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 업계는 저희를 서점으로 보지만, 저희는 스스로 디지털 콘텐츠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국내 전자책 시장 1위 회사인 리디주식회사의 김수영 최고전략책임자(CSO)는 리디가 기술 개발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는 이유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바야흐로 구독경제 시대다. 이용자의 눈높이는 천장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 세계적인...
본서는 현재 알라딘, 교보문고, 인터파크, 티처몰 등 온라인 및 전국 대형 서점에서 10% 할인 혜택을 받아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테크빌교육은 ‘알기 쉬운 코딩’ 시리즈 등 SW 교육과 다양한 분야를 결합한 융합 교육 도서를 펴내며 ‘SW, 메이커교육으로 즐거운 교실’을 만들고 있다.
△자연과학책방 동주, 아트북 전문 서점 예쁜책방 헤이즐, 책과 사람을 사랑하는 작은책방 북적북적 등이 함께 한다.
감만창의문화촌 입주작가인 차성욱 작가의 동화 일러스트 팝업 전시도 열린다. '이상한짓 프로젝트 문수경 작가'의 '빨간 입술 선생님의 소리로 보는 동화'는 전래동화, 세계명작동화, 창작동화 공연이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책 기부를...
이에 오티디코퍼레이션은 성수연방에 F&B, 라이프스타일숍, 서점 등의 리테일 시설과 함께 공유생산시설을 구성해 스몰 브랜드들의 생산과 판매가 한번에 이뤄지는 공간으로 운영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패스트파이브는 지난 해 성수점을 성공리에 오픈한 후, 지난 5월에 뚝섬역 인근에 패스트파이브 서울숲점을 개점했다. 11층에 달하는 총 2천 평을 제공하는...
인터넷 서점 예스24는 2019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3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50억원,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1474억원이다.
예스24에 따르면 실적 호조는 도서 사업이 이끌었다. 새해와 신학기 시즌을 맞이해 학습서 및 교재 판매 상승세로 매출이 성장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전국 6곳에 위치한 오프라인 중고서점을...
책자는 전국 공공도서관 400여 곳에 배포될 예정이다. 또한 전자책으로도 발간해 온라인 서점을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
윤기돈 에너지정보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에너지와 관련해 꼭 알아야 할 정보들을 한데 모은 단행본 배포를 통해 에너지에 대한 소통이 보다 원활하게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용자는 행사 기간 중 혜택 가맹점인 배달앱 ‘요기요’와 인터넷 서점 ‘예스24’ 가운데 한 곳에서 두 번 이상 결제하면 총 5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첫 결제 시 3000원을 바로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선택 가맹점에서 다음 결제에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할인쿠폰을 지급받는다.
이번 할인전에서 페이코가 제공하는 쿠폰은 가맹점이 자체 제공하는...
‘서울시 청년수당 신한 S20체크카드’는 대중교통 10% 캐시백, 통신비 할인, 서점·어학원 캐시백 서비스 등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시는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 청년수당’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선정된 청년들에게 최대 6개월까지 매월 50만 원을 지급,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돕는다. ‘2019년 서울시...
한국출판저작권연구소는 출판서점계가 정부, 저자, 도서관, 독서 운동계와 함께 독서 인구 저변을 확대하는 일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간헐적 독자를 지속적 독자로, 비독자를 독자로 전환하는 일은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나온다.
한국출판저작권연구소 관계자는 "2020년에는 전체 가구 수의 30%를 초과할 1인 가구의 특성과...
한세그룹 오너 자녀들이 코스닥 상장사인 온라인 서점 예스24의 지분을 연일 매입하고 있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김석환 예스24 대표와 김익환 한세실업 대표, 김지원 한세엠케이 전무는 지난달 30일부터 7일 사이 예스24 지분 0.01%를 각각 매입했다. 현재 보유한 지분은 각각 0.04%다.
이들은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의 자녀들이다. 삼 남매는...
포인트는 현금처럼 카페, 서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설계사들이 고객들과 미팅할 때나 약소한 선물을 할 때 쓰는 용도”라고 설명했다.
영업현장의 반응도 뜨겁다. 활동량에 따라 사실상 보너스를 더 받게 되는 개념이기 때문이다. 현대해상의 한 설계사는 “고객들과의 미팅이 잦은데 밥 값, 커피 값이 부담되는 게 사실”이라며...
