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넷마블의 대표적인 게임 라인업인 L2R, 해리포터, 세븐나이츠, 모두의 마블 등이 대부분 매출이 줄었다”면서 “올해 1분기에는 ‘요괴워치 : 메달워즈’ 일본 출시와 2분기 'BTS WORLD' 출시 등이 예정됐으나 일부 게임은 하반기로 지연될 가능성이 나온다”고 말했다.
여기에 넥슨 인수를 가정해도 현재의 주가 밸류에이션을...
김민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L2R의 매출 하락 지속되고 있으며 해리포터, 세븐나이츠, 모두의 마블 등 주요 게임의 매출액이 전반적으로 감소했다”며 “신규 프로젝트 채용으로 인한 인건비 증가와 외부 게임 인수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대폭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김 연구원은 올해부터...
이외에도 올해 모바일 기대작으로 꼽히는 ‘A3스틸얼라이브’와 ‘세븐나이츠2’는 2분기에 출시할 계획이다. 방탄소년단을 활용한 ‘BTS월드’는 신곡 발표 등 아티스트의 활동과 연계해 2분기 중 출시일정을 조율할 방침이다. 넷마블은 “‘A3스틸얼라이브’와 ‘세븐나이츠2’는 기존 일정대로 2분기에 정상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며 “BTS월드는 준비하는...
뿐만 아니라 지난해 지스타 2018에서 공개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세븐나이츠2’, ‘A3: 스틸 얼라이브’ 등도 순차적으로 시장에 선보일 방침이다.
특히 넷마블은 올해 초부터 업계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넥슨 인수전에도 참전할 뜻을 나타냈다. 넷마블은 넥슨 해외 매각시 대한민국 게임업계 생태계 훼손과 경쟁력 약화를 우려해 국내 자본...
넷마블은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IP를 활용한 ‘BTS월드’를 비롯해 지난해 지스타에서 공개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세븐나이츠2’, ‘A3: 스틸 얼라이브’ 등을 준비하고 있다. 엔씨소프트 역시 올해 ‘리니지2M’을 비롯해 ‘아이온2’, ‘블소M’, ‘블소S’, ‘블소2’ 등 모바일 게임 5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게임업계 한...
넷마블은 지난해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지스타 2018’에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세븐나이츠2’, ‘A3: STILL ALIVE’ 등 4종의 기대 신작을 공개해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중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지난해 12월 6일 출시 후 단숨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구글플레이 매출 2위를...
넷마블은 3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A3: 스틸얼라이브’, ‘BTS 월드’, ‘세븐나이츠2’ 등을 내년 상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지난 7월 일본에 선출시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도 내년 1분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A3: 스틸얼라이브는 이번 지스타를 통해 첫 공개되면서 넷마블의 새로운 기대작으로 급부상했다. 모바일 최초...
4월 문을 연 넷마블스토어는 넷마블 대표 캐릭터 ㅋㅋ(크크), 토리, 밥, 레옹으로 구성된 ‘넷마블프렌즈’ 캐릭터 상품을 비롯해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등 넷마블 인기 게임 IP를 활용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넷마블 캐릭터 매장이다.
넷마블 IP사업팀 윤혜영 팀장은 “홍대 매장의 경우 다섯 달도 안 돼 3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갈 정도로 좋은 반응을...
연구원은 내년 하반기 해외 지역 진출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블소의 모멘텀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 연구원은 “블소 외에도 넷마블의 출시 모멘텀은 상반기 다수 존재한다”며 “1분기 BTS월드를 시작으로 3~4월 경에 A3, 2분기에 세븐나이츠2가 출시될 예정이기 때문에 관련 기대치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모두의 마블’과 ‘몬스터 길들이기’, ‘세븐나이츠’ 등 연달아 히트작들을 출시하며 국내 모바일 게임 대표 기업으로 자리잡게 됐다. 특히 모두의 마블은 현재까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0위권 내에 꾸준히 자리잡고 있을 정도로 장기흥행게임으로 발돋움했다. 이 게임은 국내뿐만 아니라 태국과 인도네시아 등에도 진출해 누적 다운로드 2억만 건을...
또 “이번 행사 중에서 인기가 상당히 높았던 부스는 넥슨의 ‘바람의 나라:연’, ‘마비노기모바일’. 넷마블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세븐나이츠2’였는데 이들은 과거 흥행을 거둔 유명 IP를 다시 활용한 게임”이라며 “유명 IP를 확보한 게임업체들이 유리한 고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넷마블은 내달 6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비롯해 ‘세븐나이츠2’,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A3 스틸 얼라이브’ 등 신작을 선보였다. 100부스 규모로 제작된 넷마블 체험존에는 관람객들이 길게 줄을 서며 인산인해를 이룬다.
블루홀은 게임 연합 브랜드 ‘크래프톤’을 공개하고 현재 개발 중인 ‘프로젝트BB’를...
이곳에서는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과 ‘세븐나이츠2’,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A3 스틸 얼라이브’ 등 신작 게임을 사전에 체험해 볼 수 있다.
권 대표는 시연대로 올라가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플레이하는 관람객 옆에 섰다. 관람객은 게임 진행 중 궁금한 부분에 대해 물어보고, 권 대표는 이에 답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권...
넷마블은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에 100부스를 마련하고 모바일 게임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세븐나이츠2’,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를 비롯해 미공개 신작 ‘A3: 스틸 얼라이브’ 등 총 4종을 공개한다.
이날 기자와 만난 권영식 대표는 가장 기대되는 신작으로 “모든 게임”이라고 짧게 답했다. 그는...
그는 “다음달 6일 ‘블레이드&소울:레볼루션’을 시작으로 올해 지연된 다수의 신작이 공개되면서 실적 회복기에 진입할 전망”이라며 “내년에도 1분기 ‘BTS World’, ‘A3:Still Alive’, 2분기 ‘세븐나이츠2’ 등 대작 출시로 신규 게임이 일정 수준 이상의 성공을 거둔다면 실적은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넷마블은 내달 6일 기대작인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을 국내 시장에 출시하는 데 이어 내년에는 'A3: 스틸 얼라이브', '세븐나이츠2' 등을 차례로 선보인다.
엔씨소프트는 내년 상반기 '리니지2M'을 비롯해 모바일 게임 5종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유진투자증권 정호윤 연구원은 “2분기 실적발표와 비교하면 국내 신작 라인업의 출시 불확실성은 많이 줄어든 상태”라며 “12월 6일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내년 1분기 중 ‘BTS월드’, 2분기 중 ‘세븐나이츠2’ 등의 출시가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그러나 중국 정부의 게임산업에 대한 규제가 점점 강화되고 있고, 특히 신작에 대한 출시...
뿐만 아니라 오는 15일 부산에서 개최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8’에는 이 게임을 비롯해 ‘세븐나이츠2’,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A3: STILL ALIVE(스틸 얼라이브)’ 등 개발 중인 신작도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최근 대내외적 환경 변화에 따라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기록했지만, 변화를 인지하고 대응하면서...
넷마블관에는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세븐나이츠2’,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등 대형 IP(지식재산권) 모바일 게임 3종과 지스타에서 처음 공개하는 미공개 신작 ‘A3: Still Alive’ 등 4종을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 게임들을 시연대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해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중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오는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