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방제선 3척을 상시 배치해 작업해역 인근을 통항하는 선박의 안전과 오염사고에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단은 2014년부터 전국 연안의 침몰 선박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 해양오염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78척을 선별했고, 2015년부터 연차별로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26척에 대해 실태조사를 완료했으며 올해는 추가로...
특히, 파고 4m, 풍속 약 10.7m/s 내외의 악천후 속에서도 안전하게 사고 현장으로 출동해 초동 방제작업이 가능하다.
약 15m에 달하는 스위핑 암(오일펜스와 선박을 연결해 펜스의 형태를 유지해주는 장치)을 이용해 바다에 유출된 기름을 신속하게 회수할 수 있다.
해양환경공단은 이번 대형방제선 건조를 계기로 해양오염사고에 대한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더...
올해 7월 1일 출범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바다를 만들겠다’는 취지 아래 ‘출범 10년 이내 해양사고를 50% 줄인다는 목표를 약속했다.
이를 위해 △해양사고 예방센터 신설을 통한 해양사고 예방 활동 강화 및 4차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능동적 안전관리 △안전하고 성능이 우수한 친환경 선박 인증 개발 및 선박 대기오염물질 종합관리...
(세종)
△해수부, 선박안전을 위해 한·중·러 지상파항법 협력 강화(석간)
△2019년 모의 IMO 총회 개최 홍보
△연근해어선 대상 불법 증·개축 일제단속 실시
△해외 16개국에서 한국 수산식품 홍보행사 동시 실시
11월 1일(금)
△문성혁 장관 14:00 국립해양조사원 창립70주년 기념행사(부산)
△이달의 수산물, 해양생물, 무인도서, 등대 발표(석간)...
나노기술, 사업화 매출액 5,000억원 달성으로 보여줘
△국표원, 국민안전 확보를 위한 위해정보 공유 업무협약 체결
△KC인증 디지털 도어록 보안성 실증시험 결과 발표
28일(금)
△산업부 장관 10:00 미세먼지 특별대책위원회(서울청사)
△통상교섭본부장 12:00 암참 간담회(그랜드하얏트H)
△기계장비산업 디지털 제조혁신 컨퍼런스 개최(석간)...
나노기술, 사업화 매출액 5,000억원 달성으로 보여줘
△국표원, 국민안전 확보를 위한 위해정보 공유 업무협약 체결
△KC인증 디지털 도어록 보안성 실증시험 결과 발표
28일(금)
△산업부 장관 10:00 미세먼지 특별대책위원회(서울청사)
△통상교섭본부장 12:00 암참 간담회(그랜드하얏트H)
△기계장비산업 디지털 제조혁신 컨퍼런스 개최(석간)...
해양안전 점검회의(5동 대회의실)
△선박운항 기초항법 위반 과태료 상향 △2019 Sea Farm Show 해양수산·양식·식품 수출박람회 개최
18일(화)
△문성혁 장관 10:00 국무회의(BH)
△국제옵서버 양성 및 교육을 앞으로 수산자원관리공단에서 실시(석간)
△2019 해양수산 창업 콘테스트 개최
△원양어선원 유골 국내 이장...고국의 품에서 영면
19일...
해양안전 점검회의(5동 대회의실)
△선박운항 기초항법 위반 과태료 상향 △2019 Sea Farm Show 해양수산·양식·식품 수출박람회 개최
18일(화)
△문성혁 장관 10:00 국무회의(BH)
△국제옵서버 양성 및 교육을 앞으로 수산자원관리공단에서 실시(석간)
△2019 해양수산 창업 콘테스트 개최
△원양어선원 유골 국내 이장...고국의 품에서 영면
19일(수)...
이번 합동 안전점검은 전국 11개 시·도의 항·포구 및 위판장을 중심으로 이뤄지며 점검에는 해양경찰청, 지방자치단체, 선박안전기술공단, 수협중앙회 등이 참여한다.
합동 안전점검반은 어선의 긴급구난 및 기상특보 수신 등에 필요한 무선통신장비 설치여부 및 정상작동여부를 확인하고 전선, 배전반, 모터 등 화재위험이 높은 기관 및 전기설비 상태를 확인한다. 또...
올해 7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으로 새롭게 출범하는 선박안전기술공단이 대규모 인력 채용에 나선다.
선박안전기술공단은 공단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해양교통안전 분야 대규모 인력 채용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오는 26일부터 진행되는 2019년 제1차 신규채용 규모는 총 31명으로 △해양교통 연구·방송 분야 연구직(해양교통) 1명 및 일반직(방송)...
이번 개각 과정에서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로 여성인 이연승 선박안전기술공단 이사장이 막판까지 거론된 것도 문 대통령이 여성 장관 비율을 의식한 고민의 흔적이다.
여성 장관 30% 공약에 대해 김 대변인은 “대통령께서 항상 염두에 두시고, 그 목표를 맞추기 위해서 고심을 하고 있다”며 “그런데 그 상황과 여건에 맞지 않아서 못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계속해...
올해 7월 선박안전기술공단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으로 확대 개편해 해양안전도 강화한다. 여객선 운항관리자를 106명에서 142명으로 확대하고 낚싯배 선장 자격 기준 강화 등 낚시배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올해부터 최대 100km까지 도달 가능한 초고속 해상통신망을 구축해 바다의 네비게이션인 이내비게이션(e-Navigation)을 시범 제공하고 1500km까지 어선 확인이...
위원회는 튜닝한 VR 트럭이 교통안전공단의 검사와 승인을 받은 뒤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조건을 달았다. 게임물은 ‘전체 이용가 등급’만 제공하라는 조건도 달았다.
또 조인스오토가 제공하는 ‘모바일 기반 폐차 견적 비교 서비스’에 대해서도 특례 기간 중 최대 3만5000대 이내 범위에서 폐차 중개를 허용하고 이용자 보호, 차량 불법유통 방지, 업계 상생 조건을...
해수부 장관에는 해수부 정책자문위원장인 김인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양수 현 차관, 유예종 전 부산항만공사 사장, 이연승 선박안전기술공단 이사장 등 이름이 언급됐다.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교체된다면 정보통신부 차관을 지낸 변재일 의원(4선)이 후임으로 고려되고 있다.
이 밖에 ‘운항관리자 비용부담금 부과요율 변경(안)’에 따라 선박안전기술공단이 내항 여객운행 안전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내항여객사업자에게 부과하는 운항관리자 비용부담금 부담요율이 현행 3.2%에서 2.9%로 인하된다. 올해 국고지원금이 선사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증액된 데 따른 조치다.
단 정부는 안전 수준이 하향되지 않도록 향후 예산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