜’ 행사를 연다.
세븐일레븐은 2일부터 한 달간 세븐일레븐 모바일앱 ‘세븐앱’을 통해 전국 점포에서 주요 생필품을 20% 할인해 예약주문 판매한다. 주요 품목은 라면과 즉석밥, 티슈, 통조림을 비롯해 돼지고기고추장찌개, 들깨백순대볶음 등 총 14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