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는 대학·연구소 등이 보유한 우수기술을 중소기업에 이전해주는 기술거래사업을 통해 기술을 매칭하거나 계약을 대행해주고, 전문컨설팅과 사업화 자금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개방형 기술혁신을 선도해왔다. 2014년 1월 기술거래 전담조직을 설치하고 기술거래사업을 시작한 지 올해 10주년을 맞이했으며, 그동안 약 5000여 중소벤처기업에...
18일 그룹 인재육성의 요람 ‘LS미래원’ 찾아 신입사원 입사식 가져“이끌든지, 따르든지” 과감한 실행력 주문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연초 CES 2024 참관을 다녀온 후, 가장 먼저 그룹연수원인 LS미래원을 찾아 ‘LS 미래선도자(Futurist)’ 육성에 나섰다.
19일 LS그룹에 따르면 구 회장은 전날 경기도 안성 LS미래원에서 개최된 ‘2024년 LS그룹 공채 신입사원...
초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 미래 사업 머리 맞대 김상현 롯데쇼핑 부회장 “올해 더 잘해야 한다”HR 전략ㆍAI 경쟁력 강화 논의...故 신격호 추도식도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롯데가 될 수 있도록 강력한 실행력을 보여 달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2024년 상반기 VCM(옛 사장단회의)을 주재해 각 부문별 총괄대표와 계열사...
글로벌 사업 확장·투자 등 경영방침 제시경쟁력 강화 방안으로 AI 활용 독려“실패 두려워 말고 강력히 실행해 달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각 계열사 사장단에게 “새로운 시대의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롯데그룹이 될 수 있도록 강력한 실행력을 보여달라”고 주문했다.
신 회장은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2024년 상반기 VCM(옛 사장단회의)을...
딱딱한 정기회의, 티타임으로보고 체계 줄이고 조직 슬림화형식적 아닌 효율적 소통 강화"현장 목소리 직접 더 들을 것"
“회의를 위한 회의는 하지 않겠다.”
최근 취임 후 첫 조직개편을 단행한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와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CEO 정기회의를 과감히 없애고 티미팅으로 변경해 밀착 스킨십을 시도한 것....
IR52 장영실상은 우수 신기술 제품과 기술혁신 성과가 우수한 조직을 선정해 1년 52주 동안 매주 1건씩 시상하는 기술 어워드다. 1991년 처음 제정된 이래 국내 산업 기술 분야 최고 권위를 가진 상으로 자리 잡았다.
얄피만두는 2019년 3월 첫선을 보인 이래 냉동만두 시장의 트렌드를 ‘얇은 피’로 바꾼 혁신 제품이다. 전문점 수제 만두처럼 만두소가 비치는 0.7...
R&D 선정평가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유사·중복 지원 방지를 위한 검증 체계를 강화하는 등 R&D 사업 운영 내실화를 위한 제도개선도 추진한다. 과제 심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이의신청 과제를 평가하는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신청 과제별 ‘책임평가위원(가칭)’을 지정해 평가위원의 과제 책임성을 강화한다. 아울러 기업의 자율에 기반한...
협회는 제약바이오 초격차 기술 확보 선도자(first mover) 역할을 할 융합연구기관이 필요하다는 인식과 산업계 요구를 바탕으로 종전 AI신약개발지원센터를 확대·개편해 AI신약융합연구원으로 격상시켰다고 설명했다.
연구원은 AI 신약 융합연구 촉진을 통한 제약바이오산업의 혁신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AI 신약개발...
기보는 2014년부터 10년 동안 총 8600여 건의 공공기술을 중소벤처기업에 이전 해온 국내 기술거래시장 선도기관이다. 전국 단위 기술거래 전담조직인 기술혁신센터 8개와 인공지능(AI) 기반 온라인 기술거래 플랫폼 ‘스마트 테크브릿지’를 운영하는 등 온·오프라인 기술거래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또한, 지난해 12월 국내 기술거래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틀을 깨는 혁신과 도전!'을 전략 목표로 삼았다"며 "언제나 변화를 추진해온 신한카드가 틀을 깨는 혁신과 도전에 앞장서 주길 바라며, 업계를 선도하고 차별적인 일류 회사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문 사장은 "지난 한 해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탄력적인 영업과 체질 개선 등을 통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할...
