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상반기 신작 3종은 출시 초기 효과가 제거되며 매출이 안정화되고 있는 만큼 영업이익 유지 여부는 하반기 출시 예정인 4종의 신작에 달려 있다”며 “가장 기대되는 게임은 방치형 RPG 장르인 일곱개의대죄 키우기로, 일곱개의대죄 지적재산(IP) 파워와 세븐나이츠 키우기 등으로 검증된 넷마블의 방치형 RPG 흥행 성과를 고려하면 흥행 가능성은 크다”고...
세븐나이츠 키우기로 방치형 게임의 흥행 가능성을 입증한 넷마블은 올해 하반기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IP를 활용한 방치형 게임 출시를 앞두고 있다. 넷마블이 지난해 출시한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출시 두 달 만에 매출 550억 원을 벌어들인 것을 감안했을 때 넷마블이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로 2년 연속 적자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대형...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신작이 없었고, 전 분기가 성수기였던 탓에 전 분기 대비 감소할 전망”이라면서도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선전으로 올해는 전년 대비 소폭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시가총액 1위인 크래프톤은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다소 줄었다. 그럼에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견조한 실적을 낼 것으로 보인다. 올 1분기...
3일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분기 넷마블의 매출액은 6240억 원, 영업손실은 94억 원으로 신작 부재에 따른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며 “매출은 신작이 없었고 전 분기 성수기였던 탓에 직전 분기 대비 감소가 전망되고, 전년 동기보다는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선전하며 소폭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했따.
김 연구원은 “24일 한국, 대만, 홍콩...
7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오던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 등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적자 상태에서 탈피했다. 글로벌 인기 지식재산(IP)인 ‘나 혼자만 레벨업’을 바탕으로 만든 이번 신작이 흥행할 경우 실적 개선 흐름은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 신작은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웹툰 원작 나혼렙 IP를 기반으로...
모바일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전날부터 21일까지 접속만 해도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설날 맞이 스페셜 출석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게임에 접속하면 ‘세뱃돈’, ‘던전 입장권’, ‘떡국 요리 아이템, ‘영웅 소환권’ 등의 아이템이 포함된 ‘복주머니’를 획득할 수 있으며, 7일 출석을 달성할 경우 ‘세븐나이츠...
정 연구원은 “2021년 4분기 이후 2년 만에 영업흑자를 달성했다”며 “9월에 출시된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출시 초기 높은 일매출 순위를 유지했고, 이번 4분기에 일매출 약 6억 원이 온기 반영되면서 전 분기 대비 매출액이 증가했다”고 했다.
그는 “4분기에는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시장의 기대를 넘는 매출 순위를 기록했지만, 모든 신작...
전 분기 대비 매출이 성장하고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은 작년 9월 출시한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실적 온기 반영 및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의 업데이트에 따른 매출 증가가 주된 요인이다.
넷마블은 24년 상반기에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과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레이븐2’,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등 신작 4종과...
넷마블은 지난해 7월 ‘신의탑’과 9월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잇단 흥행에도 3분기 적자를 면치 못했다. 마케팅 비용은 늘고, 신작 매출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한 탓이다. 다만 해당 신작의 매출이 반영되는 4분기엔 실적 개선이 이뤄져 비로소 흑자전환에 성공할 거란 증권가의 전망이 있다.
그럼에도 연간 기준 2년 연속 적자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한...
넷마블의 인기 지식재산권(IP) 세븐나이츠를 활용한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해 10월 말 기준 4000만 달러(약 550억 원)의 매출을 거뒀다.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가 주류인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MMORPG를 뛰어넘는 성과를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기세를 몰아 넷마블은 올해 PC, 콘솔, 모바일 등...
김하정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존작 매출 관리의 아쉬움은 이익 성장 속도를 크게 늦출 수 있다”며 “지난해 4분기 흑자 전환 원동력이었던 '세븐나이츠 키우기'와 중국 출시작도 매출순위가 예상 대비 빠르게 감소 중”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올 1분기에는 기존작의 비수기와 신작 마케팅비 집행이 겹쳐 재차 적자 전환할 수 있지만, 상반기...
넷마블은 전 세계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자사 인기 지식재산권(IP) 세븐나이츠를 활용한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출시했다. 앱 통계 분석 플랫폼 센서타워에 따르면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10월 말 기준 4000만 달러(약 550억 원)의 매출을 거뒀다.
컴투스홀딩스도 17일 방치형 RPG ‘소울 스트라이크’ 출시를 앞두고 막판 담금질에 한창이다. 차세대...
특히 지난해 출시된 ‘세븐나이츠 키우기’ 관련 콘텐츠 ‘세키송 댄스 챌린지’는 총 4500만 이상의 조회수를 달성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MZ 세대를 겨냥한 숏폼 콘텐츠를 활용해 이용자들과 적극 소통한 점을 인정받아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발표한 ‘2023 올해의 SNS’에서 ‘올해의 틱톡’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넷마블은...
지난해 9월 말 출시된 ‘세븐나이츠 키우기’와 중국 출시 3개 게임의 예상보다 빠른 하향 안정화가 예상되나 인건비 등 비용 감소를 추가 가정했다”라면서 “영업 외 수익으로 하이브 매각 차익 3600억 원 및 영업외 비용으로 스핀엑스 성장률 하락 등 자회사 관련 손상차손 4000억 원을 가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4분기는 ‘아스달연대기’ 및...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31일까지 ‘겨울 축제 이벤트 출석부’를 통해 ‘겨울 축제 양말’을 지급한다. 해당 아이템을 오픈하면 ‘루비’, ‘랜덤 던전 입장 티켓’, ‘코스튬 티켓’, ‘영웅 소환권’, ‘펫 소환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는 골드, 영혼석, 아이템의 드롭 확률이 100% 증가하는 ‘X-Mas 특별 핫타임 이벤트’를...
넷마블에 관련해서는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위메이드는 4만4910건의 포스팅 수로 관심도 3위에 올랐다. 엔씨소프트가 3만4490건으로 4위를 차지했으며 크래프톤이 2만7191건의 정보량으로 뒤를 이었다.
카카오게임즈가 2만6993건으로 6위를 차지했으며, 스마일게이트가 올 3분기 1만5692건의 포스팅 수로 7위에 올랐다. 웹젠은...
이외에도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한 방치형 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와 글로벌에서 더 크게 흥행한 시프트업의 ‘승리의 여신: 니케’ 등도 후보에 오른 바 있다.
올해 대한민국 게임대상 최우수상 수상작으로는 넥슨코리아(민트로켓)의 ‘데이브 더 다이버’가 선정됐다. 우수상은 매드엔진(위메이드)의 ‘나이트크로우’, 시프트업의 ‘승리의 여신...
회사는 ‘세븐나이츠 키우기’ 등 신작 효과에 힘입어 4분기 흑자전환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중견 게임사들의 실적도 명암이 엇갈렸다. 오랜 기간 신작을 출시하지 않았던 펄어비스는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1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82.1%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도 849억 원으로 12.7% 감소했다. 특히 영업이익이 시장 전망치를 절반 넘게 밑돌았다. 특히...
넷마블은 “3분기 중 선보인 ‘신의 탑: 새로운 세계’와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신작 출시 효과로 매출과 EBITDA 모두 전 분기 대비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고, 국내 매출 성장에 힘입어 한국 매출 비중도 전 분기 대비 3%P 소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내년 상반기에는 현재 얼리액세스 중인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의 글로벌 출시를 비롯해, ‘아스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