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5일 서울 중구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비대면으로 ‘전국 영업점장 회의’를 열고, 2021년 주요 전략방향과 추진계획을 공유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윤 행장은 “2021년은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임을 밝히며 코로나 위기 속에서 중소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현장 영업점장들의 변화...
대한 재택근무 지침은 3분의 1 수준이나,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영업점 재택근무 비율을 5분의 1 수준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맞춘 것이다. 앞서 지난달 31일엔 기업은행 본점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IBK파이낸스타워가 폐쇄 조치됐다.
31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서울 중구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 13층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회사 측은 전날 해당 건물 직원들에게 해당 사실을 알리고 재택 근무를 지시했다.
기업은행은 질병관리본부의 지침에 따라 건물을 방역하고, 확진자와 같은 층에 근무하거나 그와 동선이 겹친 직원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다....
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IBK파이낸스타워에서 열린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에서 축사를 통해 “신규인력 채용은 비용을 유발하지만, 미래에 대한 투자(investment)이기도 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즘(코로나19) 여파로 금융권의 일자리 여건이 어려워진 상황이다. 지난해 금융·보험업 취업자 수는 총 80만 명으로 전년도와 비교해 4만...
서울 도심에 위치한 서울파이낸스타워는 지난 3년간 줄어들던 영업이익이 상승세로 돌아섰고, 반대로 강남금융센터(강남파이낸스센터)는 2019회계연도 영업이익이 5년 만에 전년보다 감소했다. 서울 도심권역 오피스 공실이 1년 새 절반 가까이 줄어들면서 서울파이낸스센터의 수익 개선이 이뤄졌다.
2일 서울파이낸스센터에 따르면 회사는...
IBK기업은행은 31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창립 59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외빈 초청행사 없이 임원, 본부 부서장들과 소규모로 진행했다.
윤 행장은 기념사에서 “어려운 경제상황을 맞아 IBK기업은행이 지금처럼 중소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디스커버리·라임으로 손상된 신뢰회복에...
IBK기업은행은 27일 서울 중구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전국 영업점장 회의’를 개최하고 ‘혁신경영’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윤 행장은 “다가오는 2021년은 기업은행 설립 60주년이자 새로운 60년을 준비하는 분수령”임을 강조하며 新비전 달성을 위한 추진과제를 담은 ‘혁신경영’을 선포했다.
‘혁신경영’은...
해당 리츠는 제이알투자운용과 메리츠증권이 함께 인수한 1조8000억 원 규모 벨기에 대형 오피스빌딩 파이낸스타워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공모 규모는 역대 최대 수준인 4500억 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서부티엔디와 신한리츠운용은 오는 9~10월께 용산 서울드래곤시티호텔과 인천 연수구 복합쇼핑몰 스퀘어원에 투자하는 ‘신한서부티엔디리츠’의 상장을 추진하고...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BNK자산운용이 여의도 삼성생명빌딩에서 서울파이낸스타워로 이전을 마쳤다. 지난 10월 삼성생명빌딩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3개월 만이다.
이는 자본시장법 85조 ’고유계정과 신탁계정 간 거래 금지‘에 따른 조치다. 현행법상 자산운용사가 운용하는 부동산 펀드가 투자한 건물에 운용사가 입주하는 것은 위법이다....
손 부위원장은 25일 서울 중구 IBK 파이낸스타워에서 열린 출범식에 참석해 “퍼스트 랩은 은행 본점에 자리해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해 은행과 핀테크 기업이 유기적이고 활발하게 협업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는 혁신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부도 은행과 핀테크 혁신을 더욱 가속화 할 것”이라며...
공유오피스 업체로 상하이·방콕·자카르타·시드니·멜버른·대만 등 아시아 총 8개 도시에 약 40개 지점을 거느리고 있다. 국내에는 지난 4월 을지로의 페럼타워를 시작으로 광화문의 서울파이낸스센터, 강남구청역 더피나클강남 타워점이 문을 열었다. 또 테헤란로에 위치한 16층 건물인 구 라이언 타워 전체를 저스트코 타워(JustCo Tower)로 바꿔 11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