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금액지수 품목 중에서는 운송장비(13.2%)와 석탄및석유제품(17.4%)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달 1일 ‘10월 수출입 동향’을 통해 지난달 수출액이 전년 동월 대비 5.1% 증가한 550억93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수출액 기준으로 올해 최대 실적이다. 산업부의 수출입 동향 지표에는 선박 등이 반영되는 반면, 한은 무역지수 지표에는...
석유, 천연가스, 석탄, 주석, 니켈, 구리 등 천연광물이 풍부하며 쌀, 팜오일, 커피, 고무 등을 수출하는 성장잠재력이 큰 국가다. 지난 9월 한아세안 정상회담에 참가하면서 윤 대통령은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전기차, 배터리, 농식품, 인프라 등 다양한 산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하지만, 최근 인도네시아 공적개발원조 사업...
아울러 산업부는 산업단지 열병합 발전설비의 연료를 석탄·석유에서 액화천연가스(LNG)로 전환해 총 490만tCO2eq의 온실가스 감축을 계획했으나, LNG가 발생시키는 온실가스 배출량은 고려하지 않아 감축량이 232만tCO2eq 과다 산정됐다. 이외에도 산업부는 기타 제조, 건설업 등에서 연·원료 대체로 739만tCO2eq 감축을 계획했지만, 감축 수단을 제시하지 않았다....
가스와 석탄이 각각 30.2%, 43.4% 줄며 수입 감소세를 이끌었으며, 승용차(-36.0%), 반도체제조장비(-40.0%), 기계류(-7.5%) 등도 전년 대비 수입이 줄었다.
반면 원유(5.7%), 반도체(3.1%), 석유제품(21.0%), 무선통신기기(75.6%), 정밀기기(4.6%) 등은 증가했다.
사우디아라비아(5.9%), 대만(19.7%), 말레이시아(15.2%), 베트남(3.2%) 등 주요 국가로부터의 수입은 늘었고...
석탄및석유제품이 183.32에서 180.82로 1.4% 내렸으나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81.32→81.96, 0.8%), 화학제품(119.90→120.31, 0.3%) 등이 올랐다. 서비스도 115.73에서 115.83으로 0.1% 올랐다. 전력·가스·수도및폐기물은 138.13에서 138.65로 0.4% 올랐다. 운송서비스(0.5%), 음식점및숙박서비스(0.3%) 등이 오른 영향을 받았다. 특수분류별로는 △식료품 2.7% 하락...
역시 7월(0.1%), 8월(4.2%), 9월(1.8%)에 이어 넉 달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유 팀장은 “원·달러 환율이 상승한 가운데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 등이 오르며 전월대비 0.5%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항목별로는 공산품이 0.5% 올랐다. 석탄및석유제품, 제1차금속제품이 내렸으나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 운송장비 등이 올랐다. 반면 농림수산품은 0.7% 하락했다.
품목별 수입은 원유가 35억6500만 달러로 39.5%, 석유제품 9억6600만 달러로 36.8% 증가한 반면, 가스는 11억9500만 달러로 4.7%, 석탄은 4억8500만 달러로 28.5% 감소했다.
국가별론 미국 25억2300만 달러로 11.4%, 사우디아라비아 13억9100만 달러로 38.3%, 호주 11억1200만 달러로 43.8% 증가했다. 반면 중국은 43억3900만 달러로 2.9%, 일본은 14억1100만 달러로 11.8%, 베트남...
원유(0.1%)가 플러스를 기록한 가운데 가스(-54.3%), 석탄(-26.1%) 등 에너지 수입이 -22.6% 감소한 영향이 컸다.
에너지를 제외한 수입은 414.6억 달러를 기록, 전년 대비 5.0% 줄었다. 산업생산에 필수적인 석유제품(+23.4%)과 이차전지(+18.3%) 수입은 증가했지만, 전화기(-13.7%)·자동차(-10.4%) 중심 소비재 수입(-9.7%)은 감소했다.
10월 무역수지는 16억3600만 달러를...
대아세안 수출(106억 달러)도 선박・석유제품 등 주요품목 수출이 크게 증가하며 13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됐다.
