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2% 늘어난 636억 원을 기록했다.
넷마블은 1분기 매출 3262억 원, 3525억 원에 이어 3분기 3594억 원을 기록하며 누적 매출액 1조381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연매출인 1조729억 원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3분기 해외 매출 비중은 56%를 기록해 2분기에 이어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에서는 세븐나이츠와 모두의마블...
영업이익은 636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2.2% 늘어났다.
넷마블게임즈는 1분기 3262억 원, 3525억 원에 이어 3분기 3594억 원을 기록하며 누적 매출액 1조381억 원을 달성했다. 넷마블의 지난해 연매출인 1조729억 원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3분기 해외 매출 비중은 56%를 기록해 2분기에 이어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에서는 세븐나이츠와...
국내 개발사만 19곳, 해외 개발사 2곳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두의 마블, 세븐나이츠, 레이븐, 백발백중 등 다양한 게임을 히트시켰다.
넷마블게임즈는 30개 이상의 게임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매출액 1조729억 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1조 클럽에 가입했다. 올 상반기 매출액 6787억 원을 기록하며 2년 연속 1조 원 달성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 개발사 19개사, 해외 개발사 2개사 등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매출 품목은 세븐나이츠, 모두의 마블, 쿠키잼, 레이븐, 이데아 등이다.
시장에서는 넷마블게임즈의 시가총액을 7조~10조원 규모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상장과 동시에 엔씨소프트를 밀어내고 게임업계 '대장주'를 차지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모두의 마블, 세븐나이츠 등 모바일 흥행작이 출시 후 2~3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부문 1, 2위를 기록하고 있어 수익창출에도 걸림돌이 없는 상태다.
지난해에는 해외매출 비중도 늘리며 올해 2분기에는 비중을 58%까지 끌어올렸다. 넷마블게임즈는 상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게임개발과 해외 게임사 인수합병에 집중할 계획이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534억 원을 기록해 전년 같은기간보다 2.8% 늘어났다.
넷마블의 해외 매출은 2036억원으로 매출액의 58%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 마블 퓨처파이트 등의 인기에 힘입어 처음으로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해외에서 거둬들인 성과다.
넷마블은 하반기에도 다양한 신작을 통해 국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우선 6월...
양승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세븐나이츠가 구글플레이 기준으로 일본 시장에서 매출 순위 8위를, 싱가폴·인도네시아·대만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서 5위권 안에 도달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국내에서 성공한 넷마블의 여러 게임들이 해외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음을 입증한 셈"이라고 말했다.
양 연구원은 또 "1분기 전체...
넷마블은 지난 2월 일본 시장에 진출한 ‘세븐나이츠’가 출시 3개월만에 다운로드 300만건을 돌파하며 매출 7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지난달 선보인 ‘스톤에이지’ 역시 글로벌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오는 6월 국내에 우선 출시한 뒤 하반기에 중국과 일본, 서구시장 등에 출시할 계획이다.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는...
스타트를 끊은 건 지난 2월 일본 시장에 진출한 국산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다. 이 게임은 일본 출시 10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것은 물론, 지난 2월 현지 앱스토어 7위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게임업체가 일본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순수 자체 서비스로는 최고 성적이다.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받은 최고의 화제작 ‘레이븐’은 중화권에서...
북미지역의 경우 ‘모두의마블 디즈니(가칭)’·‘크로노블레이드’·‘세븐나이츠’·‘글린다:환상의문’·‘W.A.R’·‘에픽사가’ 등 10여종의 게임에 대해 현지화를 거친 뒤 출시될 예정이다.
일본 지역에는 지난해 대한민국 게임대상 등 6관왕을 수상한 레이븐이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정식 론칭된다. 또한, 세븐나이츠는 전략적인 업데이트 등을 통해 현지...
여기에 지난해 말 출시한 ‘이데아’와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등 기존 게임까지 매출을 견인하며 넷마블게임즈는 매출 1조729억원을 기록하며 ‘1조 클럽’에 가입한 바 있다. 레이븐과 이데아 등을 포함한 모바일 게임이 아직 매출 순위 상위권에 자리 잡고 있는 만큼 KON이 합류하게 되면 매출을 견인하는 캐시카우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넷마블의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는 ‘모두의마블’과 ‘세븐나이츠’, ‘몬스터길들이기’ 등 장수 인기게임의 지속적 인기와 함께 ‘레이븐’, ‘이데아’, ‘백발백중’ 등 신작 흥행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마블 퓨처파이트’,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등의 글로벌 매출 확대 등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글로벌 매출 성장세가...
