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 특허권 취득
△케어랩스, 서울 강남구 역삼동 토지, 건물 양도 결정 철회
△SGA, 결손보전 및 재무구조 개선 목적으로 보통주식 90% 감자 결정
△상지카일룸, 2023년 매출액 1739억 원, 영업이익 325억 원…전년 대비 245.3%, 2952.8% 증가
△레인보우로보틱스, 정기주주총회 기타비상무이사 장세명 삼성전자 기획팀 부사장 선임안 상정
이달 28일 KT&G 주주총회를 앞두고, 행동주의펀드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는 14일 KT&G의 지배구조 문제가 해결된다면 2028년까지 현재 시가총액에 4배로 오를 것이라면서, 차기 사장 후보인 방경만 총괄부문장(수석 부사장)의 대표이사 사장 선임안에 반대표를 던져달라고 주주들에게 호소했다.
FCP는 이날 오후 국내 주주들을 대상으로...
11일 이사회 열고 주총 안건 의결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11일 이사회를 열고, 이달 28일 열리는 제51기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신규 이사 6명 선임안’ 등을 상정하기로 의결했다.
한미사이언스 이사회는 한미약품 임종윤‧임종훈 사장 측이 제안한 6명의 이사 선임 안건 중 자진 취하한 후보자 1명을 제외한 나머지 후보들에 대해 이번 정기 주총...
유안타증권은 이날 을지로 본사에서 대표이사 후보 추천 등을 위한 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사내이사 선임 등 정기주주총회 부의 의안 결정을 위한 이사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뤄즈펑 유안타 파이낸셜 홀딩스수석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하고 사내이사 선임안에 대한 주주총회 상정을 결의했다.
뤄즈펑 대표 내정자는 1969년생으로 홍콩...
차파트너스는 주총 안건으로 자사주 소각과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의 건 등을 주주 제안했다.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는 최근 국민연금에 대표이사 사장 후보로 내정된 방경만 부사장 선임 안건에 반대하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 아울러 기업은행이 추천한 사외이사 후보(손동환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지지했다. FCP는 “표...
대신증권은 이사회를 열고 오 대표의 이사 선임의 건을 통해 연임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사회에서 결의된 내용은 오는 21일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오 대표는 2022년 연임해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었다. 이번 선임안이 가결될 경우 오 대표는 3연임에 성공해 총 6년간 대표이사직을 맡게 된다.
또 대신증권은 지난해 회계연도 기준 보통주...
27일 열리는 무협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 선임안이 통과되면 윤 전 장관은 구자열 무역협회장의 뒤를 이어 3년 임기를 시작한다. 윤 전 장관이 공식 선임되면 무협은 김영주 전 회장 이후 3년 만에 관료 출신 회장을 맞이한다.
윤 전 장관은 재무부 국제금융국장, 대통령 경제비서관·정책실장, 관세청장, 재경부 차관, 산업부 장관 등을 지낸 정통 경제관료 출신으로 18...
효성중공업은 수소 모빌리티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00년대 초 수소충전소 사업을 시작했고, 이어 액화수소플랜트, 에너지저장시스템(ESS), 풍력발전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어 에너지 정책 분야에 전문성이 있는 우 부회장을 영입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내달 14일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선임안이 통과되면 우 부회장은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된다.
회장 선임안을 올린다.
후추위는 "글로벌 차원의 탄소 제로 시대 진입은 철강 산업의 미래를 좌우할 사활적 사안이 됐다"며 "포스코 그룹을 둘러싼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이 절대 녹록하지 않다는 인식 속에서 전문성과 리더십 역량이 특히 우수한 분들을 '파이널 리스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재계 5위인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 선임 절차는 포항 지역...
총회서 만장일치로 차기 회장 선출내달 1일 본격 임기 시작…3년간내달 발표 '상생금융안' 조율 주목
조용병 전 신한금융그룹 회장의 은행연합회장 선임안이 27일 열린 사원총회에서 공식 의결됐다. 이에 따라 조 신임 회장은 다음 달 1일부터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 조 회장의 임기는 2026년 11월 30일까지 3년이다.