이로써 NIA는 국가 인공지능 선도를 위한 종합적인 조직 기반체계를 갖추게 됐다. 이외에도, 기능조정을 통해 양자·클라우드 등 신기술 지원체계와 신뢰 기반 지능형 네트워크 구현 등 주요 국정과제 이행 체계도 강화했다.
NIA 황종성 원장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2024년을 인공지능 혁명의 원년으로 삼고 국가 AI 정책·전략 선도, AI 기반 디지털플랫폼정부 조기...
이미 아마존은 최근 알렉사 음성 비서 부서의 일부 직원을 해고한 데 이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조직 전반에 걸쳐 수백 명의 직원을 구조조정을 할 계획이다. 구글도 올해 3만 명 해고하는 방향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할 것으로 관측된다.
생성 AI의 급속한 확산으로 인해 국내 기업도 AI발 구조조정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이미 AICC 분야에서는 정리해고...
오세훈, 서울 이노베이션 포럼서 로드맵 발표올해 10월 7~9일 코엑스서 AI 기술 사례 선봬‘스마트 선도도시 서울’ 브랜드로 기업 세일즈
서울시가 올해 10월 복지, 관광,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울의 인공지능(AI) 기술을 선보이는 ‘서울 스마트 라이프 위크’를 개최한다. 서울이 보유한 스마트도시 네트워크 발판을 기반으로 서울의 혁신기술 기업을 전 세계에...
이어 "합리적인 성품과 따뜻한 리더십, 풍부한 법조 경륜을 토대로 윤석열 정부가 추구하는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권익위의 선도적 역할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 내정자는 "먼저 이런 기회를 주신 우리 정부에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또 한편으로는 굉장히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선도할 ‘롯데건설 AI 수행계획’을 발표하고, 롯데정보통신이 ‘건설 핵심비즈니스 기반 AI 전략수립 컨설팅’을 발표했다.
‘AGI TFT’는 앞으로 △AI 업무 자동화 △스마트 AI 기술 확보 △신사업 AI 서비스 확대 등의 활동을 추진해 신사업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주영수 롯데건설 전략기획부문 상무는 “건설업의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조직...
최근 MRO 사업 조직을 만든 것도 그 연장 선상이다. 군함은 수출 이후 MRO 사업이 필수적이고, 그 규모도 커 이에 대한 사업적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실제로 독일이나 영국 등 주요 방위산업체는 잠수함 등을 수출한 뒤 30년 이상 MRO 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는 것이 한화오션 측의 설명이다.
이용욱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장은 “이번...
새 비전인 ‘세상을 가슴 뛰게 하는 금융’은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행복에 기여하는 미래 선도 금융그룹을 지향하고자 하는 의미로, 고객과 임직원 그리고 사회구성원 모두의 가슴을 뛰게 하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BNK금융은 2026년까지 미래를 위한 경쟁력을 마련하고, 2027년부터 2028년까지 내실 있는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하며, 2030년까지 초일류...
교육지원청 조직개편을 통해 Wee센터(위기학생)와 지역학습도움센터(기초학력), 지역교육복지센터(복지) 등 3센터가 유기적으로 연계해 경제, 가정, 학습, 심리·정서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상반기 6개 시범교육지원청을 운영한 뒤, 하반기에 11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울시교육청은 ‘2024...
LG NOVA는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 스타트업과 협력에 속도를 내기 위해 지난 2020년 말 미국 실리콘밸리에 신설된 조직이다. 지난해 글로벌 벤처 투자기업 클리어브룩과 협약을 맺고, 기존 2000만 달러 수준의 NOVA 프라임 펀드를 1억 달러 이상 규모로 확대 조성했다.
LG NOVA는 2021년부터 매년 글로벌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비상한 마음가짐으로 2024년을 시작하자”고 했다.
아울러 급격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분석과 전략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근본적으로 ‘일하는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도전적인 목표설정과 과감한 실행력 △위기의식에 기반한 파괴적 혁신과 변화 △주인의식과 책임감 △데이터에 기반한 업무 추진 △소통의 조직문화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