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운송 및 부대시설 업체 선광이 올 상반기 순이익이 9억원에 그쳐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90%나 급감했다.
9일 선광은 이날 제출한 2006사업연도 반기보고서를 통해 상반기 매출액은 54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45% 증가했다고 밝혔다.
반면 영업이익은 12억원에 그쳐 38.39% 감소했다. 경상이익도 12억원에 머물러 85.73%나 줄었다. 또...
대형건설사로 사업을 주간한 쌍용건설을 비롯하여 지방 중견건설업체인 반도건설, 금광기업으로 구성된 시공출자자 컨소시엄이 준공을 책임지며 인천지역 하역사로서 오랜 업력과 높은 시장지배력을 가진 선광, 영진공사, 우련통운이 운영출자자로서 참여하여 사업초기부터 안정된 운영구조를 확보하고 있다.
현재 해양수산부는 2011년까지 북항내 총18개 선석을...
총 1401억원을 투입해 인천광역시 서구 원창동에 2만톤급 선박 3선석이 접안할 수 있는 부두와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이번 인천북항사업에는 주간사인 쌍용건설(38%)과 반도(27%), 금광기업(5%) 등 3개 건설사와 선광(10%), 영진공사(10%), 우련통운(10%) 등 3개 운영사가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시설을 지어주고 일정기간 임대를 통해 투자금을 회수하는 BTO방식으로...
현재 이 지역에 부지를 소유하고 있는 기업들은 대우차판매, 한진중공업, 한화, 동양제철화학, 이건산업, 대한제당, 선광, 한세실업, 원풍물산, 동화홀딩스, 동진쎄미켐, 봉신, 새한미디어, 듀오백코리아, 우석반도체 등이다.
김연우 한양증권 연구원은 "조정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는 자산주, 배당주 등의 모멘텀을 가진 종목의 주가 흐름이...
대한통운 컨소시엄, 한진, 현대택배, 한솔CSN, 동방, 선광, 태영상선 컨소시엄, 천일정기화물 자동차, 동원산업 컨소시엄, KCTC컨소시엄 등 10개 업체가 최초의 종합물류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건설교통부와 해양수산부는 11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물류전문기업 발굴과 육성을 목적으로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종합물류기업 인증제의 첫 번째 인증획득기업 10개를...
이 항로에 투입된 첫배인 두바이월드(1만868톤급, 1500TEU)호는 지난 27일 선광컨테이너터미널에서 역사적인 첫 출항식을 가졌다. 이날 두바이월드호는 1166TEU(TEU는 길이 20피트 컨테이너 1개)의 물동량을 싣고 칭다오로 향했다.
STX팬오션이 이 항로가 개설되면서 그동안 환적 방식으로 운항하던 이 노선이 직기항으로 바뀌게 됨에 따라 인천항에서 방콕까지의 운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