레이븐은 크리스마스 몬스터가 등장하는 특별 던전을 운영하고 세븐나이츠는 모든 이용자에게 5성 세븐나이트 소환권을 지급한다.
게임빌과 컴투스도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게임 이벤트를 쏟아내고 있다. 게임빌의 ‘제노니아S: 시간의 균열’은 커뮤니티에서 유저들이 받고 싶은 아이템을 직접 고르는 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당일 이벤트...
기존 출시 게임 중 올해 많은 사랑을 받은 ‘인기왕 게임’ 수상작에는 ‘드래곤 플라이트’, ‘모두의마블’, ‘몬스터 길들이기’, ‘애니팡2’, ‘별이되어라!’, ‘세븐나이츠’ 등 6종이 뽑혔다.
게임 개발사 중 게임빌은 2년 연속, 넷마블게임즈와 선데이토즈는 3년 연속으로 수상작을 배출해 모바일 게임 강자로서 저력을 과시했다. 중소 개발사로는...
이듬해 3월, 말의 해에 출시한 ‘세븐나이츠’를 개발한 정현호 넷마블넥서스 공동대표는 1978년생으로 말띠다. 세븐나이츠 역시 출시된 지 2년째임에도 불구하고 10월 기준 일일 평균 119만명이 접속해 게임을 즐길 정도로 흥행을 이끌었다.
2015년 3월에는 ‘레이븐’이 출시됐다. 양의 해에 선보인 레이븐은 1979년생으로 양띠인 유석호 넷마블에스티 대표가 개발을...
지난 12일 기준으로 구글플레이 스토어 '최고 매출 게임' 상위 10개 가운데 넷마블 게임은 모두의마블(1위), 이데아(2위), 세븐나이츠(3위) 등 총 6개에 달한다.
지스타 개막 전날 열린 대한민국게임대상 시상식에서는 대표작 레이븐으로 대상(대통령상)을 포함해 무려 6개의 상을 휩쓸기도 했다.
그러나 정작 지스타 전시장에서 넷마블은 종적을 감췄다....
레이븐과 세븐나이츠ㆍ모두의마블 등이 실적을 견인하고 있고, 특히 9월 출시한 백발백중도 매출 상위권에 오르며 성장 동력원을 확보한 상태다. 특히 넷마블은 남은 기간 이데아 출시에 올인할 계획이다. 이데아는 레이븐을 잇는 초대형 RPG 장르로 넷마블은 이를 통해 국내와 해외 시장을 동시에 석권한다는 목표다.
웹젠도 뮤오리진의 지속적인 흥행에 힘입어...
먼저 넷마블의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3총사로 꼽히는 ‘레이븐’과 ‘세븐나이츠’, ‘몬스터길들이기’는 할로윈 콘셉트로 제작한 의상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특히 할로윈 특별 몬스터(레이븐, 몬스터길들이기)와 이벤트 던전(세븐나이츠)을 선보이며 각 게임 별로 이용자가 할로윈 이벤트 업적(미션)을 달성할 경우 아이템와 게임재화를 지급한다....
2분기 레이븐의 흥행과 함께 모두의 마블, 세븐나이츠, 몬스터길들이기 등 기존 게임의 인기가 이어졌다. 또한 마블 퓨처파이트 등 글로벌 진출작의 해외 매출 성과가 이어지며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넷마블은 매출액 2438억원을 기록해 상반기에만 누적 매출액 4472억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성장이 지속된다면 연내 1조 클럽 가입도 가능할 것이라는 평가도...
모바일 액션 RPG게임인 '세븐나이츠'도 히트작 반열에 올라섰다.
2014년 3월 출시한 '세븐나이츠'는 양 진영이 공격을 한 번씩 주고받는 방식의 모바일 액션 RPG로, 각양각색의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하는 재미가 특징이다. 지난해 3월 출시한 이 게임은 각종 앱마켓 매출순위 1위를 석권한 바 있으며 현재에도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2위, 누적 다운로드 600만건을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