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사회봉사단은 8일 봉사 참가자 걸음 수만큼 성금을 기부하는 ‘꿈을 향한 삼남길 트레킹’ 행사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온라인 걸음 기부 캠페인으로 대체했던 봉사활동을 대면 진행한 것은 3년 만이다.
꿈을 향한 삼남길 트레킹은 코오롱사회봉사단이 2012년부터 가을철마다 과천 코오롱타워 인근 복지기관의 거동이 불편한...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5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이태원 참사 관련 지원에 써달라며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희망브리지에 “에이티즈 멤버들이 이번 사고를 깊이 애도하고 있다”라며 “희생자 유가족과 부상자 등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배우 이영애 씨(51)가 이태원 참사로 외동딸을 잃은 고려인 3세 박 아르투르 씨(64)에게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4일 한국장애인재단은 전날 밤 아르투르 씨의 딸 율리아나 씨(25)의 분향소가 마련된 인천 연수구 함박안로 함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 씨의 성금과 편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장애인재단은 이 씨가 문화예술분야 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는 곳이다....
△카카오, 3분기 영업이익 1530억…전년比 10.6%↓
△삼성전자, 이태원 사고 지원 및 사회안전시스템 구축 성금 40억 원 사단법인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출연
△삼성전자, 사외이사 허은녕‧유명희 선임
△롯데칠성, 3분기 영업이익 750억…전년比 12.2%↓
△콘텐츠리중앙, 3분기 영업손실 –140억…전년比 53.37%↑
△메리츠증권, 1399억 원 규모 주식소각 결정
현대중공업그룹이 이태원 사고 관련해 성금 10억 원을 기부한다.
현대중공업그룹은 3일 이태원 사고 관련 지원을 위해 성금 10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밝혔다. 성금은 이달 중 전달 예정이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돌아가신 분들과 큰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삼성전자는 3일 사단법인 전국재해구호협회에 40억 원을 기부한다고 공시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이태원 사고 관련 지원과 사회안전시스템 구축을 위한 성금으로 기부액은 이달 출연 예정이다.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디스플레이 등 계열사 7곳도 총 10억 원을 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불법파업에 대한 손해배상청구를 제한하는 ‘노란봉투법’은 2014년 쌍용차 불법파업으로 손해배상 책임을 지게 된 노조를 지원하기 위해 한 시민단체가 노란봉투에 성금을 담아 보내는 데서 시작됐다.
최근 노동조합의 불법파업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과 가압류 청구를 제한하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되고 야당에서 이번 정기국회에...
“많은 분들이 혈액 수급 부족에 관심을 갖고 헌혈에 참여해 수혈이 꼭 필요한 환자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로슈진단은 임직원 헌혈 행사 외에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활동과 장애인 복지시설 후원, 소아당뇨 어린이 지원, 재해 복구 성금 기부 등의 활동을 펼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기에는 ‘팀킴’이 2018년 평창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뒤 의성군민이 모아준 성금 약 3000만 원도 포함됐다.
이들의 비위 사실은 2018년 11월 팀킴의 호소문 발표로 세간에 알려졌다. 선수들은 김 전 대행과 장 전 감독 등 지도자와 가족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아왔다고 호소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 대한체육회는 합동 감사를 했고 제기된 의혹...
지난 6월부터 우크라이나를 탈출한 고려인 207명이 아산재단의 지원으로 폴란드, 루마니아, 조지아 등으로부터 국내로 입국했다. 이번 지원으로 전쟁을 피해 우크라이나 주변국에서 임시 거주 중인 고려인들이 한국에서 가족과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아산재단은 지난 3월에도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을 위해 구호 성금 3억 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
태광그룹은 2016년 태풍 ‘차바’로 피해를 본 울산시에 성금 1억 원, 2019년 산불 피해를 본 강원도에 성금 2억 원 등을 지원했다.
태광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재해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태광그룹은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영준 한국주택협회장은 “이번 쌀화환 기부를 통해 노인들께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고, 최근 쌀값 폭락으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미혼모 및 한부모 가정 지원’, ‘산불피해 지역 성금 전달’, ‘급여 끝전모금’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푸본현대생명은 호우 피해지역 수재민 구호를 위해 1억 원의 성금을 희망 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푸본현대생명의 성금은 호우 피해지역의 수재민 지원 및 재난복구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푸본현대생명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 분기 발달...
과거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을 돕는 성금을 담은 노란 봉투에서 유래됐다. 해당 법안은 지난 19·20대 국회에서도 발의됐지만 결국 무산됐다.
해당 법안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건 최근 대우조선해양 하청 노조 파업 사태 때문이다. 대우조선해양이 50일이 넘는 파업과 한 달여간의 점거농성으로 재산상 피해를 입었다며 하청 노동자들을 상대로 47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KB금융은 대회 개최 지역인 경기도 이천시에 수해피해 가구와 어려운 가정을 돕기 위한 성금 5000만 원을 기부한다. 꿀벌 생태계 회복을 위해 대회기간 중 17번 홀을 'K-Bee ZONE'으로 운영해 해당 ZONE에 골프공이 안착될 때마다 도시 양봉으로 수확한 벌꿀 1kg을 적립, 최종 적립된 꿀을 이천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승환 장관은 8일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요나의 집’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 등을 격려하고, 전 직원이 모은 이웃돕기 성금을 위문금으로 전달했다.
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해 시설에서 거주하시는 분들과 종사자 분들이 힘을 내시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 방문하게 됐다”며 “항상 지역사회의...
예컨대 KB금융그룹은 태풍 힌남노 피해 지역 복구 지원과 이재민 긴급 구호를 위해 총 10억원의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상호금융의 경우 농협은 피해 농업인 조합원 대상 무이자 긴급생활자금(세대당 최대 1000만 원)을 마련했다. 수협은 긴급생계자금을 1인당 최대 2000만 원 지원한다.
은행, 저축은행, 보험사, 카드사들은 태풍 피해 가계에 대해 일정기간 (6개월~1년)...
KB금융그룹은 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를 본 국민의 긴급 구호 및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총 10억 원의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긴급 구호 및 시설 복구, 이재민 생필품, 취약계층 주거안전, 소상공인 지원 등 피해를 본 분들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 외에도...
SCL은 사회적 의료기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장기간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과 지역 사회를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를 통해 성금을 전달했다.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제주지역 아동센터 및 성남시·안양시청소년재단을 통해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기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