3~5권 '지속적인 성장, 혁신기업 이야기'에서는 농부 3명이 창업해 세계적인 할인점인 ‘코스트코’의 정식 협력업체로 등록되고, 전세계에 제품을 판매하는 농업회사법인 한우물 등 혁신성장의 꿈을 이룬 CEO 79인의 이야기를 전한다.
‘CEO의 노트’ 시리즈는 전국 주요서점과 인터넷서점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고, 수익금은 전액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된다.
중앙의 작은 광장을 중심으로 트렌디한 레스토랑, 카페, 서점, 갤러리 등이 입점해 있어, 이곳에서 한 번에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
사운즈한남에 입점한 F&B 브랜드로는 ▲퓨전한식 음식점 '일호식'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세컨드키친' ▲디저트 카페 '콰르텟' ▲와인 전문점 '라스트 페이지' 등이 입점했다. 서적 관련 브랜드로는 서점 '스틸북스'가...
국내 서점 1위인 교보문고는 지난 달 4일 월 9900원(첫달 무료)에 3만3000여 권의 전자책을 무제한으로 볼 수 있는 구독 서비스 '샘(sam)무제한'을 개시했다. 리디북스의 '리디셀렉트'(월 6500원), 예스24(월 5500원 또는 7700원)를 포함해 전자책 시장은 4파전 형태를 띄고 있다.
업계는 '월정액 구독 서비스'의 흐름은 지난해 5월부터 전자책 장기대여 서비스가 규제 대상이...
박 장관은 서점업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신청도 언급했다. 그는 취임 뒤 중기부 직원들과 독서토론을 제안했다고 밝히며 “150권을 사야 하는데 특별히 이 책은 대형서점이 아닌, 역사가 오래된 작은 서점에서 절반 정도를 구매하자고 했다”며 작은 서점들이 어려워지고 있는 점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서 꼭 이루고 싶은 것은...
당시 송인서적의 부채는 680억 원 규모로, 출판사 매입 채무(277억 원), 부도어음(100억 원), 서점 잔고(212억 원) 은행 부채(59억 원), 도서 재고(40억 원) 등이다. 숫자로 보면 감당하지 못할 돈을 이곳저곳에서 끌어온 것처럼 보이지만, 송인서적만의 이례적인 일은 아니다. 가족과 지인 위주의 경영도 문제였지만 출판업계에 관행처럼 자리한 ‘어음거래’ 폭탄이 이제야...
‘자존감’을 심어주는 칭찬은 서점에도 자리 잡았다. ‘돈 잘 버는 법’, ‘주식으로 대박 나는 법’ 같은 경제 관련 서적들이 휩쓸었던 때도 지난날이다.
마음을 고요하게, 나 자신을 소중하게, 'LOVE YOURSELF'를 외치는 ‘힐링책’들이 서점을 점령했다. 이 책들은 모두 ‘칭찬’을 동반한다. 그러지 않아도 혹은 그렇게 해도 “괜찮다”, “잘했다”를 말해주는 친절한...
대형서점에 가서 '국내 문학'이나 '장르 소설'을 내는 출판사 목록 20여 군데를 노트에 적고, 투고했죠. 새움에서 좋게 봐줬죠. 소정의 금액이지만 계약금도 받았어요.(웃음)"
'화곡'의 원제는 '발화광'이다. '화곡'은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불탄 자의 곡소리를 의미하는 '화곡(火哭)'이 될 수도 있고, 소설 속 배경인 '화곡(禾谷)동'을 의미할 수도 있다. 출간 한...
(GMP) △임상 △해외인허가제도이며, 합격기준은 매 과목 40점(100점 만점) 이상으로서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이다.
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자격시험을 통해 검증된 RA 전문가를 배출하여 신속한 제품화 지원 및 의료기기 수출 활성화 등 의료기기 업계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시험과목별 교재는 온라인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성평등 도서’를 선정하고, 학교와 도서관 및 서점에 ‘성평등 도서존’을 별도 설치하는 등 학교 안팎에서 성평등 교육을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롯데는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여성가족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MOU를 맺고 2021년까지 총 9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창작자(작가∙출판사), ‘환경(도서관∙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