지난달 수입액은 전년 동월 대비 9.7% 줄어든 534억57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원유(0.1%)가 플러스를 기록한 가운데 가스(-54.3%), 석탄(-26.1%) 등 에너지 수입이 -22.6% 감소한 영향이 컸다.
10월 무역수지는 16억36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올해 6월부터...
석탄및석유제품 등이 감소했으나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 화학제품 등이 증가했다.
반면 수출금액지수는 전년동월대비 4.8% 하락했다. 작년 10월(-6.6%) 이후 1년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운송장비, 전기장비 등이 증가했으나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 화학제품 등이 감소했다.
수출 관련 물량·금액지수 흐름이 엇갈린 것에 대해 유성욱 한은 경제통계국...
한은, 24일 ‘9월 생산자물가지수’ 발표…전월대비 0.4%↑석탄및석유제품 6.6% 올라…주택용전력 14.6% 상승
생산자물가지수가 석 달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2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9월 생산자물가지수는 8월(121.17 )보다 0.4% 오른 121.67(2015년 수준 100)로 집계됐다. 지난 7월(120.08) 상승세로 돌아선 후 3개월째 오른 수치다. 서비스...
우리 기업들은 사우디에서 청정 암모니아를 국내로 들여와 석탄 발전소 암모니아 혼소 발전, 수소환원제철, 석유 화학 등 분야에 활용함으로써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및 ‘2050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한전은 사우디 국영 전력사인 사우디전력공사와 전력망 분야 기술 협력 및 사업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나이지리아는 매장량 세계 10위의 천연가스, 세계 11위의 석유, 석탄, 철광석 등 다량의 천연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잠재력이 있는 국가다.
특히 나이지리아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내 우리 기업 최대의 해외 건설 수주 국가로서 대우건설이 약 5조 원 규모의 LNG Train 7 플랜트 사업을 공동 수주하는 등 우리 기업이 활발히 활동 중으로 향후 우리 기업의 진출 확대를...
유성욱 한은 경제통계국 물가통계팀장은 “수입물가지수는 국제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광산품, 석탄및석유제품 등이 오르며 전월대비 2.9%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두바이유가 월평균 가격은 8월 배럴당 86.46달러에서 지난달 93.25달러로 7.9% 올랐다.
항목별로 원재료는 전월대비 5.7% 올랐다. 농림수산품(1.1%), 광산품(6.3%)이 모두 오른 영향을 받았다....
반면 승용차(14.7%)와 석유제품(45.2%)은 증가세를 보였으며, 컴퓨터 주변기기(14.7%), 가전제품(8.5%) 등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수출이 늘었다.
특히 자동차 수출은 지난달까지 15개월 연속 증가를 기록하며, 한국 수출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가별로는 최대 교역국인 중국에 대한 수출이 4.2% 감소했다. 유럽연합(-27.3%), 대만(-19.9%), 인도(-17.4...
올해 들어 두 자릿수 감소율을 기록하던 대아세안 수출은 일반기계・석유화학・철강 등 주요 품목의 수출 증가에 따라 감소율이 한 자릿수(-8%)로 개선됐으며, 아세안 수출의 52%를 차지하는 베트남의 경우 2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3%)를 보였다.
지난달 수입액은 전년 동월 대비 16.5% 줄어든 509억6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수입 감소는 원유(-16%), 가스(-63%), 석탄...
올해 들어 두 자릿수 감소율을 기록하던 대아세안 수출은 일반기계・석유화학・철강 등 주요 품목의 수출 증가에 따라 감소율이 한 자릿수(-8%)로 개선됐으며, 아세안 수출의 52%를 차지하는 베트남의 경우 2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3%)를 보였다.
지난달 수입액은 전년 동월 대비 16.5% 줄어든 509억6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수입 감소는 원유(-16%), 가스(-63%), 석탄(-37...
가스(-58.7%), 석탄(-29.4%), 반도체(-7.0%) 등의 수입이 줄었다. 원유(3.0%), 석유제품(29.9%) 등은 늘었다.
국가별로는 미국(-12.6%), 일본(-5.6%) 등이 줄고 중국(9.0%), EU(29.3%) 등은 늘었다.
무역수지는 4억89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달 같은 기간(35억7000만 달러 적자)보다 적자 규모가 줄었다.
지난달 무역수지는 8억7000만 달러 흑자로 석 달 연속 흑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