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1986년 당시 김수환 추기경의 주치의였던 김재호(73) 명동안과병원 원장이 더 많은 사람들과 고인의 뜻을 함께 하기 위해 서울성모병원에 기증한 것이다.
이 붓글씨 작품은 ‘눈은 마음의 등불’이라는 문안을 담고 있으며, 가로 119cm, 세로 56cm 크기다.(액자포함, 액자 불포함 시 가로 91cm, 세로 34cm) 이는 1986년 당시 서울 방배동 성당의 신축 기금 마련을 위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안과 주천기 교수가 대한검안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주천기 교수는 최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총회에서 회칙에 의거, 제4대 회장으로 인선됐다.
주 교수는 최근 대한검안학회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홍기영 전 회장에 이어 앞으로 2년간 대한검안학회를 이끌어 나가게 된다.
주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대상 시상에 이어 의협신문 '인술의 길, 사랑의 길'에 소개된 류영근 원장(전주 효정내과의원)·경희대봉사연합회 ‘원더스’·김동해 원장(명동성모안과의원)·정만진 원장(전 울릉군보건의료원장)·임창영 교수(CHA 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 흉부외과장)·최충언 원장(부산 남부민의원)·정해광 원장(정해광성형외과의원)·양승봉 네팔 의료선교사...
이달초에도 LG전자는 파키스탄에서 명동성모안과(원장 김동해)와 함께 카라치 소재 사마리안 병원과 협력하여 약 300여명의 환자에게 무료개안 시술을 했고, 한국기업의 사회공헌 기업 이미지 향상에 큰 역할을 했다.
언청이 수술을 받은 방글라데시 출신의 토힌(Tohin, 24개월)의 어머니 나시마(Nasima) 씨는 “집안이 어려워 수술비와 병원비 1천 달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