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말 기준 매출 2207억 원, 영업이익 66억 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당시 해외 1호 점인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점, 2호 점인 중국 베이징점을 냈으나 이듬해부터 적자로 돌아섰다. 결국 지난해 1월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카페베네는 신청 9개월 만에 회생절차를 조기 종결했다.
지투하이소닉은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종결신청을 제출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지투하이소닉은 회생절차 진행 중 인가전 M&A에 따라 지난 3월 27일 녹원씨엔아이와 조건부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5월24일 조건부 투자계약을 확정했고, 유상증자 대금 70억 원의 납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에 인가된 회생계획에 따라 유상증자 대금으로 확정된 채권에...
출범식에 이어 캠코를 포함해 서울회생법원, 서울보증보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은행연합회 및 산업‧기업‧국민‧농협‧수협‧신한‧우리‧하나은행 등 총 13개 기관이 ‘성공적 기업회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을 통해 캠코 등 13개 협약기관은 △회생기업 채권 매각 보류 △담보권 처분 유예 △회생기업 채권 캠코 매각...
청호컴넷은 종속회사인 대왕제지가 서울회생법원에 파산을 신청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대왕제지는 업황악화로 손실이 누적됐고, 설비 노후화로 인한 고정비 증가로 실적개선의 여지가 없다”면서 “군포공장 군포시 관리계획 사업지구 지정으로 영업중단을 결정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