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되면 선박의 한 구획이 침수돼도 다른 구획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 선박의 안전을 강화할 수 있다.
아울러 복원성 계산기기 의무비치 대상을 모든 국제여객선으로 확대해 안전기준을 강화했다.
이번 고시 개정은 국제해상인명안전협약(SOLAS) 등 국제협약의 개정사항을 국내법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SOLAS는 1912년 타이타닉호 사건을 계기로 해상에서 인명을...
이날 행사에는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가스공사, 가스안전공사, 한국에너지공단 등 유관기관과 수소 생산, 저장 및 운송, 활용 등 수소경제 생태계 분야별 관련 기업 대표 약 20명이 참석했다.
성 장관은 "2019년은 명실상부한 수소경제 원년으로 초기 시장과 인프라가 본격적으로 형성되고, 산업의 기틀이 마련되기 시작하는 등 가시적 성과를 도출했다...
국회는 9일 본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해사안전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 법안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선박을 운항한 사람 등에 대한 처벌과 행정처분이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지난해 2월 러시아 화물선 씨그랜드호 선장의 음주 운항으로 인한 부산 광안대교 충돌 사고를 계기로 마련됐다. 해상 교통안전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이석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장관급 회담을 통해 미국 요청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지 않냐'는 질문에는 강 장관은 "미국 측이 해협ㆍ해상 안보와 항행의 자유 확보를 위한 구상에 우리를 포함한 국제사회의 참여를 지속해 요청해왔다"며 "우리는 선박의 안전, 국민 보호 최우선 등을 고려하며 제반 상황을 검토해오는 상황...
기존 정책을 더욱 강력히 추진하고, '어린이 안전 종합대책'을 더해 국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미세먼지가 높은 겨울과 봄철 특별대책을 마련하여 3월까지 강화된 선제조치를 시행하겠습니다.
계절 관리제, 석탄발전소 가동중단, 노후차량 감축과 운행금지, 권역별 대기개선 대책, 친환경 선박연료 사용 등을 통해 대기 질의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내겠습니다....
모든 승무원을 지휘ㆍ통솔해 선내 질서를 유지하고, 선박의 안전 운항과 선적화물을 관리하는 최고 책임자로 리더십과 책임감이 필요하다.
특히 4~6개월을 바다 위에서 보내고 2~4개월의 휴가를 갖는 승선-휴가-승선-휴가의 반복 근무로 가족과 지인도 오랜 기간 볼 수 없는 외로운 직업 가운데 하나다.
전 선장은 입사 15년, 그리고 승선 11년 만에 선장 마크를...
도로교통 안전대책 마련(석간)
△스마트시티 정보 한 곳에 다 모았다
△2020년 시행 안전운임제 관련, 화주·운수사업자 대상 제도 설명회 개최
8일(수)
△국토부 1차관 11:00 공공기관 채용박람회(양재)
△2020년 달라진 광역알뜰교통카드로 대중교통비 30% 절감하세요
△녹색건축정책의 새로운 도약 제2차 녹색건축물 기본계획 시행
9일(목)...
수소시설 안전 점검(대전)
△산업부 차관 09:30 차관회의(서울청사), 16:00 산업부-중기부 공동 지역경제위원회(세종청사)
△수소안전관리 종합 대책 발표
△산업부·중기부, 지역별 철학을 반영한 혁신기반을 마련하다
△2019년 제4차 해외마케팅정책협의회 개최
27일(금)
△산업부 장관 16:00 원자력의 날(코엑스인터컨H)
△제9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또 "빈발하는 선박 안전사고에 대한 대책도 해수부와 해경이 특별히 신경 써주기 바란다"고 부연했다.
산업재해에 대해서도 "원청의 책임 확대와 건설업 현장 및 비정규 특수 고용노동자의 안전조치 강화 등을 골자로 산업안전보건법을 28년만에 전면 개정했고 오늘 시행령을 의결한다"고 소개했다.