은행연합회는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KB금융은 17일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양 내정자를 차기 회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 안건은 전체 주주 97.52%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통과됐다. 양 회장의 임기는 21일부터 2026년 11월까지 3년이다.
양 내정자는 "국내 최고 리딩그룹인 KB금융의 대표이사 회장으로 추천해주고 선임해줘서 감사하다"며 "윤...
정관 변경으로 대표 선임 위해선 의결 참여 주식 60%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통과된다. 김 대표 선임안은 최대주주인 국민연금(7.99%)을 포함해 신한은행(5.57%), 현대차그룹(4.78%) 등이 찬성표를 던지면서 무난하게 원안대로 의결한 것으로 보인다.
김 대표는 오는 2026년 정기 주주총회일까지 KT를 이끌게 된다. 김 신임 대표는 풍부한 기업경영 경험과 오랜 기간 ICT...
총회 안건에는 기관명 변경과 산하 연구기관인 한국경제연구원 흡수 통합, 차기 회장 선임안 등이 포함됐다.
류 회장은 2001년부터 전경련 부회장으로 활동해 왔으며 현재 한미재계회의 한국 측 위원장을 맡고 있다.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그는 1982년 풍산금속공업에 입사해 1996년 풍산 대표이사 사장에 오른 뒤 선대회장이 별세한 2000년 회장직을 승계했다....
‘초심 돌아가겠다’ 대의명분 통해삼성ㆍSKㆍ현대차ㆍLG 재가입 종용22일 임시총회서 차기 회장 선임안다루기로…4대 그룹은 ‘삼성’ 눈치
전국경제인연합회가 55년 만에 한국경제인협회로 새 간판을 단다. ‘초심으로 돌아가 국가와 국민을 먼저 생각하겠다’며 탈퇴했던 4대 그룹의 재가입까지 요청할 계획이다. 새 회장 선임과 함께 4대 그룹 복귀가 이뤄진다면...
2016년 구 전 부회장이 경영에 참여하며 대립각을 세웠다. 그러다 2021년 구본성 전 부회장이 ‘보복운전’ 혐의로 집행유예형을 선고받았고, 여동생 3명과의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해임됐다. 하지만 지난해 6월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구 전 부회장은 이사 48명 선임안을 내세워 이사회 교체를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구지은 부회장 체제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6월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구본성 전 부회장은 이사 48명 선임안을 내세워 이사회 교체를 시도했으나, 구명진 씨와 구 부회장 반대로 무산됐다.
막내인 구지은 부회장이 경영권을 확보 한 후 아워홈은 지난해 매출 약 1조8300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배가 넘는 약 57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 등 경영악화로 2020년 창사 첫 적자 성적표를...
KT는 31일 오전 서울 서초구 태봉로 KT 연구개발센터에서 제4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외이사 3인에 대한 선임안을 표결한다. 이와 함께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변경의 건, 감사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임원퇴직금지급규정 개정의 건 등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날 주총은 박종욱 대표이사 직무대행의 공식 데뷔전이기도 하다. 구현모 대표가...
28일 제5차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 개최…KT는 30일 논의DGB금융·남선알미늄 등 4개사 대상 의결권 행사 방향 결정
국민연금이 우오현 SM그룹회장의 남선알미늄 사내이사 선임 안건에 반대 의결권을 행사했다. KT에 대한 의결권 방향은 오는 30일 회의에서 다룰 예정이다. KT 주주총회는 오는 31일 예정돼 있다.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이하 수책위)는 28일...
이에 대해 윤 후보는 공식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
이에 주말까지 거취를 두고 장고를 거듭할 가능성이 크다. 주총 전에는 이사회 일정이 없지만 사안에 따라 긴급 이사회가 소집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만약 윤 후보의 사퇴가 결정되면 31일 열리는 주총에서는 차기 대표이사 선임안이 의안에서 제외된다.
다만 이날 주총에서 이들의 선임 안건은 무난히 통과됐다.
이 밖에 △제18기(2022년 1월 1일~2022년 12월 31일) 재무제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포함)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비상임이사 1명 등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양동훈 사외이사 선임 △사외이사인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의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이 가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