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대 사장을 비롯한 공사 보금자리봉사단 20명은 TV·냉장고 및 학용품, 생필품 등(1000만원 상당)을 청운보육원에 전달하고 보육원 건물청소 및 배식준비 등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
서 사장은 “공사는 명절을 앞두고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해왔다”면서 “청운보육원의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공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서종대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2일 “저소득, 저신용 서민층의 주거안정과 가계부채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주택금융 2배 확충, 적격대출 정착, 경영평가 최고등급 등 작년의 성과에 자만하지 않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서 사장은 “2013년은 ‘국민 행복시대’를 표방하는 새 정부가 출범하고, ‘서민과...
담은 동영상을 시청하고 병영과 장비체험 등을 통해 부대 장병들의 노고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서종대 사장은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나라를 위해 충성을 다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하고 싶어 방문했다”면서 “앞으로도 공사는 묵묵히 사회를 위하여 노력하는 분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월세 사는 사람 전세 살게 해주고, 전세 사는 사람 내집 마련하게 해주는 게 목표다”
지난해 말 취임한 서종대 주택금융공사 사장이 줄곧 강조하고 있는 자신의 포부다. 그는 이 같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주택금융 프로그램으로 증명해 보이고 있다.
오는 28일로 취임 1주년 맞는 서 사장은 서민금융 지원 확대에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는...
서종대 주택금융사장이 내년 주택연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수령액을 낮추겠다는 뜻을 밝혔다. 집값은 떨어지는 반면 기대수명은 갈수록 길어지는 현실을 반영하겠다는 것이다.
서 사장은 14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현재 주택연금은 주택가격 상승률이 과도하게 계산된 측면이 있다"며 수령액 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 2007년 주택연금을 설계할...
서종대 사장은 “월세 사는 서민에게는 전셋집을 마련할 수 있게 해주고, 전세 사는 사람에겐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게 주택금융공사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늘 강조하고 있다. 또한 노후에는 자기 집에 살면서 평생 연금을 받는 주택연금을 공급해서 서민의 생애주기에 따라 필요한 때에 맞춰 주거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해 주고 있다.
이와 함께 공사는...
우리은행과 외환은행의 참여로 9월부터는 월 평균 1조8000억원이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종대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이제 국내 전체 시중은행을 통한 적격대출 공급 인프라가 완성됐다"면서 "적격대출이 국내 주택금융시장 구조 개선의 역할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취급기관에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센터는 서울시청 을지로청사 1층에 마련되며 개소식은 이 날 16시 박원순 서울시장과 서종대 주택금융공사 사장, 이순우 우리은행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센터에는 변호사·법무사·공인중개사 등 9명이 상담위원으로 상주하며 임대차상담, 분쟁조정, 보증금 대출 융자 추천, 법적구제 지원 등 관련된 모든 민원을 돕는다.
시에 따르면 임대차보증금...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서종대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공익예금 운용을 통해 조성된 기금을 호국 보훈의 달에 나라를 위해 헌신해 오신 보훈 자녀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을 주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자금운용의 공공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택금융공사는 지난 2010년 농협의 공익상품인 '고향사랑...
서종대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이제 처음으로 금융기관의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을 기초로 한 MBS를 발행하기 시작했다”면서 “SC은행과 씨티은행에 이어 농협은행과 하나은행이 적격대출을 출시하면서 시중은행의 적격대출 공급 및 시장유동화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서종대 주택금융공사(HF) 사장은 21일 "2030년까지 주택연금이 100만좌 정도 될 것으로 보이며 이 때 필요한 유동성 확보와 주택에 대한 자산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서 사장은 이날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전국은행연합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2020년만 되면 60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의 20%를 차지하고 이는 5000만명 중에 1000만명인데 이중...
등 소비자보호 관련 외부 전문가 3명, 'u-보금자리론' 등 공사 금융이용자 3명, 비상임이사(단장) 1명으로 구성됐다.
서종대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금융소비자 보호는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적이고 시대의 트렌드"라며 "자문단 회의를 더욱 활성화하고 외부 전문가의 고견과 고객의 건의사항을 반영해 소비자 불만을 모두 없애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출이 보편화된 나라의 경우 전체 주택담보대출 중 적격대출이 차지하는비중이 60%를 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SC은행이 공사와 협약을 통해 최초로 출시하게 됐다.
서종대 사장은 "이번 MOU를 계기로 장기고정금리 분할상환 대출이 활성화될 것"이라며 "앞으로 적격대출 취급을 원하는 금융기관은 어디든 취급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종대 HF공사 사장은 "주택금융연구소는 주택금융분야에 대한 연구와 통계생산 등에 있어 앞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주택금융전문연구기관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택금융연구소는 올해 인력 확보와 연구기반 체계를 구축해 국가승인 및 생산통계 강화 등 계량기반의 연구역량을 강화키로 했다.
또한 중장기적으로는...
서울 홍제동 부근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서종대 사장을 비롯한 공사 보금자리봉사단 30여명이 참여해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서 사장은 "아직도 주변에 연탄을 연료로 사용하고 있는 우리 이웃이 많이 있다"며 "이러한 우리 이웃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공사는 설을 맞이해 총2만장의...
서종대 주택금융공사 사장이 올 한해 서민주택금융 공급액을 50조원 이상으로 목표를 설정했다고 밝혔다.
서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국민을 섬기는 자세를 기본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금융공기업을 만들기 위해 신발끈을 다시 메야 할 때"라며 "서민 주거복지 향상, 주택시장 활성화 및 주택금융 선진화를 목표로 올 한해 '연간 서민주택금융...
서종대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경영진부터 윤리경영에 대한 강력한 의지와 솔선수범을 보이고 있으며 윤리경영 운영시스템 구축으로 전사적 반부패 제도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체험을 통한 윤리학습, 임직원 행동강령 평가 등을 실시하여 윤리경영 체질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종대 HF공사 사장은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활동의 연계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의 균형있는 동반성장을 도모하겠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해 사회안전망 역할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함께일하는재단과 저소득 중장년 여성 등의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서종대 한국주택금융공사(HF) 신임 시장은 28일 “서민금융 지원의 혜택이 더 많은 국민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서울 남대문로에 위치한 주택금융공사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실질적인 서민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신상품 개발 및 제도개선 노력을 지속하면서 공사의 이미지를 업그레이드하고 공사상품의 장점을...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신임사장에 서종대 카이스트 초빙교수가 임명됐다고 25일 밝혔다.
서 신임사장은 순천고와 한양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영국 버밍험대에서 경제정책학 석사, 한양대에서 도시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행시 25회 출신으로 건설교통부 주택국장, 주거복지 본부장을 거쳤으며 국무총리실 세종시기획단 부단장을 역임한 바 있다.
서 신임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