특히 고 김용균씨의 죽음을 떠올리며...
해사안전 우수사업자 선정
△2019년도 연안여객선 고객만족도 평가 결과
17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친환경선박 개발ㆍ보급 확대 본격 추진, 법적 기반 마련
△항만·선박 미세먼지 저감정책 본격 추진, 법적 기반 마련
△제4차 해운항만물류전문인력 양성사업 사업기관 공모
18일(수)
△수산물 수출확대 워크숍 개최...
낚시 관리 및 육성법 하위법령 일부 개정령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낚시어선업 신고요건에 낚시어선의 안전성 검사, 선장의 승선경력과 전문교육 이수 요건이 추가됐다.
선장은 소형선박조종사 또는 해기사 면허를 취득한 이후 선박 승무경력이 2년 이상 되거나 출입항확인증명서(해경 발행)를 통한 승선경력이 총 240일 이상 돼야 한다. 다만 2021년 2월...
위험물 안전관리 종합대책 발표
28일(목)
△해수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
△선박저속운항 프로그램 금년 12월부터 조기 시행(석간)
△겨울철 해상교통 안전대책 수립·시행
△해수부 추천 가기 좋은 섬
29일(금)
△거점 마리나 첫 사업 ‘울진 후포 마리나항만’ 1단계 준공(석간)
◇국토교통부
25일(월)
△국토부 장관 종일 한...
지역별 특화기술은 △광주 무인저속 특장차 △대전 바이오메디컬 △울산 수소그린모빌리티 △전북 친환경자동차 △전남 에너지 신산업 △경남 무인선박 △제주 전기차 충전서비스 등이다.
2차 규제특구는 주로 친환경미래차·무인선박·에너지·바이오 등 신기술, 신서비스를 활용한 사업들로 구성됐다. 1차에 비해서 대규모 특구계획보다는 무인선박(경남), 중전압...
위험 상황을 즉각적으로 전파해 해적 경계활동을 강화하도록 하는 ‘긴급 해적 전파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고준성 해수부 해사안전관리과장은 “전 세계 해적활동은 감소 추세에 있지만, 서아프리카(기니만)와 동남아시아(술루-셀레베스) 해역에서 선원납치, 선박피랍 등 강력사건이 지속 발생하는 만큼 해적 경계활동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바다에서 생업을 잇는 어업인들도 선박 정보, 기상 정보 등 안전한 항해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런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위해서는 가장 먼저 법적인 근거 마련이 이뤄져야 한다. 관련 자료와 정보를 수집해 데이터를 관리해야 하지만 공단이 이를 공유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는 상태다.
공단 관계자는 “해사안전법 제43조에 ’...
(세종)
△해수부, 선박안전을 위해 한·중·러 지상파항법 협력 강화(석간)
△2019년 모의 IMO 총회 개최 홍보
△연근해어선 대상 불법 증·개축 일제단속 실시
△해외 16개국에서 한국 수산식품 홍보행사 동시 실시
11월 1일(금)
△문성혁 장관 14:00 국립해양조사원 창립70주년 기념행사(부산)
△이달의 수산물, 해양생물, 무인도서, 등대 발표(석간)...
가능 △2019년 안전한국훈련, 선박화재-해양오염 복합재난 합동훈련
17일(목)
△김양수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
◇국토교통부
14일(월)
△김현미 장관 8:30 경제관계장관회의(세종)
△튜닝 규제완화 시행 본격화
15일(화)
△김현미 장관 8:30 국무회의(서울)
△김경욱 2차관 10:30 서울 국제 항공우주‧방위 산업 전시회(서울) 13:00 항공기 인증...
문 대통령은 재외동포 권익 보호와 관련해선 “지난해 해외 안전지킴센터를 열어 365일 24시간 실시간으로 안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자연재해에 신속대응팀을 파견하고 선박 사고나 테러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안전하게 국민을 구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영사 조력법을 제정해 영사 조력의 범위와 의무, 법적 근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