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지난해 말 기준 지방경찰청별 5회 이상 음주운전 재범 단속 인원은 경기남부청이 1069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남청(726명), 경북청(698명), 서울청(449명), 경기북부청(416명), 충남청(412명), 부산청(393명) 등 순이었다.
적발 횟수가 10차례 이상인 음주운전 사범도 2015년 81명에서 2016년 201명, 작년 348명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 의원은...
서울청 조사4국에서 전담하는 조사는 당초 조사일정 보다 연장되는 경우가 많을 뿐만 아니라 조사 후에는 거액의 추징금 부과는 물론 조세포탈에 따른 검찰 고발도 매년 수 십 건에 이르고 있다.
BYC와 한흥물산에 대한 특별세무조사 배경은 구체적으로 파악되지 않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국세청이 8월 말 한승희 국세청장 주재로 개최한...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서울청)이 운영하고 있는 비즈니스지원단의 상담 실적이 연간 8000건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3일 서울중기청에 따르면 2009년부터 진행해 온 중소기업 경영애로 상담 실적이 하루 평균 약 33건으로 연간 약 8000건을 기록했다. 현장클리닉 실적은 연간 약 450건으로 나타났다.
비즈니스지원단은 중소벤처기업부 내 12개 소속기관...
이와 관련, 이 서울청장은 "내사 과정에서 상도유치원 원장과 구청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10여명을 조사했다"며 "공사업체나 구청이 사고 예방을 위해 적절한 조치를 했는지를 집중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토목·건설 전문가 등의 의견을 충분히 들으며 신속히 수사할 방침이다.
일각에서는 현재 이 구청장만 피고발인...
당시 정보국장이던 김씨와 정보심의관이던 정씨는 100여 명의 서울청 및 일선 경찰서 정보과 직원들에게 댓글 작성을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역시 가족 등 차명 계정을 통해 마치 일반인인 것처럼 가장해 '희망 버스'나 '한미 FTA'와 관련해 정부 당국을 옹호하는 댓글 1만 4천여 건을 단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수사단은 지난 22일 황씨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실제로 당시 정보국장이었던 김씨와 정보심의관이던 정씨는 100여 명의 서울청 및 일선서 정보과 직원들에게 댓글 작성을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역시 가족 등 차명 계정을 통해 마치 일반인인 것처럼 가장해 '희망 버스'나 '한미 FTA'와 관련해 정부 당국을 옹호하는 댓글 1만 4천여 건을 단 조사됐다.
보안수사대장이던 민 경정은 군으로부터 '악플러' 색출...
BMW 화재 사건과 관련해 결함은폐 여부를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피해자 조사 일정을 조율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김효준 회장을 비롯한 BMW코리아 핵심 관계자들에 대한 소환 조사도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0일 "조만간 BMW를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고소한 이들을 불러 고소인 조사를 할...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서울청 지능범죄수사대 3개팀을 보이스피싱 전담팀으로 지정했고, 일선 경찰서 5곳에 전담 수사팀을 만들었다. 아울러 주요 피의자에 대해서는 강력계 형사들을 투입해 검거에 나섰다.
그 결과 경찰은 2∼6월 5개월 동안 보이스피싱 가담자 총 3천968명을 검거했고, 이 가운데 567명을 구속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3071명 검거·264명...
재판에 함께 넘겨진 현장 책임자 신모 전 서울청 제4 기동단장에게는 벌금 1000만 원, 살수차 조작 요원 한모, 최모 경장에게는 각각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700만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구 전 청장같이 다수의 경력을 총괄하는 경찰관은 일반적이고 추상적인 지휘ㆍ감독할 의무를 갖는다"며 "현장에 있는 지휘관이 안전하게 살수하지...
홍 대표는 “검찰은 중앙지검장이 망치고 있고 경찰은 서울청장과 울산청장이 망치고 있다”며 “어찌해 검·경에는 충견들만 난무하느냐”고 비난했다.
이는 한국당 의원과 지방선거 후보자들에 대한 사정기관의 잇단 수사와 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 의혹(드루킹 사건) 조사에 대한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현재 서울중앙지검장은 윤석열 검사장이다. 또...
한승희 국세청장과 서대원 국세청 차장 그리고 김희철 서울지방국세청장의 재산은 이전대비 최대 4억원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관보에 올린 올해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한승희 국세청장의 재산은 11억9870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취임 때보다 6300만원 가량 증가한 것이다.
부동산 가격만 2905만원 올랐다....
국세청에 따르면 세무조사의 절차적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비정기조사를 주로 하는 서울청 조사4국 등의 인력을 축소한다.
비정기조사 비중도 지난해 42%에서 올해 40% 수준으로 축소하는 한편 조사 진행상황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홈택스 서비스에 제공할 예정이다.
또 국세청은 내·외부 빅데이터를 지능적으로 분석·활용할 수 있는 통합시스템을...