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과학기술 50주년을 맞아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창립 50주년 기념 세계과학기술인 대회’의 정책심포지엄으로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진 위셋 소장을 비롯해 신용현 국회의원, 박인숙 국회의원, 고경모 미래부 창조경제조정관, 신성철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총장 등이 참석했다.
해양보호구역을 활용해 해양환경교육과 워크숍, 심포지엄을 개최, 주민교육 참여 확대 및 대국민 인식 증진을 하기로 했다.
지역별 특화 및 교육대상별 눈높이를 맞춘 교육과정 및 교재 개발을 지원하고 각 교육청과 정규 교육과정에 반영하는 것을 협의할 계획이다.
올해는 수요일엔 바다톡톡, 찾아가는 해양교육 등과 연계하고 교과과정 분석 연구도 추진한다.
국회...
바이오의약품 분야 국제회의에서는 △식약처·세계보건기구(WHO) 공동 감염병 대응을 위한 글로벌 협력 전략 국제 심포지엄 △아시아태평양 조직은행연합회 국제학술대회 등이 열린다.
손문기 식약처장은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국제 전문가들과 지식과 경험을 공유해 바이오산업 육성 전략 수립 및 해외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글로벌 이슈에 대한...
또한 올해 8월 미국 위스콘신주 매디슨시에 있는 국립야생 동물보건센터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야생동물감염병 국제 심포지엄'을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 연구 협력을 통해 야생동물보건센터의 풍부한 경험과 기술을 공유해 우리나라의 야생동물 감염병 감시와 대응능력 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국내에...
일본에서 뱀장어 완전양식 기술개발을 한 박사를 심포지엄에 초청했는데 일본 정부가 못 가게 막기도 했다.
김대중 박사는 “힘들게 일본인 박사가 방한했는데 변태를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었지만 방법에 대해서는 말해주지 않았다”고 했다. 일본인 박사는 “뱀장어 유생 3마리를 새 수조에 넣고 밥을 주지 말라”는 말만 남기고 다음 날 일본으로 떠났다. 며칠 뒤...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국경이 존재하지 않는 사이버 공간에서는 어느 한 국가의 노력만으로 사이버 안전망을 구축하기 힘든 만큼 전 세계가 힘을 합쳐야 할 필요성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 동대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2016 국제 사이버범죄대응 심포지엄’에 보낸 영상메시지에서 이같이 밝히고 “그동안 우리 정부는 정상회의를 비롯한...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건강보험 빅데이터의 개방과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을 다음달 31일까지 열고, 15일 건강보험 빅데이터 공개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한국인 건강지수, 영유아검진 및 직장여성 코호트 DB, 지역별 의료경영정보 등 데이터 개방을 지속 확대하고, 온라인...
또한 지난 5월 초 미국에서 개최된 2016 ASCRS에서는 아마리스레드 레퍼런스 닥터로서 빛 번짐을 예방하는 라섹프로토콜 ‘하이퍼큐라섹’을 강연해 또 한번 화제가 되었다. 다가오는 27일에는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국제 굴절교정 심포지엄(International Refractive Symposium)에 초청 연사로 참석할 예정이다.
카나브 등 국산신약의 임상적 가치와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제약ㆍ바이오 강국으로 가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령제약은 2010년 캐나다 벤쿠버에서 열린 세계고혈압학회를 시작으로 매회 참가하고 있다. 지난 2014년 그리스에서 열린 학회에서는 학술 심포지엄을 열고 고혈압 신약 카나브의 국내외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녹십자는 3일부터 나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2회 세계간이식학회에서 런천 심포지엄을 열고 유전자 재조합 B형 간염 항체치료제 GC1102의 임상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GC1102는 B형 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로 구성된 바이오 신약이다. 2013년에는 기존 혈장 유래 제품보다 안전성, 효능, 편의성 등이 크게 개선될 것이...
‘세계의 카레, 건강한 인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대학교수, 언론인, 식품 및 의약학 관련 연구원, 대학원생 등 다양한 계층의 인사 500여명이 참석했다. 국내외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은 카레 원료인 강황의 다양한 생리 활성효과와 활용에 대한 연구성과가 발표했다.
이외에도 카레의 유래와 전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세계인이 즐기는 카레가...
또 총 750개 부스를 통한 PBC 신제품 전시와 함께 국제심포지엄, 신제품ㆍ신기술 세미나, 세계전자회로기판협회(WECC) 회의 등 다양한 행사가 연계돼 열린다. 리셉션 행사에서는 국내 PCB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황정호 LG이노텍 연구위원, 이상환 필옵틱스 전무, 박윤철 제4기한국 부장 등 3명에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이 주어졌다.
PCB는 절연판에 구리...
대웅제약은 글로벌 학회 발표와 해외 심포지엄 개최 등의 홍보 활동을 통해 나보타의 해외 판로를 확대하려는 계획이다.
한편 나보타는 2013년 출시 이후 미국, 유럽, 남미, 중동, 동남아 등 60여 개국에서 7000억원의 수출계약을 이뤄냈다. 대웅제약은 2017년 미국과 유럽에서 나보타의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 이사장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개최된 ‘자본시장 60주년 심포지엄-자본시장 미래 60년 개혁과 과제’에서 축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으로 일컬어지는 새로운 시대의 도래와 급격한 환경변화는 우리에게 새로운 도전과 기회”라고 말했다.
그간 우리 자본시장은 현재 상장기업수 세계 8위, 시가총액, 세계 13위, 하루 평균 60조원...
박영석 한국증권학회장이 29일 서울 여의도동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자본시장 60주년 심포지엄’에 참석해 종합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업계와 학계·관계 전문가들을 통해 개장 60년 만에 세계 14위 규모로 성장한 우리 자본시장의 미래 60주년 발전 방향과 걸림돌을 살펴보는 자리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김영준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이 29일 서울 여의도동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자본시장 60주년 심포지엄’ 종합토론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업계와 학계·관계 전문가들을 통해 개장 60년 만에 세계 14위 규모로 성장한 우리 자본시장의 미래 60주년 발전 방향과 걸림돌을 살펴보는 자리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장준경 금융감독원 자본시장감독국장이 29일 서울 여의도동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자본시장 60주년 심포지엄’ 종합토론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업계와 학계·관계 전문가들을 통해 개장 60년 만에 세계 14위 규모로 성장한 우리 자본시장의 미래 60주년 발전 방향과 걸림돌을 살펴보는 자리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김승열 법무법인 양헌 대표변호사가 29일 서울 여의도동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자본시장 60주년 심포지엄’ 종합토론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업계와 학계·관계 전문가들을 통해 개장 60년 만에 세계 14위 규모로 성장한 우리 자본시장의 미래 60주년 발전 방향과 걸림돌을 살펴보는 자리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동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자본시장 60주년 심포지엄’ 종합토론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업계와 학계·관계 전문가들을 통해 개장 60년 만에 세계 14위 규모로 성장한 우리 자본시장의 미래 60주년 발전 방향과 걸림돌을 살펴보는 자리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이투데이가 주최한 ‘자본시장 60주년 심포지엄’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이 선진국 문턱에 진입한 오늘날에는 전통적인 주도산업인 제조업의 중요성은 감소하지만 자본시장의 역할이 상대적으로 중요해진다”면서 이같이 주문했다.
이 대표는 지난 60년간 고도 성장을 이뤄낸 우리 자본시장에 대해 “세계적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