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의료원이 ‘2024 글로벌 헬스케어 심포지엄’을 네이버클라우드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달 27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1층 유일한홀에서 열린다. 오전 9시 30분에 시작해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23일까지 사전등록 후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심포지엄에서는...
서울 ‘빅5(서울대·서울아산·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성모)’ 병원의 경우, 모집 인원이 2093명이었지만 지원자는 45명뿐이었습니다. 정부는 전공의들에게 수련병원 복귀 기회를 최대한 부여하기 위해 이달 중 추가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전공의가 돌아오지 않는 진짜 이유에 대해 '정치대학'이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과 함께...
이준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안과 교수, 변석호 세브란스병원 안과 교수, 박장웅 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교수 공동 연구팀은 망막 오가노이드에서 3차원 액체금속 미세전극을 이용해 망막 발달 과정에서의 전기 신호를 정확하게 분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Advanced Materials, IF 27.4) 최신호에 실렸다.
시각 기능에서 가장...
서울대병원·세브란스병원·서울아산병원·삼성서울병원·서울성모병원 등 이른바 ‘빅5 병원’ 중에서도 현재까지 하반기 전공의 지원자가 0명인 경우도 있었다.
정부는 사직 전공의가 1년간 같은 과목·같은 연차로 재수련하는 것을 금지하는 기존 전공의 수련 관련 규칙을 개정하고 군 입영 연기 등의 특례를 준다고 했지만, 효과가 없는 것으로 분석된다. 전공의들은...
표준위험군은 주희영 삼성서울병원 교수, 고위험군은 이재욱 서울성모병원 교수, 최고위험군은 강형진 서울대병원 교수, 영아군은 한승민 세브란스병원 교수, 재발군은 임호준 서울아산병원 교수가 각각 책임연구자로 치료 임상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다기관 연구는 최근 환자 치료를 시작했다.
사업단에 따르면 통합 유전체 검사를 기반으로 한 치료가 국내에서도...
10월부터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 환자 본인인증에 패스 모바일신분증 확인서비스 QR코드도 활용할 계획이다.
패스는 반려동물 모바일 확인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통3사는 패스에 편리하게 반려동물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추가했다.
패스 반려동물 확인서비스에는 잊어버리기 쉬운 동물 등록번호와 이름, 성별, 품종, 중성화...
동성제약은 29일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 연구심의위원회(IRB)로부터 포노젠 임상 2상 시험을 승인받았다. IRB는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대상자의 권리, 안전, 복지를 위해 시험 기관에 독립적으로 설치된 의결 기구로 모든 임상 시험은 IRB의 승인이 통과해야 진행할 수 있다.
포노젠의 임상 2상은 절제가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포노젠...
특히 서울 지역 소위 빅5 병원(서울대병원·세브란스병원·서울아산병원·삼성서울병원·서울성모병원) 중에서도 지원자가 ‘0명’을 기록한 곳이 있을 정도여서, 지원자 수는 극소소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하반기 충원 예정인 전공의 인원은 총 7707명이었다. 앞서 정부가 수련병원에 복귀하지 않는 전공의에 대한 사직 처리를 요청한 결과, 전공의를 채용한...
국내 임상시험은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순천향대 부천병원, 부천성모병원, 아주대병원, 명지병원, 울산대병원, 인제대 부산백병원 등 10곳에서 수행되고 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이번 IDMC의 권고는 베르시포로신의 원활한 개발에 있어 안전성을 입증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혁신 신약 후보 물질인 베르시포로신의...
발표에 나선 박용범 대한의학회 수련교육이사(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는 수련 프로그램을 개선해 충분한 진로 탐색과 교육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교수는 “현재 수련환경은 환자 안전이 취약하고 인턴의 체계적인 수련에 한계가 있다”라며 “평가시스템 역시 상대평가이며 역량성취에 초점을 둔 평가체계가 없어 대인관계에 의존해 점수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과 협약을 맺어 제품 성분 개선 등의 연구를 지속하며 소수 환아를 위해 개발과 생산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남양유업은 한국뇌전증협회와 함께 뇌전증 인식개선의 날 퍼플데이를 포함한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환자와 연대하고 있다. 또 형편이 어려운 환아 가정을 위해 15년째 케토니아 무상 후원을 펼치는 사회공헌활동도 지속...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은 하반기 모집된 전공의를 제자로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이 대학 교수비상대책위원회는 “현 상황에서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학풍을 함께 할 제자와 동료로서 받아들일 수 없다”라며 “전공의가 사직했더라도, 세브란스는 그들의 자리를 비워두고 그들이 당당하고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지할 것”이라고...
업무에 힘들고 육아에 지친 저에게 해방감을 주었으니까요.”
강남세브란스병원 61병동에서 근무하고 있는 소서정 간호사는 주4일제 시범사업을 통해 육체적·정신적 여유를 얻어 환자들에게 보다 높은 간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고, 가족과 지내는 시간이 많아져 행복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 간호사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주4일제 시범사업에 참여했다....
세브란스병원은 이유미 내분비내과 교수가 한국인 최초로 미국골대사학회(American Society for Bone and Mineral Research, ASBMR) 이사로 선출됐다고 23일 밝혔다. 임기는 9월부터 3년간이다.
회장, 전임 회장, 차기 회장, 사무총장 등 이사 9명과 미국골대사학회지(Journal of Bone and Mineral Research, JBMR) 편집장 등 총 13명으로 구성된 이사회는 ASBMR의 가장...
국내에서 뇌전증 수술을 시행할 수 있는 병원은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고려대구로병원, 해운대백병원 등 6곳에 불과하고 수술을 할 수 있는 전문의는 7명뿐이다.
또한 뇌전증 치료에 뛰어난 효과가 입증된 약물도 다수 등장했지만, 국내 환자들 대다수에게는 그림의 떡이다. 신약이 국내에는 도입되지 않았거나, 국내에서...
수련병원 151곳 가운데 사직처리 결과를 제출한 110개 병원에서 올해 3월 기준 전공의 1만 4531명의 56.5%인 7648명이 사직했다. 이는 전체 인턴의 96.2%, 레지던트의 44.9%가 병원을 떠난 수준이다. 사직 전공의 일부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가톨릭중앙의료원, 고려대의료원 원장들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소했다.
연세의대 교수 비대위는 “결국 정부의 명령대로 세브란스 전공의(인턴과 레지던트)는 일괄 사직 처리됐다”라며 “병원은 내년 이후 전공의들이 돌아올 수 있는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하반기 가을 턴으로 정원을 신청했지만, 우리 교수들은 이 자리는 우리 세브란스 전공의를 위한 자리”라고 선언했다.
연세의대 교수 비대위는 병원이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연세대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이날 “만에 하나 정부의 폭압과 협박으로 어쩔 수 없이 우리 병원이 사직 처리된 우리 전공의들의 자리를 현재 세브란스와 전혀 상관이 없는 이들로 채용하게 된다면, 그것은 정부가 병원의 근로자를 고용한 것일 뿐”이라며 “작금의 고난이 종결된 후에 지원한다면 이들을 새로운 세브란스인으로 환영할 수 있지만, 현...
고영국·최동훈·안철민·이승준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교수 연구팀은 대퇴슬와동맥 협착증 치료에서 약물코팅풍선확장술에 ‘혈관 내 초음파’를 병행했을 때 재협착률을 최대 13.7% 낮출 수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심장혈관 분야 저명한 국제 학술지인 유럽심장학회지(European Heart Journal, IF 39.3) 최신 호에 게재됐다.
허벅지에 있는 대퇴슬와동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